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Hacking 이게 속력을 잴 때 초속, 중속,종속으로 나뉘는데 그 기준들이 다를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같은 속도의 슛을 차도 첨에 임팩트 됐을 때의 속도와 일정거리를 기준으로 시간을 나눠서 계산된 속도는 당연히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저기 나온 탑10이 공식적인 기록이 아니기에 기준도 제각각일거고 그럴겁니다.ㅡ
5번 예보아 골 바로 골대 뒤에서 직관한 아재입니다. 예보아의 강력한 슛고 엄청났지만 직전 바운드 되는 공을 슛팅하기 좋게 컨트롤 하는 기술도 일품이었죠. 당시 윔블던 팬들도 기립 박수 쳤던 기억이나네요. 같은 경기에서 리즈의 칼튼 파머도 비슷한 위치에서 엄청난 중거리 골을 넣었죠.
속도가 빠른 공일 수록 점점 과거로 기록이네...그말은 그 골의 빠르기를 측정한 장비의 정확도 신뢰성도 지금 장비보다 낮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지금보다 공기 역학적으로나 재료학적으로나 질 낮은 공가지고 발로 차서 시속 150km/h 이상의 속도를 냈다는것 자체가 신빙성이 떨어 진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