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의상 스타일만봐도 완전 다른 감성인데 토크는 잘 맞네 ㅋ 성격은 비슷해서 몇번 본게 아니라 오래본 느낌인듯 Knock 진짜 최애곡인데 얼마나 무한반복 했는지 모르겠네 저분이 쓴거라니 ㄷㄷ 사람이 달라보이네 바스크치즈케익 먹으면서 수월하게 뽑은 곡이 그정도라니... 그냥 반주를 가지고 노시는 분이군 권진아가 제일 평범해 보이는데 제일 특이하게 살았네 ㅋㅋ 쏠은 요즘 트렌드 위주로 사먹는 스타일인듯 다들 작명센스가 아티스트 확실하네
뭔가 진아언니는 음색부터 외모까지 갈색갈색한 느낌이 있어서 ㅋㅋㄱㅋ 간장이 너무 잘어울려요 나중에 반려동물 기르시게되면 이름을 간장이로해도 될거같은.. 풀네임 권간장 중간에 문치님이랑 쏠님이랑 오디션버전으로 조잘조잘 신나게 맞춰 노래부르는게 그 청춘의 뮤지션같아서 너무 좋았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