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ntertainment compiled legendary episodes from 'Infinite Challenge' which used to amuse people the most. Here is the 'TOP 5 episodes compilation' picked by fans. We hope you enjoy it! :-)
다른 예능 언급하는거 조금 그런건 알지만 진짜진짜 개인적으로 토요일은 무도 일요일은 일박이일 할 때 진짜..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주말의 분위기와 집 안에 묘한 저녁 냄새 엄마 아빠 오빠 다 같이 앉아서 보면서 막 웃고 저녁먹던 그 분위기는 다시는 못 잊을 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한 부분인거 같움,,,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해서 느끼기 힘들긴 하지만ㅎㅎ
무인도 때는 정말... 그 멤버들의 생존 본능과 무언가에 대한 간절함이 확실히 느껴졌죠. 저때부터 김태호 PD가 악마 PD라고 별명이 붙었죠. 추신: 아시는 분은 있겠지만 아이스크림 게임이 끝나고 나서 태호 PD께서 "자! 이제 진짜 식사하러 가시죠." 라고 하니까 멤버들이 원망해 있다가 확 반색하면서 PD님께 감사하다면서 식사하는 장면이...
지금 이래봤자 예전 무도처럼 되돌려지진않겠지만 무한도전 할시간이면 항상 토요일 4시부터 계속 기다리고 무한도전 딱 오프닝나오면 오빠랑 눈 동그랗게뜨고 기대한기억이난다 처음에 노홍철빠질때 진짜 안타까웠고 그뒤로 정형돈하고 길 빠지고나서 진짜 무한도전이 이렇게 바뀔줄몰랐다 언젠가부터인가 무한도전 하는 시간까지도 까먹게되었고 무슨이야기가 나왔는지도모르게되었다 이렇게 길게써봤자 원하는 멤버분들께서 다시돌아오지않는거 안다 하지만 무도 팬들이 전멤버가그립다는걸 항상 언급한다는건, 아직까지도 옛 무한도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거 아닐까?.. 그냥 말하고싶어서 말하는거예요..진짜로 그리워서..사실 지금멤버들도 만만치않게 노력하고계시지만 예전 멤버들의 익숙함때문인지 아니면 예전 멤버들의 그 케미때문인지 정말 그리워요..정말 이거말해보고싶었어요..시비거셔도되요..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뿐이니..
이경호 그래 인정할께. 연예인이란 이름안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색안경끼고 다르게 바라보는거 나 스스로도 역겹고 치사하다 생각해. 하지만 노홍철은 그동안 우리에게 준 것이 너무 많잖아? 티비 화면 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티비 화면 밖의 우리를 웃음짓게 하기위해서 몇년동안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그동안 엄청 고민하고 머리굴렸을 노홍철을 [음주운전 범죄자]란 단어속에 가둬버리는건 약간 잔인하다고 생각해. 물론 노홍철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야. 음주운전은 천벌받아 마땅해. 네 말이 당연히 맞는 말이야. 그래도 본인이 반성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데. 이젠 우리의 시각도 약간 변화해야하지않을까 싶어.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있고, 노홍철을 짓누르는 양심의 가책들은 커져만 가. 지금 이대로 우리의 시각이 변하지않는다면 아마 노홍철은 지금처럼 억지로 미소만 지으면서 살게될거야. 용서하란게 아니야.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써. 그저 그냥 계속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네 시각이 언젠가 변화할때까지. 그 뿐이야 그냥. 계속 시간을 잡아먹어서 미안해. 범죄자를 옹호해서 미안해. 하지만 역시 난 노홍철이 복귀했으면 좋겠어. 결코 변하지않을거야 이 생각은. 그저 한명의 무도충으로써. 그저 7인의 멤버가 다시 환하게 웃는모습을 그저 보고싶을 뿐이야. 미안해ㅎㅎ
토요일 저녁식사시간만 되면 가족들 전부다 둘러앉아서 무도 시작시간만 기다리고있었는데...비록 제 나이가 어려서 2009년 이전편은 보지 못했지만 여행가거나 집에 없을때도 무도만큼은 절대 안빠지고 봤던지라 정말 저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예능프로라고 할 수 있겠네요.레전드편 모아놓은거 볼때도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거 보고 와 우리가 진짜 빠짐없이 보긴 했구나 하며 놀라고 뭉클 했는데...예전의 무도 너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