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때 부터 팬입니다. 실제로 이성민 배우님을 알게된거는 파스타의 코믹한 모습이었고 이후 브레인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역할을 연기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깜짝 놀랐던건 더킹투하츠에서 왕으로 나오시는데 기존에 하시던 역할과 완전 다르게! 진지하고 온화한 역할로 나오시는데 전혀 어색한 느낌이 없고 자연스러워서 그 때부터 눈여겨 보다 골든타임때 확 빠져 버렸드랬져
회사원이라 그런지 미생의 찰떡 같은 오과장님 역할을 흥미롭게 보면서 우리 과장님이랑 비교도 해가면서 본기억이 있네요. 연극만 하셨다고했는데 진짜 회사원같이 표현을 어찌 잘하셨는지요. 그런데... 목소리가 전 같지 않게 쉰것같은데 저만 느끼는걸까요. 무튼 연기얘기말고 생활 얘기들에 더 친근감이 가네요.
선배님? 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면 어쩌면 항상 사람들 속에서 누구의 선배님.으로 존재해주느라 힘들었을지도 몰라. 자신을 드러내고 보여주는것이 엄청난 사랑일지도 몰라..아해에게. 모빌을 보여주듯이..그러나 이것은..변화무쌍한 자연물이 아니라 고정된. 것이니까 눈으로만보고. 좋아해야되는 모두의 선물같은거임. (헛소리:취권심야)
His shiness is too noticeable, but his PERFORMANCEs are extraordinary. I'd recently watched 'The Spy Gone North'. The amazing thing is how actors manage themselves to be really different personality on screen. That is magical. To be an actor is interesting. You can be a business man, an engineer, a hotelier...etc which you cannot be in real life if karma gives you the opport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