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신 "님 " 입니다. 난 오승근" 님의 부인임을 뫘답니다. 노래 듣기를 좋아했는데 그것도 너무 엄하게 생활이 되던차라 미국에서 20년만에 시간이 되여 이시간에 김자옥님의 이름이 있기에........ 정말 고상하고 아음다운 여인의 길을 보여주는 품을 그린답니다. 하늘에서 보고 있을까나? 이 프로그람 너무 놀랍습니다. 많이 수고 하십니다. 댕큐 !
함께 울다가 웃으며 가슴아린 김자옥님의 영상 잘 보았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픈지... 어릴때부터 유난히 똑똑하고 성숙하고 사랑스러웠네요.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님 도 나와서 반가웠는데 누님따라 천국에 가셨으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금 생각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던 너무 너무 아까운 분들이죠. 엄마에겐 모든일을 남편처럼 상의하고 의지했던 효녀고 가장이었다고 방송에서 들은적 있는데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고마웠던 아저씨 찾는것 보고 역시 속깊은 김자옥님 답단 생각했어요. 아저씨도 참 성품이 좋으신 분 같고요. 인간적인 훈훈함에 제가 다 감사드리고 싶네요.~~
성악가 김동규씨 하면 대표곡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죠 불타는 청춘 고정 멤버이기도 했는데 사실은 이혼 경력이 있죠 아들도 지금 거의 30살 정도 됐을텐데 이혼한 뒤로 한번도 못 봤다고 하네요 지금 58살이신데 아직도 동안 유지중이죠 그리고 고 김자옥님은 2014년에 폐암으로 돌아 가셨죠 남편은 우리가 다 아는 내 나이가 어때서.있을 때 잘해 부른 가수 오승근씨죠 지금은 아프지 않은곳에서 잘 계시겠죠?? 그리고 작년에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도 고독사로 사망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