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Yull - 'Walldam' MV 

이번에 월담소녀에 기타를 연주한 기타리스트 에이지입니다. 소녀의 슬픔에 이입하며 열심히 작업했고, 가사를 들으며 저 자신도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솔로는 연주하다가 눈물이 났었어요ㅠㅜ 음율 최고!!

방금 푸름애 듣고 온 사람입니다..여기도 떡밥이 잔뜩 있었네요..파란이가 베어물었던 버섯, 중간중간에 나오는 파란이의 실루엣, 월담소녀가 벽을 넘기전 파란이를 떠올리고 눈물을 닦는 장면까지..진짜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다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이 노래가 좀 더 많은 공감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가 보다 통용되는 사회이기를...

아니 잠시만 그 파도혁명의 요정인건가??? 그 요정도 신비한 힘을 가졌지만 인간이었던 거구나 서로를 비교하며 비범함과 평범함으로 사람들을 틀에 가두는 것에 회의를 느낀 소녀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만들고 그 유토피아에서 조금 미숙한 생각에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모두의 주관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추구하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소녀가 꿈꾼 세상은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세상이었겠지만 파도혁명에서는 모든 사람을 파랑, 단색으로 물들이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할 수 없다고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미워하는 감정조차 각자의 개성이고 그 개성을 억압하는 것보다 조화를 이루게 해야한다는 것이죠.

다름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위로해주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상상 이상으로 깊은 노래네요. 한 번 꼬아서 소녀의 순수함 뒤에 있는 이면을 봐야합니다. 3:46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을 원한다면서 정작 아무도 믿지 못하는 소녀. 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위선적인가요? 결국에 소녀는 그토록 꿈꾸던 세상을 만들고 신이 되었네요.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숙청하고, 색을 압수하는 극단적인 디스토피아 세계의 독재자가 되었어요. 저도 이상주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교따위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그런데 이상을 현실에 적용하면 괴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단 걸 알고 있어야 하죠. 다름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하는 것인데, 똑같이 해달라고 우기면 뭐가 바뀌나요. 1:03 "가두지 않아 더 이상" 말은 이렇게하면서 1:15 정작 다른 존재들은 가두려고 하고 그들이 월담하는 건 속상해하잖아요. 월담소녀가 물로 만든 건 심연 세상이에요. (작사가 두 명 다 메시지에서 심연이란 말을 쓰더라구요) 원래 바다가 아래에 있고 해가 위쪽에 있는데 뒤집어버려요. 3:39 하늘 위로 향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겠지만 심연으로 빠지는 거예요. 파도혁명 M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심연에 구멍을 뚫고 파도를 일으킬 사람들은 제각각의 뚜렷한 색을 갖고, 자기 자신을 굳게 믿는 혁명가들이에요. 월담소녀-파도혁명은 실제 세상의 악순환을 표현하고,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는 이야기를 두 개의 노래에 걸쳐 신명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름의 비난을 단순히 호소하는 곡이 아니라 비난의 주체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파도혁명에선 작사가 나름대로의 정답까지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은 수준 높은 작사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바다란 요소로 이런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지 한 장면 한 장면 디테일 찾을 때마다 놀랍네요. ... 돌아가서, 월담소녀들이 원래부터 다 나쁜 사람인 건 아니죠. 서로를 미워하는 세상이 월담소녀를 만든 거니까요. 1:55 소녀가 기다리는 건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상처를 이해해 줄 내 편인데요. 만약 소녀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그랬다면 월담소녀가 되지 않았겠지요? 이 소녀도 파도를 일으키는 뚜렷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 텐데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소녀가 일으켰을 파도는 무슨 색이었을까요. 자기 색으로 살지 못하고 파랑색 파도에 휩쓸려다니는 전국의, 월담소년소녀들이 위로받고 행복하기를...

월담소녀 (가사 개인 저장용)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의 다름 따라온 비난들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흐려져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세상은 변함없이 내 편인 적은 없었으니까 믿음, 그런거 따위 바라지 않아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꺼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평범한 사람이라는 거 누가 정의내리는 걸까 적어도 내옆에 비난을 내뱉는 넌 아닌 것 같네 눈뜨면 달라질 내일만을 기다렸어 상처를 이해해줄 누군가를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내 편을 찾아 믿음, 보이지 않는 환상이 싫어 나는 가두지 않아 더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꺼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미워하지 않아 이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곳 아무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은 만들 거야 서로가 다른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말 거야 아직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대중적인 노래들 대부분이 연인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데 음율은 늘 청춘과 같은 다른 주제를 노래하는 점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신곡도 정말 좋네요

2:01 파도혁명 주인공 3:47 파도혁명에 악역으로 나오는노란머리 실루엣 월담소녀 목걸이 위치가 파도혁명에 나오는 노란머리 캐릭터의 옷 문양이 있는 위치랑 같고 둘 다 물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똑같네요 +월담소녀 끝부분과 파도혁명 시작 장면이 이어져요 소녀가 사회에서 다르다고 미움받아오면서 결국 다른 사람들을 믿지 않는 상태로 힘을 사용해 작은 세상을 만든 것 같네요. 파도혁명에서는 모두가 똑같아 질 수 있도록 모두를 파란 마음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요?

서로가 미워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욕망이나 소망등 서로를 미워할 계기가 되는 감정이 드러난 사람을 죽였던거구나..

현역 군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지을때마다 귓가에 맴돌던 최애 음악인데 어제 확인해보니 인기상승음악으로 희비교차와 같이 올라와 지금도 듣는 중입니다! 조만간 파도혁명도 올라올거라는 기대와 함께 좋은 곡들 계속 불러주시면 하는 마음과 응원을 동시에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충성!!

가게를 운영하고있는 서브컬쳐매니아입니다 매장에서 음악을 틀고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노래를 틀기에는 사업자 입장에서 아직까지는 정서상 눈치가 보여 지루한 음악들만 틀고있었던 와중 우연히 발견한 음률그룹의 노래를 접하고 이거다 싶더군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0:43 상처**는** 처럼 가성? 비음? 섞어서 간드러지게 불러주시는 부분 진짜 운율님 목소리가 아니면 채울 수가 없어요 ㄹㅇ 음색 진짜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구간반복재생 쌉가능 근데 또 파도혁명에서 마지막 싸비 부분에서 “파란을 일으**켜** “ 같은 파트는 또 겁나 시원하고 청량하게 질러주시고 햐ㅏㅏ 귀 녹습니다 그냥

인간에 대한 기대치,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는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종종 이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용하여, 비인간적인 사람을 식별하고 심판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기준은 우리 스스로에게도 적용되며, 때로는 이것 때문에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우리는 인간의 뇌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은 받아들인 자극을 바탕으로 자신의 세계를 계속 모델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예측을 한다. 인간은 현상과 존재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인간은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기억과 연관시켜 판단한다. 특히 이질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이것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살아남기에 이를 일일이 구별하는 것은 사치다. 하지만 위험이 줄어든 세상에서 이것은 이제 차별, 편견, 편향으로 작용한다. 정보화 시대가 거대한 정보의 바다를 형성한 이후, 내가 만든 세계와 타인이 만든 세계의 공통 분모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앞선 이유로 나는 이제부터 외부 세계에 대한 시각을 '포지티브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포지티브 규제'는 법률이나 정책에서 허용되는 것들을 나열하고, 이외의 것들은 모두 금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네거티브 규제'는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되지 않는 한 모두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Simple is The Best”다. 복잡한 정답들은 오히려 나를 과부하 상태로 만든다. 반사회적인 것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 나의 삶에 위험한 사람이 아니면, 이미 훌륭한 인간이 아닌가? 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정신과 인내심이 바닥에 도달한 것을 긍정한다. 상대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이를 수용하고, 내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그냥 피하다가 내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상대가 기분 안 나쁘게, 상대에게 맛있게 해소하면 그만이다.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는 다양성이 필요하다. 자연에서 다양성은 종의 생존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바로 다윈이 말한 자연선택의 원리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목소리가 있어야만 다른 환경이 도래했을 때 적응도가 높아진다.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 말하길, 인간의 변화는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에 필요한 3가지 요소(환경, 여분의 인내심, 감정)를 충족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 자신도 바꾸기 어려운데 타인을 바꾸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우선 내 내부세계를 끝없이 넓혀서 예측이 정확해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 유튜브 채널인 "장동선의 궁금한 뇌", "보다 BODA", "너 진짜 똑똑하다"의 영상들을 보면서 메모장에 혼자 끄적였던 글인데,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 처음 방문한 채널인데 노래도, 영상도, 가사도 모두 좋네요.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파란이를 잘 챙겨주고 파란이가 원하는 세상으로 잘 보내줬으면서... 파란이를 지키기 위해서 함께 하지 않으려고 그리 힘들게 참았건만... 보고싶어서 순수하게 노력했잖아... 신소녀 왜 신이 되어버린 거니. 아니 신이 되면서도 파란이와 잘 지낼 수 있었을텐데.

한국 노래들에 지쳐갈 쯤 우연히 듣게 된 음율 노래... 사랑 노래에 중점이 되어있는 한국 노래들 사이에서 삶에 대해 써져 있는 가사들로 인해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노래가 널리 퍼져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속에 오래 오래 보고싶은 그룹 1위입니다!

マジで日本でも人気でてほしい ほんとに素晴らしいミュージシャンだと思う I want you to be famous in Japan I really think you guys are amazing musician

믿지 않는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있어 내게 보여줄래 노래 가사마저 파도혁명이랑 이어지는거 진짜 소름이다...

음율을 듣다 보면 가사와 스토리를 곱씹어 보게 된다... + 3:46 에서 소녀가 떠오를 때, 그림자가 파도혁명의 신의 외형과 닮은 것도 소름이다...

군대에서 잘 듣고 있습미다. 누가 이런 이상한 노래를 듣냐고 하지만 저는 응원합니다..😂😂

파도혁명 가사 중엔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라는 부분이 있는데 파도혁명의 악역?으로 나오는 여기 주인공은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라고 하네요..!

아직도 30분 남았다니 이러면 수능 감도 5교시까지 하고 나왔어~

파도혁명에서는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하라고 했고 월담소녀에서는 결국 아무도 믿지 못한다고 했는데 결국 자기 자신을 믿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려나요? 뮤비를 여러 번 보다 보니 안 보이던 게 보이기도 하네요. 1:06에서 발자국이 남고 2:26에선 그 발자국에 물이 고여있네요. 이건 의미 해석은 못 하겠지만...ㅎㅎ

또 당신입니까. 음율. 그저 G.O.A.T... 플레이리스트로 직행하십시오

농대 다니는데 우리 애들이랑 이거 틀고 작업하면 너무 잘됩니다 한명은 너무 좋아서 담에 빠졌어요

진짜 왜 안뜨지? 이정도면 슬슬 떄가 됐잖아.

월담소녀가 뭔뜻인가 했는데 말 그대로 담넘는거였음 ㅋㅋㅋㅋㅋ

월담소녀에서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가사는 파도혁명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월담소녀 주인공,파도혁명 노란머리)처럼 사회에서 미움받는 사람이 없길 바래서 똑같이 만들어버리고 자신에 힘을 사용해 작은 마을을 만들어버려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똑같이 만든것같고 파도혁명에 주인공은 모두가 다른것을 인정하며 자유롭게 자신에 색으로 칠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서 둘에 충돌이 일어나고 파도혁명 가사중에 어리석구나라는 말이 나오는데 자신(월담소녀 주인공, 파도혁명 노란머리)에 방법대로 하면 모두 편해질거라는 생각때문에 말한것 같음.. 근데 이거 걍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오타나 이상한 부분 있을수 있음

이번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차별받고 외면 받으면서 마음의 벽이 생긴 소녀와 그럼에도 나아가려는 모습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1:56 장면에 웅덩이에 있는 모습은 웃고있지 않지만 웅덩이 너머에 있는 자신의 모습에선 웃고있는 장면을 봤었을 때 웅덩이에 있는 모습이 자신의 감정을 의미하고 그 너머에 있는 모습이 그럼에도 겉으론 억지로 웃고있는 모습 같았어요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타인과 벽을 쌓은 느낌이 들고 그 부분에 정말 공감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 이 영상의 장면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공간인 것 같고 타인에 의해 마음의 벽이 생긴 소녀가 상처를 받았지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과 자신과 같은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장면인 것 같아요 1:14 장면은 소녀가 사람을 사귀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소녀와 멀어지고 개구리가 뒤돌아보는 장면이 무리를 형성해 주인공을 배척한 것 같네요 가사를 보면 자신이 그렇게 또 배신을 당하며 벽이 더 커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소녀의 손이 그 개구리와 자신이 들어가있는 벽이고 그 개구리와는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개구리는 처음부터 돌아보고 있는 느낌이 자신은 그런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 느낌이고 처음부터 소녀에게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주네요 영상이 좋았던 이유가 어찌보면 암울한 내용의 노래일 수 있지만 영상의 밝고 귀여운 판타지 느낌의 애니메이션과 밝은 느낌의 노래와 성장 스토리가 너무 좋아요

소녀의 목걸이의 모양과 물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난 윤곽까지...파도혁명에서 등장한 신과 대조되는 점이 많군요! 이렇게 오래 곱씹어보고 싶은 노래는 오랜만이네요...!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의 다름 따라온 비난들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흐려져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세상은 변함없이 내 편인 적은 없었으니까 믿음, 그런 것 따위 바라지 않아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평범한 사람이란 거 누가 정의 내리는 걸까? 적어도 지금 내 옆에 비난을 내뱉는 넌 아닌 것 같네 눈뜨면 달라질 내일만을 기다렸어 상처를 이해해 줄 누군가를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내 편을 찾아 믿음, 보이지 않는 환상이 싫어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미워하지 않아 이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곳 아무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말 거야 아직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1절]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의 다름 따라온 비난들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흐려져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세상은 변함없이 내 편인 적은 없었으니까 믿음, 그런 것 따위 바라지 않아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2절] 평범한 사람이란 거 누가 정의 내리는 걸까? 적어도 지금 내 옆에 비난을 내뱉는 넌 아닌 것 같네 눈뜨면 달라질 내일만을 기다렸어 상처를 이해해 줄 누군가를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내 편을 찾아 믿음, 보이지 않는 환상이 싫어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후렴] 미워하지 않아 이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곳 아무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말 거야 아직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제 알고리즘에 떳으니 당신은 떡상합니다.

22시간동안 기절하겠습니다

すごくいい　ヨルシカにふんいきがにてる　とてもすき

수능 치고 온 고3인데 가사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그림보고 회상? 비스무리한거 다음에는 파도혁명 주인공이 난간에 걸쳐 밖을 보고 있는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 햇빛때문에 가려 그림자 졌을때 파도혁명떄 주인공이라 싸운 캐릭터의 실룻엣이 비슷한것 샅아요

오 처음 뵈는 것 같은데 세상에 미쳤어요 최고에요 걍 짱먹으세요 다른 댓글들 보니까 세계관이 따로 있는 것 같긴한데 아 전혀 그거 몰라도 대박이에요 완전 좋음

음율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에 들어섰다고 느껴지는 노래였습니다

이번에는 상큼한 느낌의 목소리 비중이 높네요 노래별로 목소리를 바꾸니까 느낌이 더 사는거같아요 매일매일 듣고있어요 (평균의 47배라고!)

진짜 요즘 J POP 스러운 한국 노래들 많이 나와서 좋은 1인 음율 노래 너무 좋아요!

기타 솔로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계속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ㅠㅠ 이 노래 말고도 지인들한체 들어보라고 츄라이 츄라이 할거라구요!!!!

음율은 전설이다. 개인적으론 가사 생기고 나서부터가 미침..

수능 끝나고 오면 딱

여기 회사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 같다

3:17 담을 뛰어넘겠다고 말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들을 담 속에 가둬버리네요... 이런 디테일이 작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와씨 사랑해요 음율 헉 이번 노래도 역시 음율만의 느낌이 나서 너무 좋네요 💙💙 긍정적이고 행복한 뜻이 담겨있는 가사 덕분에 힘이 나네요! 글구 뮤비도 최고…매번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 뮤비 파도혁명이랑 연관있는건가?…😲

알바중에 음악 틀어도된다고 하시는데 월담 틀려고 각재는중..

와 뭐랄까 jpop갬성과kpop갬성이 섞여서 개쥐리네 갠적으로 이런분들이 많아지고 발전해야 한국음악이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3:46 여기서 파도혁명 신의 실루엣이 되는걸보니 월담소녀가 신이 된듯한데 넘무 ㄷ다르게생겼따ㅏ

와 파도혁명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 보고 소름 돋았네요.. 이번에도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의 음악을 들으니까 마음이 뭉클하네요. 다른 방향이지만 같은 곳에서 만나길 바라요.

수능 끝나는 날에 업로드라니... 위로곡이자 축하곡이라 여기고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리 귀한 노래가 누추한 제 알고리즘에 찾아와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할게요 ♥

3:59 이 부분 파도 혁명이랑 화면이 이어지네... 디테일 ㄷㄷ

갇혀 있다가 박차고 나와서 꿈을 향해 힘차게 뛰어가는 그런 느낌의 노래네요 수능 보고 오신 수험생분들 너무 고생했습니다 믿고 듣는 음율 님 ❤️❤️

우와....노래가 너무 좋아서 잠깐벙쪘었는데 후반부에 뮤비에서 파도혁명과 이어지는걸보고 너무 놀랐어요!!! 계속 이런 좋은노래 만들어주시길!!!!

3:47 임마 파도혁명에 나온애였네

떡상할거같은데 미리 와드박습니다

감히 이런글을 남겨도 될지 모를정도로 엄청난 뮤비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영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모든분들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아름답네요.

처음 들어봤는데 이 집 노래가 맛있네요!!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와 파도혁명이랑 이어지는 스토리 너무 좋아요 ㅠㅠ 작화도 좋고, 그림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ㅠ

음율 AZ 조합이라니 듣기 전인데 벌써 좋아ㅠㅠ

기타 톤 ㅋㅋㅋㅋ너무 익숙하잖아 개좋다

서로가 다름을 미워하지 않는 세상

왜이리 슬픈거야...ㅠㅜ하지만 사랑해

음율 그녀는 신인가?

너무좋아요~~

21시간동안 숨 참습니다. 흡!

찾았다 내 밴드

음악도 너무 좋은데 어떻게 뮤비까지 예쁠수가 있죠 노래 너무 좋아요 아껴듣겠습니다 수능 끝나고 최고의 선택 🥹🥹

Yorushika vibes. I like it ❤

피차일반으로 유입했는데 이 노래 너무 취향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いいね！！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당장들어

피차일반으로 처음 듣고, 지금도 아침 출근길에 제일 많이 듣는 곡 중 하나가 파도혁명인데, 이건 또 아침에 에너지 받으면서 가기 좋은 노래가 나왔네요

다른 사람을 믿는 것 만큼 아름다운 사랑이 어디 있을까요

갠적으로 마음의 담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내용이 잘 전달 되서 좋았고 그리구 마지막 기타 솔로 취저였습니다

마지막에 물로 화면?을 닫는게 이어지네 연결ㄷㄷ

진짜 노래 너무 좋네ㅠㅠ

500번째 듣는중...

이게 음율이고 이게 노래다

뮤비가 너무좋다

헐 뮤비도 진짜 너무 좋네여

노래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음율은 진짜 전설이다

파도혁명이라는 노래를 처음으로 피차일반등 여러노래를 듣다 이번 신곡이 나와 감상해보았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어 감사드립니다☺️

미쳤다 너무 좋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

콘서트 더 자주해주세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와아 일본어 지원도 된다!! 어서 지인들에게 알려야해!!

기다렸어요! 잘 들을게요

사람으로인해 상처받고 세상이 밉더라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잘 표현된 곡인것 같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화이팅❤

노래도 좋지만 뮤비도 넘 이뻐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내취향임❤❤

최고의 노래를 발견한것같아요! 자주 듣겠습니다😆

진짜 좋다

헤엑 음율 신곡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