두분 모두 대가 중에 대가신데 인상도 좋으시고 웃음도 호탕하시고 농담하시면서 맛있는 요리 하시는거 보니까 너무 좋아요~~ 요리 도전도 해보고싶은데, 영상 보는것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많은 요리 가르쳐주세요~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식도 보여주시면 신기할거 같아요~~
짬뽕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맛있게 되고 국물맛이 좋은지 두분 영상보고 생애 최초로 짬뽕을 만들었는데 말로 형용할수 없이 맛있다는것 말씀 드리려 다시 들렸어요 여기 미국 동부에 식당이 음식 맛있게 하는집 없고 진짜짱뽕 맛있는집이 없어서 이영상 보고 한번 도전했는데 식당에서 먹어본 어떤 짱뽕 맛보다 더 맛이있어서 우리 남편이 놀라고 국물맛이 왜이렇게 맛이 있느냐고 물어봐서 두 형제분 쇄프님께 배워서 했다고 하니까 앞으로 자주 짬뽕 만들어 먹자고 하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 제가 이렇게 짬뽕을 맛있게 할수 있다는것 휼륭한 두분의 방송덕이지요 계속 방송 부탁합니다 또 다른 음식도 두분께로부터 전수받을께요 ^^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쉐프님, 저는 미국에 사는 아기 엄마 인데요. 저희 남편이 늘 여경옥님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만들어주는데. 정말 끝내줘요 ㅠㅠ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채널에 찾아 왔어요! 저희가 미국 시골쪽에 살아서 이런 음식은 도시쪽에 가야 먹을 수 있거든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쭈욱 맛있는 레시피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두분의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넘~감사해요. 🤗 "지금까지 여경례의 믿거나 말거나였습니다 " 😁 그 말 듣고 또 허허허 하시는 셰프님, 가슴 따뜻해지는 요리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잘 배우고 재미있게 보고가요.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잘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쿡전 재미있는 역사시간은 늘 👍 보너스 받는 느낌이예요 ^^
오랜만에 여사부님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두분 형제애가 부럽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오늘 저도 난로를 들여놨는데요. 따뜻한 짬뽕 국물이 땡깁니다. 짬뽕은 오래 볶아야 맛있다는 팁을 오늘 잘 배웠습니다. 내일 점심은 무조건 짬뽕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옥사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짬뽕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용~ 저같은 경우엔 집 가스렌지 화력이 약해서 뽁을때 양파랑 같이 뽁아서 육수 붓고 끓이다보면 양파가 너무 익어서 흐물흐물 식감이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양파나 청경채는 작은 후라이판에 별도로 살짝 볶다가 채망으로 가스렌지 불에 직화로 살짝살짝 구워놓고 마지막에 충분히 끓고 있을때 야채투하해서 살짝 더 끓여서 면에 부으면 양파식감도 살아있고 불향까지 나더라구요 ^^ 국물이 약간 진한걸 좋아하는데 돈골육수가 없어서 마트에 파는 사골가루로 육수 만들어용 ㅎㅎ
저도 모르게 흐뭇한 웃음과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예전에 형님께서 모 프로그램에서 국물을 3번 나눠서 끓이라는 말씀을 항상 기억해서 짬뽕뿐만이 아니라 그냥 한식 찌개나 국물요리할때도 적용하고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확실히 육즙이나 채즙등이 우러나오는 시간도 빠르고 간 맞추기도 편한거같습니다 또한 형님의 손등에 묻은 채소껍질로 보이는 이물질을 손수 떼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확실히 호텔이나 화교분들이 운영하시는 중식당 차이나타운 같은곳에서는 은은하면서 구수한 그맛이 있는데 배달음식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어떤사람 입장에서는 싱겁다고 느끼는 사람도 종종 있는거같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잘보았습니다 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채수만들어서, 치킨스톡 사용한 것 외에는 알려주신 레시피에 최대한 맞춰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든 국물요리중에 최고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욱 발전시켜서 제 레시피로 완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욕심내보겠습니다. 연이틀 만들어서 먹게 되었는데 집에서의 한계(웍의 크기와 불의 세기)는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3인분 이상은 집에서 짬뽕탕에 가까운 듯 합니다. 그래도 짬뽕에 가깝게 어디에서도 만들 수 있으니 굿입니다.
청경채나배추 양파 호박 채썬다. 큰마늘5개눌러서다짐 파 고추가루1 고기 갑오징어칼집 새우3마리 굴 조개 팬에 기름3 두르고 고기 먼저 살짝 볶는다 간장1 파 마늘 넣고 볶는다. 청주 넣고 모든 채소 넣는다. 해물과 고추가루1 넣고 숨죽도록 오~래 볶는다. 물1컵(물을 3번에 나눠서) 넣고 끓인다. 맛을 보고 시원한 감칠맛이 우러나면 물1컵 넣고 끓이고 진한 느낌나면 물1컵 더 넣고 끓으면 치킨파우더반술 백후추가루 넣고 끓인 차가운 면을 토렴해서 면을 따뜻하게 한다. 국물이 끓으면 불끄고 면에 건더기부터 올리고 국물 넣는다. (양송이, 굴소스)
와 여경옥 쉐프님 유튜브 하시는지 몰랐는데. 알았으면 진즉에 구독 했을텐데 말이죠. 평소 요리영상 많이 보는데 왜 대체 추천영상으로 안 떳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구독, 알림 눌렀습니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예전 영상들도 시간날때마다 차곡차곡 볼게요 ^^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굴소스도 않넣고 끓이다니... 👍 여기 들어가는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저녁에 끓여 먹을 수 있겠어요. 오징어도 칼집내서 봉지에 포장되 팔고 칵테일 새우나 타이거 새우 냉동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채소만 손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년전 부터 짬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눈물이... 아참! 왜 제가 끓이면 짬뽕 고유의 맛이 안날까요? 선생님의 마라 짬뽕에 힌트를 얻어 마라 소스만 뺀 짬뽕을 어제 만들어 먹었는데 짬뽕 비슷한가? 하는 맛만 나더라구요... 정말 짬뽕이 먹고 싶네요... 그리고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코로나 터져서 귀국도 못하다가 우연히 중식당 주방에서 2년간 일하고 요리하다가 지금은 한국돌아와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부님 목소리듣고 요리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살면서 가장힘들었지만 가장 열심히 살았던 2년간의 중식당 주방이 생각나서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