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의 마지막이라니... 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참 잘 간다'는 이런 말을 반복해서 해도 날마다 실감이 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번 곡은 마지막인만큼 더욱 자유로움으로 해방되는 느낌으로 마음 한켠에 오래 앓고 있는 짐을 덜어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마지막, 끝]은 [새로운 시작]을 말하기도 하여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힘든 삶을 살고 있어도 그만큼 버티고 이겨냈을 때 결국 언젠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도합니다. CHEER UP IN 2024!
저는 2023년 시도님 덕분에 힘낼 수 있었던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음악으로 힘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것 같네요!♡ 저의 2024년 목표는 '무엇을 하든지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기'입니다! 모두 건강 먼저 챙기면서 바라시는 목표들 다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3년도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가 목푭니다. 괜한 의미두고 혼자 걱정하고 집착하고 이런것들이 다 부질없었네요. 상처만 남았습니다. 근데 그게 알고보니 나의 짐작 내지는 나의 착각에서 시작됐다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이제 저한테 상처 그만 줄라고요.. Tido Kang님 음악 덕분에 참 따뜻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분명 2023년 1월에도 시도님 노래를 들으면서 시작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결국에는 수미상관(?) 이라고,, 시도님 노래를 들으면서 2023년을 끝맺게 되네요. 2023년도에는 새 학교에서 생활하는 새 학기였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네요 ㅎㅎ.. 시도님 한 해동안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저희 같이 힘내봐요!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날이라니..믿겨지지가 않네요 ㅎㅎ 올해도 시도님 덕분에 좋은 음악들 들으며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음악으로 행복을 주시는 시도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Happy New Year~ >.
처음에는 눈보라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이 배경이구나 했는데 도입부 지나니까 겨울날 가족들이랑 모여서 같이 식사하고있는데 애기들이 장난치는..? 2:28 이쯤부터는 혼자서 벽난로앞에서 코코아(?)마시고있고ㅋㅋ 마지막은.. 음... 말로하기 어려운 뭔가 눈보라같지만 따뜻함이느껴지는? 예비고딩의 이상한 감상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