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happened when I took care of the cat that gave birth for 9 times 

ㅇㅇ

맡기다.. 맏기다는 대체 무슨..

@@user-ly3qc7ek1n 믿고 맡기다 합친말인듯 ㅋㅋ

이제서야 믿게 된게 아쉽넹..

스트레스x 로드킬+썩은음식 섭취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애미에게 접근하면 신경이 예민해서 평소보다 훨씬 날카롭죠.. 그런데 고양이 너무많음..

Ü

감사드려요..그 맘 받아 아이들에게 사랑 베푸며 살아가렵니다♡🐱👍

왜 미안하세요?

@@leeyoon2349 도움이 못되어줘서 미안한거겠죠

왜 미안하냐구구 물어본건 또 머라는겁니까 설마 어른은 아니겠지

ㅋㅋ 오글오글 하네요 미안하데ㅋㅋ

저도 이해가 안감ㅎ 캣맘이라는 분들은 오바가..ㅎ 세상 모든 고양이를 다 자기가 케어하려함. 주위 가족들 지인들한테도 그러는지 궁금.저도 고양이 정말 좋아하고 제 지인들도 알정도인데 캣맘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거의 병적인수준임

안 죽었어요! 잘살고 있어요 ! 단지 사무실에서 나가 자유로운 영혼이된거 말고요

발정난 길고양이가 고단한삶요?

@@user-ib9kz9hm5c 수컷고양이한테 암컷은 거의 강간당하듯 해요 ㅠ 사람이든 동물이든 출산은 힘들어요 ㅜ

@@user-vc1qc2xe5y 알기로는 동물 수컷들은 암컷이 원하지 않으면 절대 강제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더이상의 출산은 없을꺼에요^^

@2B 관할구역구청에서해주는데 모르는분들많드라구요 구청에신고라도하는사람이늘어났으면

모든은 아니죠

중성화 해주면 어떤면에서 좋나요?

포획해서 해야죠. 저희 동네캣맘은 주민들이 반발해서 포획틀을 구해서 직접 중성화시키러갔습니다

??? 이쁜이 지금 중성화하고 사무실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잖아요

어미가 잘 돌봐줘도 허피스니 범백이니 야생동물습격(우리 동네 너구리)등으로 안타깝게 별로 떠나는게 현실이더군요 .저희집 냥이도 5번의 출산으로 저희가 거둔 3마리랑 범백을 이겨낸 2마리만 겨우 살아남았어요 .밥도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어미가 엄청 잘 케어했는데 ..

암냥이들은 중성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구청에 맡기기보다 전 개인적으로 시켜줘요. 통덫으로 포획해서 8시간 금식시키고 호흡 마취하고 녹는 봉합사 쓰고 수술 끝나고 깰 때 진통제와 피하수액, 그리고 항생제 주사면 길냥이로선 최고의 중성화 수술 같아요. 물론 냥이가 좀 협조적이면 혈액 검사도 하고 방사선 사진도 찍겠지만 것도 넘 스트레스라... 크고 24시간 하는 곳보다는 길냥이들 진료 경험 많고 꼼꼼하게 치료하시는 동네 동물병원 선생님들 찾아 상담하고 수술 시키세요. 그리고 깨어난 뒤 영양식으로 잘 먹이시고요.

@@heliconn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8시간 금식시켜야 하는군요. 싸나워서 혈검은 못할텐데 혈액검사없이 해도 괜찮을까요? 길냥이 중성화는 처음이라 잘못될까봐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user-jm9ym9sr6j 간 수치를 보려면 혈검이, 장기 상태를 보려면 엑스레이가 필요하긴 해요. 마취가 위험하니까요. 마취가 잘 되고 또 무사히 깨어날지 알 수 있는 지표라서요. 1살 미만이고 평소 건강했던 집냥이라면 사실 생략해도 되지만, 길냥이들은 나이도 제각각이고 건강상태는...멀쩡한 게 더 이상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현실은 집냥이들은 마취 걱정도 되고 건강검진 삼아 검사 하는 경우가 많고 길냥이들은 돈 아깝고 싸납다고 건너뛰는 게 대부분이죠. 그나마 좋은 선생님 만나면 상태 안 좋으니 하루이틀 밥도 잘 먹이고 영양제 수액도 놓아 컨디션을 좀 올려준 담에 중성화 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일정대로 그냥 시켜 버리지요. 그래서 평소 돌봤던 분들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병원서도, 다른 집냥이 보호자들도 안 좋아하는 길냥이들 우리라도 힘이 되어줘야지 안 그럼 너무 불쌍해서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암냥이는 중성화가 큰 수술이라 호흡마취, 진통제, 피하수액은 꼭 해주는 편이고 숫냥이들은 그에 비하면 간단하고 시간도 짧게 걸려서 주사마취 해도 되세요. 이러면 3만원 정도 싸질 거예요. 사실 중성화수술이 싼 건 아니지만, 일생에 한 번이고 암냥이에겐 그만큼 중요하고 필요한 거라 전 눈 딱 감고 저 세 가지만큼은 지키려 해요. 다행히 좋은 병원 만나서 선생님께서도 최소한만 받고 해주시고요. 그러니 입소문이나 블로그, 카페 글만 믿지 마시고 선생님 직접 만나 상담해 보시고 나서 결정하세요.

@@heliconn 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지금 밥주는 암냥이도 출산을 반복해서 늘 감기에 걸려있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잘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사실 처음에는 중성화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암냥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너무나 처참해서 중성화를 해야겠더라구요.

마음아프네요

ㅋㅋ 행복하자~~행복하자~ 아프지말고~~~ ㅋㅋㅋ

감사합니다 9마리 키우시느라 정신없으시겠네요ㅎㅎ 저도 놀러갈께요^^

@@nerimbo21 늘 전쟁이죠~~ㅎㅎ 감사합니다. 느림보님께서 놀러와 주신다니 영광이네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