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BoSeong 저도 그게 참 아쉬움 스타2에서 질럿을 굳이 광전사라고 번역하는것도 웃기고(지금은 익숙하지만) 특히 닭도리탕은 닭을 도려낸 탕이랑 말인데 도리가 일본어의 토리(새)에서 왔다고 추정... 단지 추정된다는 이유만으로 닭볶음탕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로 바꾼것도 완전 개그고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입질의 추억님이 유튜브를 하시는 걸 최근에 알았네요. 예전에 블로그를 하실때 많이 구경 했었는데... 초창기 참치에 관해 질의 응답을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10년도 더 된 것 같네요.~~ 입질의추억님 유튜브 열심히 돌려보고 있습니다. 참치 올리신거 위주로 ㅎㅎ 앞으로 50만, 100만 구독자가 시청하는 유튜버 기대합니다.^^ 구독 좋아요. 따봉 누르고 갑니다.~~
참치편을 다루어 주셔서 질문합니다. 참치와 친구들? 이런 무한리필 집에서 참치를 먹는데 무한리필이라 질은 떨어지겠으나 저는 얼음맛? 밖에 안나서 굳이 그 돈 주고 먹어야되나 하는데 친구들은 맛나다며 자주 갑니다. 참치는 어떤 맛이며 원래 살얼음 맛인가요? 무한리필 집 살얼음 참치는 어느정도 참치맛인가요?
원래 제대로 된 참치는 80~90% 정도 해동한 상태에서 맛을 즐깁니다. 그런데 무한리필에서 내는 참치류는 얼려서 내잖아요. 언 상태로 먹게 되면 맛의 단점이 많이 감추어 진답니다. 특히, 김에 싸먹으면 김 향이 참치의 비린 맛을 가려주기도 하고요. 차가운 맛으로 먹게 되는 참치는 그 자체가 하나의 즐기는 방법으로 진화했다고 보는거죠. 무한리필도 품질 괜찮은 곳은 먹을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