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출발 🛫 9월 29일 도착🛬 📍 체코 프라하, 카를로비바리, 체스키크룸로프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잘츠캄머굿, 비엔나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연차내고 유럽 다녀왔습니다...🫠 참좋은여행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첫 패키지 여행이었는데 너무 괜찮았어요. 우당탕탕 여행 브이로그이지만 그저 재밌게 봐주십사....🧡 * 영상에 영하온도라고 작성 된건 잘못 입력했어요.. 영상온도입니다...ㅎ
헐 웅니 저도 곧 참좋은 패키지로 가서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끝까지 봤어용..원래 브이로그 끝까지 안 보는데 뭐ㅓ지..너무 이쁘시고..이쁘시고..이쁘시고..이뻐요..선택 관광은 다 안 하고 자유 시간을 더 얻기로 결정했읍니다..압박스타킹이랑 밷버그 살충제 챙길 생각도 못 했는데 챙기려구요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긍데 무슨 제품 쓰셨나용..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7월에 여행계획이라 질문드려요. 다니시면서 카페, 식당에서 맥주주문, 물구입, 아이스크림 또는 화장실 등 유로를 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지, 아니면 대부분 금액이 적은 것도 카드구매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가능하다고 하면 어지간한건 다 카드로 할 예정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려요.^^
유로 쓰는 국가는 당연히 유로 사용 가능하고, 화폐가 따로 있는 국가는 유로(지폐만) 사용 가능했어요. 유로 동전은 사용이 안됐구요. 제가 방문한 국가 기준 화폐가 다른 곳은 유로는 받되, 지폐만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로(지폐) 내고 거스름돈이 동전으로 나오면 그 국가의 화폐 동전으로 거슬러줬어요. 위의 이유 때문에 가이드님께서두 웬만하면 카드 사용 권하셨어요. 카드기가 있는 곳은 금액 상관없이 가능해요. 화장실은 거의 동전이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 패키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갔던 패키지는 풀패키지였어요. 선택 관광은 1. 프라하 올드 트램&엔틱카 2. 잘츠부르크성 푸니쿨라 3. 잘츠카머구트 유람선&케이블카 or 푸니쿨라 4. 비엔나 음악회 총 네가지 였는데, 저는 3번이랑 4번 했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 하고 싶은 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도 많으니 검색해보시고 잘 맞는 관광 하시길 바라요! 궁금한 거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아는 부분은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 작년에 다녀와서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작년 기준 체코랑 오스트리아는 추웠고, 헝가리는 해뜨면 따뜻했어요. 저는 유럽 여행시 날씨, 온도 여기서 참고했어요. weather.com/ko-KR/weather/today/l/fde3b19753fc3e42ed7fc64511db30ed47ff75357ee925bc2b10348d09fe1f4c 나라 별 날씨 앱 찾아보시구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긴 했으나 전 좀 찝찝했어요. 외국인들 신발 안 벗고 생활하는 것부터가.. 워낙 성격이 숙소 청결에 예민해서.. 신경 쓰이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밷버그는 없었어요. 전 피부가 예민하진 않아서 샤워 필터 안 챙겼는데 챙기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이번에 파리여행 가는데 챙기려고요☺️ 어떤 분은 피부에 빨갛게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가이드님께서 약을 빌려주셔서 발랐는데 금세 가라 앉긴 했어요!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그녀는 한국의 자부심이라던가 그저 내게는 천사 같은 존재였다 그녀의 미소는 따뜻했고 마치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았다 그녀의 눈동자는 깊고 맑았고 한 눈에 빠져들어버렸다 부다페스트의 거리를 걷다가 그녀를 만난 순간 내 마음은 녹아내리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내 마음 속에 그녀와 부다페스트의 풍경이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우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경비(가이드비, 선택관광 등)와 + 간식비, 선물 등 사용할 유로(100유로) 정도 환전해서 가지고 갔어요. 근데 웬만하면 카드 다 되니까 카드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카드에 100만원 정도 넣어 갔어요. 혹시 모를 비상상황이 생길 시를 대비하여 다른 카드에 여분의 돈도 넣어 갔구요. 개인마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결과적으로 전 너무 만족해요. 루트 짤 걱정 없었고, 숙소, 밥, 이동 등 다 챙겨줬으니까요. (참고로 풀패키지였어요) 패키지의 단점이라면 세세한 곳을 탐방하며 자유롭게 다닐 수 없다는 게 단점이겠죠? 선택관광 안 한다면 자유시간이 생기는데, 기본 1시간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 근방 가고 싶은 곳 찾으시면 만족스러우실거예요. 자유시간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부다페스트 야경 볼 땐 너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30분 정도 밖에 안 줬었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마음이 편안해요.. 패키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