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석 연휴. 북한산에 생수병 6개들이를 지게에 지고 헐떡거리며 딸깍고개 꼭대기 가시는 모습을 직접 봬었는데 이렇게 오지브로와 함께 백배킹 가는 영상에 10여년 전의 모습이 겹쳐지네요! 당시 저는 외국인친구와 함께 인적이 없는 등산로에서 힘들어하면서 산을 오르고 있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는 곳에서도 묵묵히 지게를 지고 가는 승윤님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때처럼 식스팩은 없지만 지금도 너무 멋지시네요! 오지브로와 승윤님 모두 건강하고 흥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윤윤 브라이더스 훈훈한 두분 뭔가 닮으신듯😊😊 바람이 태풍처럼 부는데 밤에 잠들기 많이 힘드셨겠고 오지님이 저렇게 촬영하시는군요 장비 ...베낭에 무겁겠어요 다른 각도에서 오지님을 보니 진짜 잘 생기셨다요 승윤님 발이 부었네요 등산하기 힘드셨겠어요 통풍 빠른 쾌유하시길요
안녕하세요 승윤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있는 승윤님 팬이면서 구독자에요^^ 항상 긍정적이고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sweden에 살고 있는데 승윤님 영상 보면서 늘 매장에서 보기만 하던 Hilleberg가 캠퍼들에게 그렇게 유명한 메이커인지 알게 됐네요.😅 감사드리고 구독자 10만 빨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