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는 제조사에서 대비를 해서 아닐까 합니다. 우리 나라 경우 UN ECE R 51.03베이스로 법규가 만들어져 있고 슈퍼카 판매하는 각 사 코리아나 임포터에서 본사 시험 제출해서 통과도 하고 개별인증도 다 통과 할꺼에요. 그때 그 속도와 기어단수 일때 소음이 덜 나게 각 제조사가 대비해서 개발 연구해서 시험결과가 좋게 나오게 됩니다. 시험 전 제조사는 정부기관에 해당 차량의 시험 시 차량 가속페달 조작법 등을 알려주게 되어 있어요. 킥다운전 혹은 후까지 가속한다는 둥. 전기차의 경우 특정 조건 시 가속 페달 뒤에 어느 물체를 놓아 심하게 가속 되지 않게 제조사가 원하는 경우 조치를 할 수 있다는 문구도 있구요!
배기구 근처 약 50cm 띄우고 녹음했구요, 같은 4063 2개를 스테레오로 왼쪽 오른쪽 배기구 동일한 거리로 녹음 받았습니다. 4063 마이크 수음 자체는 배기팁에 가까운 소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솨정이 소음을 측정하는 씬에서는 4063 두개에 추가로 헤드셋 마이크(4188)가 앰비언트 마이크 역할을 하였고 실제로 듣는 소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오디오 후반작업은 원본의 수음 느낌을 잘 살리는 선에서 볼륨 확보를 하였습니다. 수음 위치는 배기 부분 영상의 초록 마스킹 테잎을 참고해주세요. 추후 배기 원본 오디오들은 wlpo.tv 웹사이트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람보르기니차가 잔고장이 없다..? 전기장치가 적고 기계적인 프로세스에 중점한 차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제가 우라칸 퍼포만테 1년 3개월 탔는데 추운 날 배터리 관리 무더운 여름 엔진 냉각(엔진경고등) - 해외 사례로 엔진 불나는 경우 많습니다. 맥라렌과 용호상박 이 두가지는 좀 귀찮기는 합니다… 뭐 그밖에 다른 문제는 없긴 했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