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님 말씀이 맞음. 아주 좋은 조합임. 동네마다 사람들은 모르는 그구역을 먹고있는 짬밥타이거가 존재함. 근데 저렇게 개랑 있음 절대 못건듦. 아무리 고양이가 깡다구 좋아도 치와와 사이즈라도 개는 못이김(개는 개) 저희도 그런조합 만들어 지낸 개와고양이 있엇는데 장염걸려 냥이가 죽음ㅠ
까미 혼날까봐 내가 조마조마 ㅎㅎㅎ 까미가 엄청 똑똑하네요. 사람들 입장에서 단순히 사고치는 걸로 보이지만 간식 뚜껑 여는기술은 진짜 고급기술입니다. 아무 고양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똑똑해서 호기심이 많고 손발을 아주 잘 쓰는 고양이네요. 손녀들이 하는 훈련도 곧잘 따라하는걸 보니 배변훈련이랑 놀이훈련 하면 실내생활도 잘 지낼 것 같아요 까미 화이팅!
시골개들 귀엽고 자유롭게 큰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있긴있지만 들물다. 대부분이 위에 말처럼 그냥 가축. 집 마당이나 밖에 묶여서 여러 소음, 사람, 그리고 춥고 덥고 비나 눈,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자라고 주인은 그냥 별 케어 안 해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리고 그렇게 괴로워하면 짖어대는 강아지들. 또 그로 인해 피해보는 인근 주민들. 또다시 인근 주민들과 이로 인해 다툼이 나거나 키우는게 질리거나 싫어지거나 용돈필요하면 그냥 개장수한테 팔아치운다. 그냥 말 그대로 가축이다. 시골 사람들 뭐 미디어로 인해 좋아보이고 정 많아보인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미개하다. 수준 차이가 확연히 난다. 하지만 그건 시골사람들 마을사람들 간에 살아가는 방식이 고착되어서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골에 조용히 살고 싶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 시골도 소음 많이 난다 정말. 그리고 주민들의 간섭같은 것도 있고 시골 이라는 명목으로 오히려 더 개의치 않고 주민이나 타지역 사람들이 더 함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시골이란 명목하에 늦은 밤이나 창문 여는 더운 날에 근처에서 시끄럽게 논다던가 지나간다던가 남의 땅에 출입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솔직히 많다.. 영상 속의 강아지들과 고양이는 진짜 행복하게 크는거다. 저런 경우 잘 없다.
@@공-c1v 항상 짧디 짧은 쇠줄에 묶여서 산책 한번 못하고 그렇게 살다 개장수행이거나 복날 직접.. 그렇죠 ㅠ 추운 겨울에도 짐승한테 뭔 따듯한 집이냐며 그냥 놔둬서 얼어죽는 애들도 있고. 시골이고 노인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 (예전 우리 할매들 생각해보면) 그냥 여전히 무지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아직 많은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