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분에서 무슨 말이냐면요 미국에서 3,500건 이나 생긴 건전지,배터리 삼키는 사건이 발생해서 과학자 분이 배터리를 소화하기 전에 저 캡슐 로봇을 입에 넣고 장기 속으로 들어가 건전지,배터리를 꺼낼수 있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저걸집에 한두개씩 놔둔다면 건전지 삼키는 일을 막을수도 있죠 하지만 아직 저런것을 만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 합니다. 잘못하다가 심장으로 갈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건 실험용이니 아직은 완전한 검사를 받아야지만 가능 하겠죠.
+이양지 둘 다 표준어인 건 맞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채소'라 하셔야 합니다. 야채(또는 산채)의 경우 지박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람 손으로 기른 것이 아닌 야생에서 채취한 식용식물을 지칭하는 단어니까요ㅎㅎ 일본에서도 원래 '야채'와 '소채'로 구분해서 쓰다가, 소(蔬)의 한자가 쓰기 복잡하다고 야채로 통용하게 된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