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마스터와 코텍스 사이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힐리스 유저입니다. 궁금한 포인트를 정말 잘 짚어서 비교해 주시는 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로 늦은 밤에 시청하는데 목소리랑 연주가 편안하고 듣기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채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톤마를 쓰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uafx dream을 처음 나와서 사용했을때 그느낌?이랑 비슷했던거같아요 ㅎㅎ 오..연주하는데 이런느낌이 들다니! 하다가 얼마 후에 흐음....생각이 조금 많아지는? ㅎㅎ 힐릭스빼고는 다 경험해본거같은데 연주의 재미만큼은 톤마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쿼코에 듀얼익스만 쓰고있긴한데 하..켐퍼 플레이어가 눈에 딱 밟히네요 켐퍼스테이지 쓸때 얘는 앰프개념인데 너무 커서 아쉬웠었는데 그때 꿈꿨던걸 이룰수 있을거같아서 고민입니다..보스ir도 가격의 메리트가 있지만 좀 강력한 녀석이 등장한듯싶습니다 ㅎㅎ @@Sydneyguitarman
망설임 없이 톤마스터 프로 추천드립니다. 조만간 이펙터 리뷰를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만 저도 지난 20년 넘게 멀티와 꾹꾹이를 왔다갔다 갔다 한 기억이 있네요 ㅎ 톤마스터프로는 직관적이고 앰프나 페달 디자인도 실제 모습과 거의 동일하게 디자인 되어 마치 실제 꾹꾹이를 사용하는 느낌과 비슷한듯합니다. 이제는 실제 꾹꾹이를 모으지 않아도 그것을 대체할만큼의 기술력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추후에 여유가 생기신다면 꾹꾹이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하나씩 하나씩 모으는 맛이있고 디지털과는 다른 아날로그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톤을 만드는 과정도 쿼코는 생각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만, 톤마는 조금만 연구하시면 좋은 톤을 만들수 있습니다.(결국 최종톤은 손가락인것이지만요 ㅠㅠ)
아쉽지만 두개를 직접비교해본적은 없습니다 ㅠ 톤엑스 기본앰프들은 좀 아쉬웠는데 캡쳐된 앰프들은 코텍스랑 비슷한 느낌을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톤정키에서 나오는 같은 시뮬을 코텍스,톤엑스에서 비교한적이 있는데 결은 상당히 비슷했는데 코텍스가 좀더 하이랑 로우가 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