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씨 본명이 황정만인거 이번 회차를 통해서 처음 알았네요 황신혜씨는 지금도 활발히 배우로 활동중이죠 딸 이진이씨도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이죠 내년에 환갑인데 아직도 동안 유지중이죠 그리고 배우 박상민씨도 90년대가 리즈시절이였죠 지금은 간간히 드라마에 나와서 주연급으로 활동중이죠
저 당시 박상민씨는 하희라씨, 이종원씨 등이 주인공이었던 젊은이의 양지에서 활약했던 시절에 나오신 거였네요. 하희라씨와 실제 부부인 최수종씨 편 63회차는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었는데 선생님 묘소 찾아뵙는 영상까지 담으셨군요. 선생님의 남편이신 교장선생님께서 안내해 주셨네요. 63회 출연에서 두, 세번 정도인가 '나오지 말라 그러죠'라고 하셨던 터라, 이 방문 영상 나온 것이, 어찌보면 감동적 장면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안타까움이 앞서긴 하네요. 배경음악이 그 안타깝고 슬픈 느낌을 깊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저때는 여자나이 26살쯤에 결혼하는 것은 약간 이르기는 해도 너무 빨리 간다는 느낌이 아니었음. 저때 여자들 결혼 적령기가 만26살~27살인 보통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나이 27~28살 정도였음. 30살만 넘어도 노처녀 이야기 들을때임. 저때는 출산률이 1.5~2.0시절이라 아이를 보통 2명가까이 낳기 때문에 20대후반까지는 결혼해야 애를 2명 정도 나을 수 있는 여유시간이 확보되었음. 거기에다가 저때 결혼하는 20대중후반내외의 여자들이 80년대말에 대학진학할때 대학진학률이 50%가 넘지 않던 시기라 반이상은 고졸이라서 일찍 사회에 진출하기 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20대중반넘어가면 직장인으로서 어느정도 기반잡고 이성만나는 확률이 높아져서임 사실 지금도 대학진학률을 80년대중반수준의 40%대내외만 해도 결혼확률이 지금보다 높아지고 출산률이 높아질 확률이 높아짐. 사회에 다소 일찍 진출하면 물론 80년대만큼은 아니지만 결혼확률과 출산률을 높일수도 있고 대학가서 공부할 필요만 있는 사람만 공부하게 되어서 개인으로서도 그리고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모두 생산가능연령을 좀 더 확보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일찍 사회에 진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인력수급불균형도 다소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음 대학이라는 곳은 사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대학졸업자의 20%정도만 반드시 그 대학의 전공을 학습하고 졸업해야만 업무를 수행하는 전공관련 지식을 활용하는 곳에 취직함.
1995년8월달에 채수종 편 에 TV는사랑을싣고 재홰불발 돼었던거 있죠? 그 원인이 이렇게 된거 입니다 당시 채수종 님은 이춘란선생님이 별세 했다는 사실을알게된거입니다 그래서인지 채수종 님은 이춘란선생님 의 무덤 을 찾아가서 뒤늦게 인사를 드린것같습니다 다들 알고는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