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해드리자면, 대서양과 태평양은 대략 여름시즌(4월~9월)에 잔잔하고 인도양은 대략 겨울시즌(10월~3월)이 잔잔하기 때문에, 크루즈에 관심 있으신 분들 중에 멀미가 걱정되신다면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카리브해는 사계절 날씨 온난한 편이라 대체로 잔잔합니다.
여행유투버를 많이 보는데 이렇게 크루즈여행 영상은 처음이에요.우연히 테리로그님을 알게 돼서 몇날을 로그님 영상을 보고있어요. 혹시 부산분 아니세요?부드러운 경상도 억양의 말씀..아주 듣기 좋네요.근데 아직 서른 정도의 어리신분인데 어째 이래 많이 여행할 수있었는지 궁금 합니다.우리아들 야단 좀 많이 쳐야겠어요. 저는 55살부터 단기 자유여행을 여러번 했는데, 코로나이후로 못나가봤어요.우리는 몇년 지나다 보니 늙어 힘이 없어서 출발결심이 어렵군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젊음이 부럽습니다. 많이 보여주세요~~ㅎ
참고용 설명 대서양 횡단시 원래부터 정기 여객선으로 건너야 됐었다가, 전간기에 대양횡단비행 경쟁이 불붙기 시작하다가 결국 터져버린 2차대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쟁수행 목적으로 중(重)폭격기 장거리 대양횡단비행(미국, 나치독일) 및 대륙횡단비행(소련) 기술을 개발 성공해 내면서 항공기가 대서양을 건널수 있게 되었고(빈 비행기에 연료만 만땅인 채로 건널 경우 한정)무장, 탄약, 장비, 병력수송은 여전히 배로 다니다가, 이게 전후 민간항공기에도 적용되고 또 폭격기 기술이 수송기에도 적용되며 본격적으로 항공기로 해외여행을 다니게 되며 대양횡단 정기 여객선 시장이 사장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일부 대서양 횡단 정기 여객 전문 선사들이 살아남아 아직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사로는 타이타닉의 선주이던 화이트 스타 라인의 라이벌 선사이자, 나중에 망해서 매각나온 화이트 스타 라인을 사버린, 영국의 *"큐나드 라인(Cunard Line, 통칭 큐나드 혹은 큐나드-화이트 스타 라인)* 사가 있습니다. 이 큐나드란 회사 역사가 무시무시하게 긴데, *무려 183년이라는 충격적인 기간동안 예전 본업인 대서양 정기 여객선과 현 본업인 크루즈선 분야 딱 두가지 만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아직도 영업 중입니다. 심지어 화이트 스타 라인의 올림픽과 타이타닉이 운항했던 그 노선도 아직 살아있습니다(근데 뱃삯이 1인당 1370만원ㄷㄷ;;).
0:58 참고 하시구요. 정가 기준으로는 91% 오프된 가격인데, 정가로는 아무도 안타기도 하고, 또한 기항지가 없는 리포지션 상품과 다른 크루즈 가격을 비교하긴 살짝 어렵습니다. 다만 동일한 기간과 서비스를 따졌을때 norweigian epic배는 4.5-5성급의 배이고 대략 300만원 가량에서 400만원 가량은 해요. 아마 여유있게 예약하면 리포지션은 대략 150-200만원 정도 할것 같은데, 바로 전날 예약했더니 60만원에 탈수있게 되었습니다 (썸네일 참고)
유부저 랍시고 아무거나 영상 올리지 마라… 삼류국가애서 구경온 따는 그만 내고 자중좀 해라…. 고급도 안닌 노르쥐안 배 타면서 최고급 선박 탄거 마냥 위세도 떨지 마고… 세계 여행 해 봤다면서 얼마나 걸려서 세계여행 했냐… 많은 나라를 돌아 다녔으면 매너를 좀 배우고 몸으로 실천도 좀 하고,,,, 후진국 촌따는 집에 노아두고. 아무거나 음식 같이 보인다고 무조건 입으로 쑤셔 늗지만 말고 다른 여행자에게 도움 줄수 있는 영상만 올려라… 뭐가 잘 났나고 니얼굴만 찍어 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