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요... 동물농장에서 동물원의 사육사님들 나올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애들 먹인다고 각종 먹이도 공수해야 하고, 새로운 장난감도 만들어주고, 애기 태어나면 돌봐주고 훈련도 시켜주고, 사육장 청소도 해야 하고, 아프면 수의사님과 함께 애들 치료도 하고 간병도 하고 정기검진고 하고.... 사육사님들은 뭐든지 기본 이상으로 해야 하고 동물들을 무서워하거나 알레르기도 없어야 하고 일을 해도 해도 끊이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사육사는 극한직업이고, 대단합니다....!!
@@user-bu8le8uo9u 2.형제와 자매, 남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예전에 배칠수 음악캠프란 프로그램에 배칠수가 '미인'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 한 시청자가 '여성을 대상화한 것이다'라고 표현했다고 불편하다고 함. 근데 미인은 미남과 미녀를 전부 포함하는 단어임. 님도 똑같음 형제에서 '형'은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가 맞지만, '제'는 그냥 형의 아랫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일뿐임. 님이 '남매잖아요 형제가 아니라' 라고 썻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님이 혼자 거품물고 '남자에 미쳤나'라고 썼기 때문에 나도 엄격하게 짚는 거임. 님이 뭔데 국어 사전 뜻을 무시하고, 보통도르 시전하면서 잘못쓴거라고 박박우김?
당시 근대국가와 도시들은 일본본토는 물론 유럽 전지역의 야생 포식 맹수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일제시대 민가의 농업을 방해하고 사람과 가축을 해치고 위협하는 호랑이 늑대 곰 멧돼지등 야생맹수 및 들쥐 뱀 같은 유해동물 제거정책도 너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일제가 우리 토종동물을 없애기 위해 어쩌고... 하는건 순전히 반일 분노유발용 사기선동입니다.
@@quixc 제가 맹수들을 좋아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 말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일본이 안 잡아 죽였어도 우리나라가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어차피 다 잡아 죽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최소한의 개체수는 남겨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whiteday1325 북한은 근현대사를 서술할때 1945년 8월 15일을 기준으로 이전의 일본통치시대를 '일제강점기'라고 하고 이후를 '미제강점기'라고 표현합니다. 일제강점기이후 자기들(북한)은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지만,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남한정부는 파쇼괴뢰정권이라고 주장하는 말이라고 보면 되죠. 이것은 대한한국(남한)을 미국의 식민지로 인식하는 북한 역사 해석에 동조하는것을 인정을 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x)
@@user-ns9vh6wc2i 늑대와 개가 다른 점이 있죠 개는 본능적으로 인간에게 친화적으로 굴고 지나치게 사람들을 믿습니다 유전적으로 그렇게 되었죠 인간과 오래 지낸 늑대들의 후예가 개들이 된 거예요 따라서 훈련된 개들은 인간을 잘 공격하지 않는 거죠 그렇긴 하지만 님 말대로 공공장소에선 개들 입마개, 목줄하는 게 맞습니다 혹시나 개랑 늑대를 같다고 생각하실까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