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을 통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셔서 이해가 잘됩니다 혹시 이공과를 나오셨어요 보통 이공과를 나오신분들은 이론적으로는 잘해도 실제조작같은건 잘안되거든요 그리고 어떤 정비사들은 실제수리라던가는 잘 하는데 이론은 배우지 못하여서인지 잘 설명 못해요 대장간님 참 멋져요
중요한 게 암전류가 있죠 순정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거니와 다른 전장류를 추가하거나 교체하면서 생긴 변화로 암전류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이런 이론과 상관없이 3일이면 100% 배터리 채웠던 차가 시동이 안걸리게 됩니다 이 문제는 정비소 가서 잡아야 하는데 일선 정비소를 신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jayj7161 배터리 용량과 발전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봄. 여름. 가을에는 15일에 30분.(15일이 맥시멈) 겨울엔 4일에 10분 공회전. 했습니다. 조건은 전자장치 모두 off. 겨울엔 영하10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3일 연속 넘어가면 방전되기 쉬워요. 저는 5년 동안 방전된적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시티100 타고있는데 2년정도 겨울 나면서 타니까 대강 감은 오더라구여. 배터리관리를 어찌해야할지. 제오토바이에는 c1n이라는 액션캠을 블박으로 달아놧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충전하구여. 열선핸들씁니다. 정말 추울때는 충전이 안되기에 열선케이스도 씁니다. 일단 날씨가 따듯할떈 열선케이스 열선핸들 다 안쓰겟죠. 이때는 액션캠과 핸드폰거치대를 아무리 켜놓고 다녀도 배터리에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퍼센트까진 몰라도 최소 50프로 이상은 유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10분마다 시동 온오프해도 일발시동 걸릴정도입니다. 하지만 영하로 떨어지면 똑같이 액션캠과 폰충전만해도 10분마다 시동 온오프하면 한번씩 방전 비슷한 상황을 격습니다 배터리가 50프로 이하로 떨어진다고 봅니다. 열선 핸들을 사용할시 배터리는 사실상 충전이 안됩니다. 오히려 발전효율이 떨어져서 폰충전과 열선핸들 유지는 돼는것처럼 보이지만 제생각에 열선핸들쪽 전력이 묘하게 끊겻다 들어갓다 거리며 간신히 버티면서 배터리를 혹사하는 상황이 됍니다. 열선핸들과 열선케이스를 동시에 사용할경우 무조건 문제가 생깁니다. 제지인중 열선핸들과 열선케이스 동시 쓰고 아닌데 문제없는데 작동잘돼는데 충전 잘돼는데 하던사람 방전되서 시동 안걸렷고 그사람은 인지 못햇지만 핸드폰 충전이 됏다 안됏다 불안한 상태를 확인햇습니다. 사실상 열선 케이스와 열선핸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버틸수 없습니다. 배터리잔량을 직접 테스터기로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시동걸떄 시원하게 일발시동이 안걸리면 충전이 덜됏다고 어림잡아 추측할수 있습니다. 배터리 완충상태에선 영하노상환경에서도 일발시동 잘걸리더군요. 시티100기준으로 겨울에 시동을 안끄는게 답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결국 거치대 액션캠 만으로도 완충은 불가능합니다. 발전량도 충전효율도 떨어지기 떄문에 시동 자칫 껏다 켯다 잘못하면 방전되기 십상입니다. 퇴근 한시간전엔 액션캠 자석거치대 열선등 모든 기기를 끄는게 좋습니다. 액션캠 1만암페아로 15시간 사용가능한 저전력인데도 날씨가 추우면 액션캠 하나 떄문에 아침에 시동걸떄 걸걸걸대면서 힘들게 시동을 거냐 마냐 갈립니다. 열선이 꼭필요한 겨울엔 시티100이시면 사실상 열선핸들을 안쓸수도 없고 열선케이스를 안쓸수도 없지요. 다만 열선 케이스는 잠깐 5분 10분 켜서 느린충전상태를 유지하는정도로 짧게 쓰시고 열선케이스를 키는동안은 열선핸들 사용을 자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열선이 필요할정도 겨울엔 시동걸떄 킥으로 시동거는게 숙명이구나 하구 킥 두세번 살살 차서 전압 올려놓고 킥한번 썌게 차면서 킬스위치 같이 누르면서 액셀 땅기면서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조크활용도 적극적으로 하시구여. 머 전 여기 대장간님만큼 몰 이론적으론 모릅니다 걍 몸으로 체득해보니 배터리가 이래서 나가는구나 이럴떄 이렇구나 느껴지는거죠. 어설프게 배터리 추워서 열선 쓰고 방전되서 센터가면 전압이러면 비정상이다 하면서 배터리 갈아라 하는데 거의 눈탱이 맞는겁니다... 애초에 배터리를 잘못사용해서 방전이 낫을뿐 충전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방전을 반복할수록 배터리 효율이 감소하긴 하지만 한겨울에 배터리 백날 바꿔바야 잘못사용하면 배터리 또 방전나고 또 다른센터가면 또 눈탱이 맞고 배터리 갈아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입니다. 가끔 센터에서 배터리가 불량이엿던거같다 할텐데 100에 99는 상술입니다. 충전해주는것보다 배터리 하나 파는게 더 남는장사고 빠르니까요. 그리고 습관을 바꾸지 않는이상 그좋은 배터리 하루이틀이면 또 같은 현상을 격을 뿐입니다. 시동 끄기전 충분히 시간을 두고 모든 전자장치를 끄고 최소 30분이상 운행만 해도 다음날 시동걱정 안해도 됍니다. 0도 이상만 날씨가 풀려도 이런거 신경 안쓰고 타셔도 돼고요. pcx나 엔맥스가 발전량이 훨씬 좋다지만 열선케이스와 열선핸들을 같이 쓸정돈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게 pcx나 엔멕스에 쓰이는 그 시동방식이 킥이 없어서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햇는데 배터리가 바닥을 치다못해 핸드폰 충전이 되다말다 힘겹게 운행중인데 그정도면 시티는 절대 킥없이 시동 못걸정도인데 pcx나 엔멕스는 그래도 높은 확률로 시동이 걸리더군여. 그래서 더 배터리 관리에 관심이 없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기존 두카티 바이크 배터리 12v 10ah 사용 하였는데 12v 12ah 사용 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용량이 커진것 뿐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사용 하고 싶습니다 / 외관 사이즈는 거의 동일 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배터리는 제조사 정격용량을 사용하세요. 제조사 박사님들이 알터네이터 용량과 배터리 용량을 최적화하여 설계했기 때문이죠. 단순히 늘리게 되면, 알터용량이 부족하여 만충이 안될수 도 있고, 알터에 부하를 더 주어 수명이 짧아지거나, 연비가 나빠지거나, 전압드랍(급발진 원인)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뭐, 난 그런것 모르겠고 사용하겠다. 하시면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로인한 영향은 본인 책임으로 돌아오죠. 원래 무지가 용감하게 만들죠.
제목과 영상 내용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각자 알아서 테스트 하라는 뜻인 것 같네요. 그리고 오토바이 한정인가요. 가변형 얼터네이터를 사용하는 자동차와는 차이를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제 자동차는 배터리용량이 부족할때는 모든 전기장치 전부 틀어도 14볼트 이상 나옵니다. 얼터네이터가 풀가동 된다는 뚯이겠죠. 그러다가 어느정도 충전이 되면 13볼트 후반대로 내려옵니다. 충전량이 높아질수록 전압은 점차 떨어집니다. 배터리 상태가 안 좋으면 연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배터리 전압에 오해가 있으십니다. 순수 배터리 전압은 OCV라고 해서, 자동차에서 배터리 전원 케이블을 분리하고 측정하고, 이때 12.1V이면 50프로 충전량입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연결하면 0.2~0.3V 전압 드랍이 됩니다. 즉, 50프로의 경우 12.1V가 아니라 11.9V 정도로 찍힙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은 다음 측정되는 전압은 배터리 전압이 아니라 발전기 전압입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4.2~14.6V 사이에 유지됩니다.(IBS 센싱으로 자동 발전 제어 기능이 없는 경우) 배터리 전압 측정 방법은 시동을 끈 후 적어도 12시간 이후에 측정하셔야 합니다.(아니면 고부하로 플로팅 전압을 떨어뜨린 후) OCV전압을 알고싶으시면 배터리 케이블 분리후 측정하시구요.
그정도면 발전기 문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배터리 교체후 얼마나 사용하시고 시동이 안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방전으로 배터리 교체하였는데 바로 방전되어서 발전기 고장으로 고생한적이 한번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직후 주행중 배터리 전량 소모후 바로 시동이 꺼지더군요. 발전기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배터리 교체할때 처음에 발전기 이상 없다고 했는데 재방전 됐을때 다시 봐달라고 하니 발전기 문제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차량에 배터리가 연결이 안된상태라면 자연방전은 한 두달 만에 되지는 않고 1년이 넘어가야 서서히 방전되기 시작합니다. 차량연결시는 누전이 없더라도 기본 0.01~0.1Ah 수준의 대기전력을 사용하기때문에 2~3달만에 방전될 수 있으며 +블박 상시 사용 운행거리 적으면 충전부족이 누적되어 방전되는 경우가 많고 블박 상시사용하면 하루기준 40~1시간 정도 운행량이면 완충 됩니다. 그리고 국산차 IBS 센서는 그다지 믿을만하지 않아서 알터네이터 전압수치만으로는 충전량 알 수 없습니다. 포괄적으로 12.6~13V 사이 완충으로 생각하면 되고 13.3V ~15V가 알터구동 상태정도로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리플값에 따라 충전 효율 및 시간도 달라지기때문에 전압테스터기로는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점
시동 꺼졌을때 배터리 케이블 분리 후 측정합니다. 아래 답변글 참고. 순수 배터리 전압은 OCV라고 해서, 자동차에서 배터리 전원 케이블을 분리하고 측정하고, 이때 12.1V이면 50프로 충전량입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연결하면 0.2~0.3V 전압 드랍이 됩니다. 즉, 50프로의 경우 12.1V가 아니라 11.9V 정도로 찍힙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은 다음 측정되는 전압은 배터리 전압이 아니라 발전기 전압입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4.2~14.6V 사이에 유지됩니다.(IBS 센싱으로 자동 발전 제어 기능이 없는 경우) 배터리 전압 측정 방법은 시동을 끈 후 적어도 12시간 이후에 측정하셔야 합니다.(아니면 고부하로 플로팅 전압을 떨어뜨린 후) OCV전압을 알고싶으시면 배터리 케이블 분리후 측정하시구요.
차량마다 다릅니다. 아이들시 충전이 잘되는 차종이 있고 충전이 잘 안되는 차종이 있고 오히려 방전되는 차종도 있고... 국내 법규상 시동을 걸면 켜지는 헤드라이트가 상당한 전력을 사용합니다만... 캬브 모델의 경우 대부분 연료도 중력을 이용한 낙차방식으로 공급하고 ECU도 없고 연료분사도 전기를 쓰지 않는 캬브를 사용하니 아무래도 전기를 덜 사용해서 충전이 잘 되지만... 인젝터를 사용하고 연료통이 바닥에 있는 스쿠터들은 바닥에 있는 연료를 끌어올리기 위한 연료펌프, ECU, 인젝터 펌프와 같은 필수적인 전기장치들이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시에는 충전이 느리게 되거나 오히려 배터리 전력을 조금씩 더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젝터 모델들은 아이들 상태로 충전하기 보다는 별도의 충전기로 충전하거나 5~10분정도 스로틀을 감아서 3~5000RPM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 했을 때 시동이 유지되면 시동만으로 충전이 된다고 보시면 되고 시동이 꺼진다면 아이들속도의 RPM으로 생산되는 전력보다 바이크에서 사용되는 전력이 많은 경우 이므로 시동만으로는 충전이 안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배터리 전압과 발전기 전압을 구분못하셔서 그래요. 배터리 전압은 시동 끈 다음 전압이고, 발전기 전압은 시동 켠 상태의 전압입니다. 즉, 배터리가 12.1V 라도, 시동걸면 발전기 전압 14.4V 근처로 측정됩니다. 14.8V면 좀 높은 발전 전압입니다. 일반 차량은 14.4~14.6V 정도 됩니다.
공회전 시 배터리 충전이 안될 수도 있다. 이유. 전기 도둑놈(충전기,led,블박 등등 외부 기기 혹은 하네스 불량,노후화)이 있어서. 배터리 성능이 이미 떨어진 상태(노후화, 혹은 온도). 제너레이터 노후화, 불량 및 결함. 제너레이터 불량시 rpm올려야 되겠죠?. 영상 결론은 공회전 시 배터리 충전이 된다? 겨울이 아니고, 차가 신차급이라 부품, 전장 상태가 좋은 경우. 충전이 안된다? 여러 요인으로 배터리 용량자체가 이미 줄어있는 상태다(영구 혹은 일시적-온도). 부품들 상태가 안좋다.
만충전은 발전기에서 배터리로 얼마나 전류가 공급되나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정차시 에어컨/히터/열선 안쓰는 경우 5~10AH 정도 충전됩니다. 배터리가 100AH이고 현재 충전량이 50AH 상태이면, 5~10시간이면 만충됩니다. 물론, 주행중에는 20A이상 충전이 되므로, 2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차량의 발전기 용량과, 전원 사용량입니다. 충전량 = 발전량 - 사용량.
동감 합니다. 더 헷갈리는걸 떠나서 7:40 영상에서 부터는 잘못하면 완전히 반대의 상황으로 착각할수 있는 문제가 조금 있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경우는 모르겠고 그리고 아주 오래된 옛날 차량들은 몰라도 요즘 차량 특히나 쉐보레 차량에서 시동후 전압 표시는 유튜버님이 설명한것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시동후 발전기 즉 제너레이터가 돌아갈때에 계기판에 표시되는 전압은 제너레이터 충전 전압표시이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과는 반대로 14V 영역이면 열심히 지금 배터리 충전중이란 말이고 12V 초중반대가 되면 배터리가 완충 되었다는 말입니다. 제가 영상을 똑바로 이해를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몰고 있는 차량들 기준에서는 7:38 부터는 헷갈리는걸 떠나서 정반대의 상황을 설명 하시는거로 이해 되더라구요. 싸우자는 게 아니라 저의 경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BikeTech3 네 무슨 말씀인줄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7:38 에서 설명한 영상상단에 " 계기판 전압 & 테스터기 " 라고 적으시고 예시한 표를 보면 대장간님 차량은 어떤지는 몰라도 요즘 출시되는 거진 대다수 차량에서는 시동 주행간에 표시되는 전압수치는 제너레이터 충전전압이 표시 됩니다. 그래서 대장간님이 설명한것괴는 반대로 차량계기판에 12V 대로 표시되면 배터리가 완충 되었다는 의미이고 14v 중후반대가 표시되면 배터리가 방전수치가 높아 발전기가 충전중이라는 의미라는거죠. 그래서 초보 오너분들은 헷갈려 할수 있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IBS 배터리 센싱 기능이 있는 차량은, 발전기 전압을 제어합니다. 12.8V 13.6V 14.4V 정도인데, 라이트를 켜면 무조건 14.4V로 동작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빨리 충전되겠죠. 다만, 라이트에서 전류를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더 오래걸릴수도 있어요. 이건 본인 차량의 발전기,배터리 조건을 따져서 계산해 봐야 결론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IBS 센싱기능이 있는 차량은 신경끄고 그냥 두시면 됩니다. 저전압이면 알아서 발전전압 올립니다.
일단 공회전만 해두는거 오래해봤자 차에 좋지도 않고, 주행안하고 충전하기는 사실상 시간적으로 손해가 더크다고 봅니다. 운행 최소 4시간은 해야 완충되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동걸어주는거는... 배터리가 기온떄문에 방전되는걸 방지하기 위함이고 그이상 바라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