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강원도 산골소녀 영자씨 생각나네요 그 방송으로 인해 가정에 비극이 찾아온 예 인데 후원금을 노린 강도에게 아버지는 살해를 당하시고 영자씨는 방송국제작진과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아서 결국 비구니가 되셨는데 욕심은 욕심대로 부려놓고 채임은 안지는데 방송국 관계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남성 간의 동성애에 대해서 여성 분들이 이해 못하는 포인트 (물론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를 한가지만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종교를 믿지 않으며 동성애자들의 본인들끼리의 동성애에 대해 뭐라 할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남성간의 동성애는 현재 부녀자라는 명칭 혹은 boy love 라는 명칭으로 여성분들 중 일부에게 소비되고 있고, 이로 인해서 상당수 분들이 그저 재미있는 컨텐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 중에서 소수의 진지한 동성애자분들도 있을 겁니다. 당연히 상호 동의 하의 사랑이라면 문제 될 것은 없죠. 에이즈 등의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이 동성애 특히 남성간의 동성애가 이성애자 남성에게 굉장한 수치와 분노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과 매우 가까운 유인원 침팬치 등에서 관찰되는 한가지의 중요한 사례는 바로 수컷 간의 Mounting 즉 계간 (수컷이 수컷을 강간하는 행위)가 일종의 폭력을 대신하는 잔인한 서열확인의 성격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서열이 높은 수컷이 서열이 낮은 수컷에게 모멸감과 무력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항문에 고통을 주는 행위로 동물들도 이미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녀간 강간이 여자에게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는 것 못지 않게 동의하지 않은 수컷간의 성교 행위는 굉장히 폭력적인 착취행위입니다. 기본적으로 항문은 성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윤활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리적 고통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크고, 굴욕감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죠. 상대를 발로 밟거나 침을 뱉거나 상대 위에 배설을 하는 행위보다 더 강력한 멸시, 유린 행위라고 보셔도 됩니다. 즉 동의되지 않은 동성간 성행위는 극단적인 서열확인 혹은 약자멸시의 퍼포먼스라는 것이죠. 그래서 군대에서도 특별히 상호 동의 여부를 묻지 않고 계간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군대에서는 상하관계가 강요되므로 자발적 동의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급자에게 강간당한 하급자가 총들고 부대원들을 다수 살상하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함이죠. 물론 현재 여성들 사이에 일부 유행하는 boy love 컨텐츠에는 이런 형태의 강압적 남성간 성행위를 미화하는 컨텐츠가 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판타지에서 끝나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게 남성 입장에서는 (다수의 straight male) 매우 불쾌하고 모욕적일 수 있다는 점이죠. 사람마다 이성을 잃게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넌 유별나다'라고 하실게 아닌게, 이걸로 자기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게 좋지요. 동성애는 실제로는 한쪽의 일방적인 폭력이 될 경우 당연히 살인에 준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쪼록 혹시라도 이런 부분을 모르고 실수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강간당하고 조롱당한 여자가 가질 수 있는 분노 못지 않은게 희화화된 동성애입니다. 동성애가 아닌 사람을 동성애로 엮어서 재미의 소재로 삼는 것, 반대로 동성애자를 동성애를 이유로 희화화하는 것, 이 양자 모두 자기의 생명을 말뚝에 걸어놓고 해야 할 위험한 행위라는 점을 모두가 인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venstararwen9367 남자건 여자건 동성애 좋아하는거...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남자들은 girls love조장하고 그러는걸 본게 손에꼽는데 여자들이 특히 남자인척 BL조장하는거같음 실제로도 한번 친한친구랑 그런사이 아니냐고 들어본적 있는사람으로서 그 이후 부터 BL빠는 부녀자라고 하나요? 그런사람들 진짜 역겨워서 토가나옵니다.. 해외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성애에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조사한 결과가 있던데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동성애를 이해하는경향이 크더라구요.. 저도 이해 못하진 않았는데 과거의 기억이후로부터 남자인척 BL조장하는련들 토악질이 나오게 바뀌더라구요..
농담으로 장사질하는 방송국 그걸 또 좋~다고 즐기는 나를 포함한 대중 누구에게는 상당한 타격 모멸감이 될수 있다는건 상식이긴...거기다 불쾌함도 삭이고 정중하게 사양한 상대에게 편지인지 메모인지를?상처받았을 아들에게 또 상처를 주는 아범이란놈은 뭐지~아이구~뫼비우스의 띠。
물론 꽤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참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저는 판사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리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면 분명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우리는 그 일로 상대를 고발도 합니다.. 바로 명예훼손으로 말이죠..하물며 그 일로 한 명은 목숨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사 책임이 없다니..가장 안타까운 건 조나단이 정중히 거부를 했을 때 그걸 스콧이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 정말 너무 씁쓸한 오늘 토미입니다..ㅠ
ㅋㅋㅋ 한국에서 보수라는 단어가 오염되서 그런거죠. 통상 보수라는 단어는 안정적, 도덕적, 애국적, 자국우선주의 등을 의미하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반공이라는 가면을 쓴 독재, 친일, 매국, 지역차별주의 등이 모여있습니다. 이는 해방 후 친일파를, IMF와 박근혜 탄핵 이후 군부독재세력을 척결하지 못해서죠. 역사에서 정통성이라는 단어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죠. 조선이 기호지방 성리학자들이 망하게 했다면, 대한민국은 TK가 망치고있죠. 또 일반적으로 본인의 동성애 여부가 보수와 진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를 바라보는 본인의 패러다임이 결정하는 것이죠. 즉, 동성애를 반대, 혐오하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면 보수적, 사람마다 다양한 성적 취향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보적이라고 나눌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자칭 보수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쓰레기들이고, 한국의 자칭 진보는 다른 나라에서는 대개 보수로 분류될 사람들입니다.
1. 피해자, 가해자 모두 어떤 형식의 토크쇼인지 알고 있었을것이다(토크쇼가 무죄가 나왔으니)그런데 그걸 뭔 토크쇼를 좋어하는 청년… 2. 토크쇼에서 문제 앖었다. 그 후 행동에 분노해서 총질 3. 하지만 토크쇼 놈들 참 거슬리긴 하네 4. 이성애자라고 말했는데 굳이 쪽지를 쓴 놈이 가장 잘못 - 그래서 이걸 덮고 돈 뜯어 먹을라고 가해자도 피해자다 말하고 한 가족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