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장님 키온할때 삑삑하는 부저음 안나오게 하는방법은 없나요? UHR125 사용설명서에도 안나와있습니다. 그런데 키돌릴때 소리는 PCX125랑 똑같은 부저음이 들려서 혹시 PCX125 하는 방법처럼 똑같이 해보면 안나오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사용자메뉴얼이 60페이지 정도로 무언가 내용이 빠진 느낌입니다. 그밖에 말씀해주신 사이드 미러 폭이 넓다는 점은 오토바이 배달대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튜닝백미러 출시가 필요할 것 같고 14인치 130사이즈의 뒷타이어는 미쉐린,피렐리 신제품 출시가 안될 경우 CST에서 고급형 타이어를 만들어줘야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UHR125 사용설명서 54페이지에 엔진오일 언급된 부분을 보면 지정순정오일인 대림 모틱스4, 모틱스4 울트라 10W40 제품이 아닌 시중,사제오일 사용시 보증수리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ㄷㄷ;;
@@paju-simi 방금 PCX125 사용설명서 다시 정독하고 왔는데 UHR125처럼 순정오일 을 사용하지 않을 시 AS가 되지 않는다거나 그런 비슷한 안내글이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더뉴 PCX125, 2021~2022 PCX125 사용설명서) 그래서 혹시 몰라 구입시 제공되는 정비노트를 정독해보니 제일 뒷면에 초회점검,12개월 점검 서비스 항목이 있었고 그 페이지 상단쪽에 적색글씨로 이런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 혼다가 지정하는 점검 정비를 실시하지 않아 발생한 고장은 보증수리가 안됩니다." 역시 순정엔진 오일 사용을 해야한다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동생이 BMW S1000RR M패키지 모델 신차구입 후 현재까지 BMW 모토라드에서만 계속 정비 및 엔진오일 교체받아왔는데 엔진오일은 모튤300V만 사용 후 워런티 기간에 엔진트러블이 발생해 엔진 무상으로 AS받았습니다. BMW모토라드는 워런티 보증조건이 순정 엔진오일 사용이 아니고 BMW 모토라드에서만 점검 및 정비를 받아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메뉴얼에 역시 순정 엔진오일 언급은 없고 수입자동차도 워런티 보증조건이 마찬가지로 순정엔진오일 사용조건이 없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엔진오일로 넣어줄 수 있고 단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점검 및 정비 데이터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순정엔진오일 부분은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고 과거 대림 시티도 보증기간 내 엔진 이상으로 무상 AS받은 경험이 여러번 있었는데 순정엔진오일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었고 AS접수 및 진행시 순정 엔진오일 사용 확인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bigfree19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혼다나 BMW같은 경우 순정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증이 되지 않을걸요? 라는 애매한 답변을 남겨 죄송합니다. 제가 제대로 인지 하고 있지 않았네요. 대부분의 바이크 메뉴얼에는 순정 오일을 사용하라고 적혀 있어서 사용자 메뉴얼의 의례 관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바이크 제조사에서 오일색상이 완전 다르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자사의 오일인지 타사의 오일인지 구별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제조사에서는 자사의 바이크를 팔고 추가적으로 자사의 엔진오일을 팔기 위한 영업인 경우도 많죠. 사실 아시다시피 4T엔진에 사용자 입맛에 맞는 다른제조사의 4T오일을 넣는 경우는 흔하죠. 그걸로 문제를 삼는 메이커도 극히 드물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부분이 메이커의 면죄부가 되기도 합니다. 엔진고장이 있다-> 자사의 오일을 넣었냐? 이게 서비스 매뉴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큰 범주로 잘모르시는 사용자가 4T엔진에 2T오일을 넣는 경우 엔진고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쉬운 예시를 들었던것입니다. 저희 같이 기본 상식이 있는 사용자들은 괜찮지만, 잘 모르시는 사용자분들은 매뉴얼에서 권장하는 주기에 순정오일을 넣는게 가장 편한 관리법중 하나 일 것입니다.
타는스킬이 중요한듯합니다 배대기준으로 매일 6시간이상씩 운행중인데 전혀 안딱딱합니다 시트도 서스도 둘다 정말 부드럽습니다 저는 uhr125 현제 3000키로 다되가는데요 계기판에서 아쉬운점은 트립입니다 보통 타사바이크들은 1100 1200 1300 순으로 계속 숫자가 올라가는데 대림시절 Q2 Q3 XQ 때도 1000키로가되면 다시 0으로 시작됩니다 보통 오일교환을 1500~2000 마다하는데 숫자가 이어지지않으니까 한참 바쁠땐 어?? 내가 오일교환했나?? 라고 하게됩니다 이번엔 하우즈껄 수입했다해서 제발 기존의 대림오토바이처럼 1000키로이후 0 되는걸 안봤음했는데 UHR125도 여김없이 1000다음 0으로;; 이거하난 정말 불편합니다 물론 오일교환주기에뜬는 주전자를 2000에 셋팅해놔서 2000되면 불이들어오긴하는데 타사바이크들처럼 그냥 트립도 1000 1001 1100 1200 내가 리셋하지않는이상 계속 숫자가 올라가줬음했는데
USR125 타고있고 한두달전부터 UHR125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USR125는 계기판 킬로수 모드가 3개라서 총 킬로수 모드(고정), A모드,B모드 3개라서 A모드는 하루 킬로수,B모드는 엔진오일 교환용(개인적으로 배달대행이라서 1000km 마다 엔진오일 자가로 교환합니다) UHR125도 혹시 저렇게 모드 설정하는게 있다면 저런 방법으로 해보세요. 엔진오일 교환 주기 확인할 때 상당히 편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피섹이나 유에이치알이나 생긴것도 비슷하고 똑같은 딸배 스쿠터로 보이겠죠 똑같은 돈 아닙니다 슬라이드짐대 뒤에120리터 박스통 무선자석거치대 까지 해서 399만원인걸로 아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370~80정도로 봐야겠죠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이지요 솔까 전체적인 만듬새나 구조 들어간 부품퀄리티는 피돌이보다 유에이치알이 더 좋습니다 대장간이 다 분해해서 살펴봤고 그게 펙트죠 또한 뒤에 대형 켈리퍼 니신꺼 양쪽 abs 들어간 옵션도 더좋구요 피돌이는 솔직히 너무 가격거품이 껴있습니다 특히나 혼다가 한국시장 소비자들을 거의 호구취급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일본내수 포함 다른 나라들이랑 거의 100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나니까요 125급 한국 시장가격을 이렇게 4백 중반대까지 터무니 없이 올려놓은 원인을 살펴보면 혼다 pcx죠 pcx 를 따라 다른 경쟁사들도 가격을 비슷하게 맞춰서 한국 시장에 내는 거구요 솔직히 125 급은 3백 초중반 가격대가 원래 맞습니다 지금 가격은 비정상이고 폭리 그자체이지요 유독 한국시장에서만 일본의 횡포로 폭리 가격이 지금처럼 비싸게 형성 되었죠
@@user-yy6kj8dv7v 일본 내수나 타국에 비해서 조금더 비싸면 그려려니 하는데 100만원이상 차이는 혼다가 한국시장을 호구취급을 하고 있다라는 증거 이부분에 대해서 혼다코리아 한테 왜 다른나라보다 한국에서만 pc x 가격이 100만원 이상 높은가에 대해 물은 기사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 변명하는거 보면 혼다는 손절이 답임
@@user-vi2fu2ex8j 누가보면 혼다는 완전 무결점인 오토바이인줄 알겠네요..피돌이 커뮤니티에만 보더라도 신차가 핸들 위아래로 덜렁거리는 문제 부터 검색어에 문제라고만 쳐봐도 오질라게 많은 결함과 문제글이 보이는데요ㅎ 뽑기를 잘못하면 혼다가 아니라 혼다 할애비가 만들어도 고장이 날수 있겠지요..공장에서 수백만 수천만개씩 사람들의 손으로 조립하고 만들어나오는것들이 다 무결점인 제품들일수는 없을테니까요..ㅎ 님이 피돌이를 사든가 말든가 내사 알빠도 아니지만 왜 내가 이런 댓글을 다냐면 님이 달아놓은 글이 웃겨서 그래요..마치 혼다오토바이는 완벽한 오토바이인냥 생각을 하는거 같고 또 그런 인식으로 댓글을 적어놓았길래요 ㅎ 혼다 포르자만 봐도 아직까지 고질병인 구동계 문제가 터지고 있는게 혼다 아닙니까.ㅎ 글고 혼다 as 는 어떤 as 가 좋다고 말하는거지요? ㅋ 혼다코리아 특징이 일단 팔면 땡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기업인데..ㅎ 초회점검 받으러가면 귀찬아하면서 눈치주는건 다반사고요.. 이런글 카페에 수두룩 합디다..ㅎ 그런걸로 보면 as는 dna 가 더 낳아보이는데요.. 님이 말하는 그 품질이라는 기준이 먼지는 모르겠으나 품질로 따지면 uhr 이 전혀 안꿀린다고 봅니다 왜냐..이건 중국기술로 만든 오토바이가 아니라 하오즈 스즈키라는 기업이 일본 스즈키와 기술제휴해서 스즈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오토바이니까요.. 피돌이가 10만키로는 기본으로 탈수 있는 오토바이라면 uhr 역시 10만키로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오토바이라고 생각됩니다 uhr 카페보면 2만넘긴사람들 부지기수로 많구요. 5만넘기신분들도 여럿됩니다 다 잔고장한번 없이 사소한 자가정비로만 타고계시더군요. 들어간 부품이나 만듬새 옵션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피돌이가 얼마나 원가절감을 많이해서 만들어논 오토바이고 가격거품이 심한 오토바이인지 깨닫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피돌이는 3백 중 후반대 가격이 맞습니다 일본내수가격이 그렇고 다른나라들도 대부분 그정도 가격이죠 한국에서만 되도안하게 100만원이상 부풀려서 호구 취급하며 팔고 있죠..,ㅎ 피돌이 타세요..근데 나는 도저히 그옵션에 그가격에는 안탈랍니다 ㅎ 품질? uhr 과 비교해 내구성은 도찐 개찐일테고 나머지는 uhr 이 훨씬 더 좋으니까요..제정신이면 피돌이 안타죠..ㅎ
@@kkjjhh0614 nmax155 입니다 매물구하기가 힘들어서 그게 단점이죠 연료통도 pcx보다 적어서 좀 귀찮구요 연비도 더 안나와요 승차감도 pcx보다 더 떨어지고요 Nmax125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125급에서 155올라온거라 초반 중반 치고 나가는건 확실히 틀리고요 포지션도 훨더 좋네요 특히 pcx하향등키고 다녀도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들이 상향킨줄알고 눈뽕안쏘니 그거또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