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persona ㅋㅋㅋㅋㅋ 말투나 닉네임이나 안씻은 머리 묶고 떡볶이 국물 처묻은 목늘어난 흰티 쳐입고 하루종일 지보다 잘난여자보면 3살짜리 애새끼만도 못한소리 하면서 자존감높히려는 인생패배자 같은년 딱 안봐도 비디오처럼 보이죠 ? 닉네임 잘 지었다 익명성에 기대서 현생에서 못푸는 피해의식 온라인댓글에서 푸는 모습 잘 봤다 ㅋㅋ
???? 환자한테는 무섭지만 의사가 수술을 얼마나 하는데 환자 깨어있다고 머리통하나 수술하는거를 무서워해요.. 쌍수나 정형외과 쪽 하체는 다 환자 의식있는 상태서 수술해요. 그렇게 치면 무릎 관절 수술이 더 무서운거죠. 그건 수면안하고 하체만 마취하는데 관절수술은 망치로 땅땅땅거리는 소리도 다 나요. 나같아도 흔하지?않은 수술하면 기쁠거같은데. 깨어있는 상태보다는 뇌를 수술한다는게 더 무서운듯. 근데 의사들이 뇌를 한두번 수술했을것도 아니고
@@zeros_space1798 의사가 무서워한다는 게 아니라 환자는 어웨이크 서저리 자체가 생소한 일일텐데 자기들끼리는 희귀 시술이네 뭐네 하면서 들떠서 히히덕 대고 있으니 하는 소리죠 게다가 저 영상에서 박신혜는 DBS 처음이라고 했고 환자 있는 데에서 저랬으면 환자가 어떤 태세로 나올 지 알 수 없죠..
Awake craniotomy 되게 드문 경험이라 당연히 펠로우로서 거기 참여하는 기회가 생긴거 기뻐 해야죠... 그리고 흔한 수술이 아니라고 되게 응급이거나 특별히 위험한 수술인것도 아니고, 수술 참여하는 기회가 탐나서 환자를 소홀히 다루거나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것도 아닌데요
지나가는 심리학도 입니다. 정리하자면 저런 수술은 뇌 부위를 각각의 기능에 따라 대략적으로 분류한다고 해도 완전히 딱 부러지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으면 의료사고로 인한 손상의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지금까지 밝혀진 뇌의 각 영역의 역할들 중 뇌 수술의 부작용 덕분에 인해 드러난 영역들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해마가 기억을 부호화하여 저장하는 것도 뇌수술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인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저런 수술은 뇌는 통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한거랍니다. 그럼 이만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