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AS. 1. 어떤 식초를 써야 하는지는 궁금하다면 질문하기 전 지난 영상 먼저 보시라. 진짜 중요한 내용이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XBICPO6eqA.html 📌세탁설의 추천템 👉 linkon.id/setaksul 📌 Instagram @laundryssul 👉 instagram.com/laundryssul/ 📌 세탁설 멤버쉽 회원 가입하기 👉 bit.ly/3sLbbRf
이제껏 제가 해오던 방법이네요^^ 구연산 액체보다 요게 금액대비 더 저렴하고요. 활용도 높아요. 그동안 여러 식초 사용했는데요. 금액대비 양조식초 좋아요. 젖었을땐 냄새나도 마르고 나면 식초 냄새는 사라지고 한층 더 산뜻해진 섬유유연제 향기만 남는답니다. 섬유유연제 절여서 사용하시는분들 꼭 식초 조금이라도 사용해보시면 다르실거예요. 땀냄새, 담배냄새, 각종 냄새 찌든 옷들과 걸레, 행주 등에 효과 좋아요.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 통에 소량씩 함께 넣고 세탁하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9년차 주부였답니다.
아마도 이 유튜버의 다른 영상을 보시지 못 하고 이 영상만 보시고 반가운 마음에 본인의 노하우를 댓글로 공유하시고 싶어서 글을 남기신것 같습니다. 이 유튜버의 다른 영상을 찾아보시면 양조식초를 쓰지 말라는 이유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도 계속 화이트식초로 예시를 드는거구요. 아직도 양조식초를 쓰고 계신다면 이 유튜버의 다른 식초 관련된 영상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11년차 남자주부였답니다.
너무 좋은 정보와 재미를 주는 정성껏 만든 영상들 감사합니다!!! 잘못한 세탁은 개인에게는 스트레스, 금전손해지만 넓게는 에너지 낭비이고 환경에 안 좋다라고 알려주셨어요.~! 현미식초를 가끔 사용했는데 앞으로 조심할수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빙초산은 사용해도 되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세탁설님 덕분에 망할뻔한 옷 살린 사람입니다. 제가 옷을 만들고 있는데요. 얼마전 캐시미어 울 혼방 코트를 하나 만들었어요. 캐시미어울이라 단연히 선세탁을 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코트를 만든건데 이중지 원단이 안쪽은 파일이 없고 겉 부분에만 캐시미어, 울 파일이 살짝 길게 결이 있는 원단이었어요. 지퍼 손잡이는 천연 가죽장식이 달린 지퍼 손잡이를 달아 완성을 한 뒤 동네 세탁소에 맡겼는데 다음날 찾아와 집에서 살펴보니 지퍼 가죽 손잡이는 너덜너덜 걸레가 되어 있었고 만들어 첫 드라이크리닝을 한 옷의 원단은 겉부분이 거실거실 개털이 되어 있었습니다..ㅠㅜ 이번 설에 엄마 선물해드리려고 했던 건데 설을 3일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카페에 다급히 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했는데 어느 분이 세탁설님의 캐시미어코트 손질법을 링크해주셨어요. 세탁설님 채널을 이미 구독하고 있었지만 못 봤던 영상이라 살펴보고 급히 실리콘브러쉬, 천연모 솔, 옷솔등을 구입해 식초 푼 물과 오일형 헤어 에센스 소량 푼 물을 뿌려가며 열심히 손질하고 스팀다리미로 마무리하니 어느정도 원본 원단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다행히도 개털보다는 부드럽고 윤기 있게 결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지퍼 손잡이는 다 분해해서 걸레가 된 가죽을 여분 지퍼에 있는 가죽으로 교체하면서 해결을 했구요. 세탁소에 얘기하니 세탁소에선 원래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그렇다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문제는.. 앞으로인데요. 앞으로도 계속 울이나 캐시미어 코트등의 옷을 만들게 될텐데 만들고서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는 게 무서워졌습니다. 세탁소에 캐시미어나 울혼방의 새 옷을 첫 드라이크리닝을 맡길 때 주의할 점이나 위처럼 파일이 엉켜 거칠어진 경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강아지 오줌판을 물로 헹구고 그물망 위에 식초1 물1 섞은 식초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주고 윗부분만 마른 걸레로 닦고 그물망 뒷부분은 식초물이 묻은 상태 둡니다 그리고 안쪽 판은 마른 걸레로 닦고 중간에 오줌 고이는 부분에 식초물을 약간 고이게 뿌려주면 강아지가 오줌을 많이 눠도 하루 종일 집안에 오줌냄새 전혀 안납니다 오줌 찌꺼기도 안끼고 오줌판 관리 엄청 편해요
저도 세탁따로 헹굼따로 해요. 제 세탁기가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세탁시 섬유유연제도 같이 흘러가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세탁 끝내거 유연제 부어서 헹굼1 탈수 1 따로 해주는데 . 전에 같이 넣어서 세탁한거랑은 다르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은양을 넣어도 세제랑 같이 넣었을때의 향이 마지막에 따로 부어서 나는 향이 다르더라두요! 옷감 부드러운것도 다르고 . 저는 오히려 좀 적게 부어 쓰는중입니다 ! 이게 말로는 안돼는데 한번 따로 해보셔욬ㅋㅋㅋ 세탁시간이 조금은 길어져도 다른게 느껴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