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초반부에 양준혁에게 세월아!~내월아하면 나같이 결혼이 늦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 말에 뼈가 있네. 저때 이금희 아나운서 20대후반이었던 거 같은데 저때는 여자들 평균 결혼나이가 만으로 26~27세 실제나이로는 27~28살 정도라서 30살 넘으면 노처녀소리 들을때였지. 이금희 아나운서의 1997년 당시 나이에 결혼하면 지금으로치면 약간 일찍 결혼하는 편이지. 내 생각에는 아마도 저렇게 말하는 이유가 첫번째는 프로그램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 상황을 빗대어서 양준혁의 반응을 이끌어내 시청자에게 어필할려고 한 것이고 두번째는 세월아 내월아라는 말은 하지만 왠지 시청자들에게도 나도 아직 미혼이니 괜찮은 사람있으면 소개를 달라고 돌려서 부탁하거나 나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어필이 아니었을까 한다.
양준혁님은 저 당시에도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거의 전성기였죠 지금은 반연예인이라 티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삼성의 영원한 No.10번이죠 19살 연하 아내랑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사는 중이죠 그리고 가수 김세레나씨는 현재도 가수 활동 활발하게 하는중이죠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기도 하고 70대 중반인데 아직도 예전 모습 유지중이죠
![[TV는 사랑을 싣고] 양준혁&김세레나 | 175회 KBS 1997.11.21.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