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돈 잘버니간 별말 안하는 거져 꼭 보면 서울에 송전료 이런거 더 받는다 하면 난리쳐요 전기세 뿐만 아니라 건보료 국민연금 쓰는 만큼 받는 만큼 좀 내라 1인분 좀 해 부모자식한테나 좀 내달라하고 쓰는 건 내가^^ 내는 건 얼굴한번 본 적 없는 남의 자식들이 진짜 하위 20프로는 복지 줄이고 비참하게 살게 되는걸 본보기로 보여줘야지 돈 펑펑 안 쓰고 저축하고 살 듯
가정용은 누진제를 폐지 해야함.. 4인 가족이 단순계산으로 1인가구보다 4배더쓴다고하면.. 결국 애들 키우는 가정에 독박으로 전기료 부담시키고 연봉이 1억이던 10억이던 1인 가구는 원가의 절반가격에 전기를 사용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누진제 폐지하고 원가를 올려야 함. 어차피 저소득 1인가구는 연료비 보조금도 지급받음.. 왜 출산 하라고 각종 해택을 주면서 애들을 키우거나 노부모 부양하는가구에.. 전기료를 징벌적으로 징수함???
앞으로 재생에너지 비중 늘어나면 기존 '중앙집중형 그리드' 인 현실에서 출력제한 빈도 급증과 심하면 블랙아웃(대정전)까지 이어지는 위기 상황이기에 「에너지 분권(분산배전계통)×전환 재원마련」 을 위해서라도 (동결로 왜곡된 요금체계 해소 차원의)원가주의 인상은 필수인데💬 (다수의 댓글처럼)전원거리별 차등요금제 시행과 더불어 안정전력공급이 필수인 제조업 특성상 산업용 에너지 공급은 송배전-그리드에 '접속(편입)' 없이 (☢️원전이든 🔆신재생이든)직접PPA 계약이나 자가발전율을 끌어올리는 방향이 RE100달성을 위해서라도 수출주도형 국가에서 합리적이라보고 (사실상 세계1위) 🏭 화석연료 공적지원×해외투자국인 기후악당 🇰🇷 의 '지원금 중단' 과 에너지전환 투자를 서두르지않으면 수출경쟁력 하락은 시간문제입니다 정부관계자나 입법부가 너무 안일해요
한전의 발전소들은 약간의 흑자입니다. 대기업 발전소들은 엄청난 흑자이구요. 대기업 발전소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고 싶으시겠지만 그런 이유보다는 공기업발전사들은 전력가격이 싼시간에도 돌려야할 의무가있고 대기업 발전소들은 전력가격이 비싼 시간에만 선택적으로 돌리는 이유가 큽니다. 그 전력가격으로 한전이 그대로 전기를 사주니 한전은 적자가나고 민간발전소는 돈을 쓸어모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겁니다.
누진제는 전기를 많이 쓰는 가구가 전기를 적게 쓰는 1인가구나 저소득 가구의 전기료를 분담하는 사회부의 재분배 성격의 시스템인데 자꾸 누진제 때문에 가정용 요금이 높다는 얘기를 하네요. 누진제 폐지하면 저단계 구역의 요금 단가 자체가 올라가서 취약계층은 어려워지고 많은 전기용품을 쓰는 다소비자는 맘편하게 쓸 수 있겠지요
그놈의 소득재분배 때문에 한국이 망하는 겁니다. 세계1등 경영권 상속시 60프로 상속세, 세계1등 현금 상속시 50프로 상속세, 소득재분배로 월 200 300충들의 실질적 0인 납세, 소득재분배의 건강보험, 국민연금 때문에 한국이 개판이죠. 생산성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혜택도 없어야 하는데 한국은 우리가 남이가, 떼쓰는 사람 사탕주기 때문에 사람 피 빨아 모기한테 주는 걸 법으로 강제했습니다. 지금 생산없는 페미것들 찡찡대는거 들어주는거도 보세요.
TSMC 수익율 차이가 삼성이나 다른 업체에 비해서 막대하기 때문에 전기료 올려도 감당 가능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우선 기업용 올려놔야 차후 주택용 올릴때 반발이 덜할거고 이게 2026년 1월1일 부터 시작할 지역별전기요금차등제 시행에 따른 전기요금 개편을 2025년에 하기 때문에 1년간만 기업이 더부담하고 발전소 근처로 이사간 기업이나 근처에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오히려 2026년부터 막대하게 전기료를 아낄수 있는 조건이 될듯요
누진요금제도가 왜 있는지를 생각해야합니다. 국민들 피빨려고 생긴 제도가 아닙니다. 주택용 전기의 수요는 07~09시, 18~21시 정도 짧은시간에 피크를 치고 그 외 시간에는 많이 줄어듭니다. 그 짧은시간에 순간적으로 폭증하는 가정용 수요를 커버하기 위해서, 발전소를 몇대 더 돌려야하는데 발전소를 순간적으로 켜고, 끄고가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외 시간에는 필요없는데도 어쩔수 없이 연료를 소모하며 켜놓아야하고 무엇보다 발전기를 더 켜게 될 경우 전기의 도매가격 SMP 를 높여서 한전에서 매입하는 도매전기의 전체 단가를 모두 올려버리게됩니다. 즉, 한전이 도매로 사오는 전기가격도 누진제를 적용받는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래서 피크시간대 몇시간 때문에 발전기 더 돌리는걸 최대한 막아보려고 수요억제의 목적으로 누진제가 생긴겁니다. 배전단계에서 전주를 세우고, 인력이 더 들어가고, 송전효율이 줄어들고, 각 세대별로 소비량은 적어서 바잉파워가 없고 모두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본질은 "한전도 도매가격에 누진제 적용받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청 남겨 먹자는거도 아니고 원가만이라도 받자는 이야기하는거도 참 어렵고, 심지어 가정용은 금단의 영역.. .ㅋㅋ 한전뿐만 아니라 여러 공공기관들 한국 도로 공사 누적 적자 35조, 서울시 교통공사 17조.... 등등 앞으로 부채는 눈덩이 처럼 커지는데 저렴한 요금이 지속가능할려나.. 어른들의 욕심으로 나중에 젊은 세대들은 낙후된 인프라속에 살거나 해야할듯
개돼지란 표현만 안 쓰셨으면.. 맞는 말입니다. 전기요금을 못 올리면 한전이 힘들어지고, 한전이 힘들어지면 결국 세금으로 다 메꾸거나, 채권 발행해서 쓸데없이 이자 더 나가고... 한전같은 유사국채 발행이 많아지면, 다른 등급 낮은 채권들은 금리 높아져서 더 힘들어지고....... 결국 소비자랑 산업 모두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어 있죠.
@@피터의꿈 안쓸수가 없지요. 하루이자만 100억이 넘습니다. 결국은 전기요금으로 못내겠다고 죽는소리 내는 결과가 전기요금보다 더 비싼 이자비용입니다. 조삼모사에도 좋아라하니 개돼지라 하지요. 4인가족기준 3-5천원 커피값정도만 더 부담해도 충분히 부채갚을수 있는데 그걸 내기싫어하고 원가에도 못미치는 전기요금에 민감하니 정치인들도 전기요금 못올리게 하는거죠 ㅋㅋㅋ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이지요
@@피터의꿈 지금도 다수 국민들은 산업용~ 산업용~ 심지어 경제방송하는 저 삼프로 사회자마저도 산업용이 당연히 비싸야되는거아니냐고 하죠? ㅋㅋㅋ 정육점에 가도 도매로 떼가는 업소와 소분되어 있는 고기를 사는 일반 가정의 고기 사는 단가는 다릅니다. 산업용은 고압으로 송전받으니 당연히 가정용보다 싼게 맞고 가정용은 송배전망 각 주택마다 깔려서 220v로 사용하니 당연히 비쌀수 밖에없지요. 삼프로 사회자도 수준낮은 소리를 헤대니 개돼지란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죠
전기요금을 정치적으로 결정하니…이리 된겁니다. 이제와서 사후 약방문식으로 전기요금 올리는 걸 비난할 순 없죠. 한전의 손실(부채)=대기업 이익(잉여금) *먹은 자는 말이 없다. 월급과 배당으로 이미 가져갔었으니. 원전 원가에 방사능 폐기비용(충당금)은 빠져 있는거 아시나요? 폐로비용까지 합치면…ㅠㅠ.
산업용전기는 계약제이고 누진제가 없는게 아니라 시간별 차등요금으로 2배 이상의 차등 단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초 조사도 없이 이런 잘못된 정보로 언더스탠딩? 한전의 방만한 경영에 기인한 문제를 한전 자료로 단가 인상을 변호해 주시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산업용과 가정용의 정확한 원가를 공개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가공개하면 산업용 전기 인상 못합니다. 누진제,누진제 등으로 기업들 디스하고 한전 변호하는 것이 미스언더스탠딩입니다. 동영상 내리시는게 좋을 듯.... 기업들 지금 부글부글 심각합니다. 표만 생각하고 만만한 기업만 때리는 정치가 경제를 망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