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는 국내 여자래퍼들 모두가 한명도 빠짐없이 국내 여자래퍼들의 롤모델이자 뮤즈이고 국내 남자래퍼들도 윤미래 고개 끄덕이며 다들 인정함 거기다가 가창력으로 노래까지 최고고 단순 인기 탑들이랑 차원이 다름 윤미래 랩 실력으로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놀아야할 월클임 윤마래는 인간문화재로 불려도 된다
@@Sennheiser999 뭔소리해요??? 저 당시에 독보적인 가창력이 었는데... 저때 15살입니다. 나이 속이고 활동한거에요. 90년대는 나이트 클럽에서 행사 많이 뛰어서 미성년자 가수가 적었구요. 업타운 다음에 솔로가 아니고 타샤니입니다. 솔로 활동 바로 한게 아님.... 2000년대초반 솔로앨범 낸것도 업타운 멤버 대마초 사건때문에 팀 해체된후 그다음해에 솔로 낸겁니다. 윤미래를 원히트 가수쯤으로 반짝하고 끝났다고 말하다니... 진짜 브라운 아이즈 소울이었음.
와.. 윤미래 노래 랩은 이미 뭐 유명하니 말할것도 없는데 그루브도 완전 타고남... 16살인데 무대매너도 쩔고.. 정연준은 진짜 보는 눈은 탁월한듯... 제시도 솔로 하던애 데려와서 객원 멤버로 참가시켜서 랩 시키고.. 그 뒤에 업타운 멤버들도 매니악 스내키챈 스윙스까지... 참 대단한 안목을 가진듯..
@@johndoe-cc1yi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음악하시는분들 비슷한 노래 많아요 확실히 빼꼈다보다는 저노래들을듣고 영감을얻어서 자신들 색깔로 만든거라하는생각이 어쩌면 맘이편함 음악이란..참..자기가 좋아하는힙합이면 좋아하는 음악가들의 영향을 받는것처럼..제가 아는게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2:35부터 휘몰아치는 후반부 넘 좋아요. 윤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두 남자래퍼 랩이 완전 찰져서 저 부분만 무한반복해 엄청나게 들었었죠. 저 시절에 학생이었는데 저 무대 보고 어찌나 충격을 받았던지 그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저렇게 노래 잘하고 랩 잘하는 여자가 잇구나. 심지어 생긴 것도 귀여웠어요 상큼~ 덧니봐요~ 이뻐라
이태원 소울하고는 다르다고 하는데 업타운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윤미래는 미국물 먹은 교포도 아니고 이태원도 아니고 의정부 소울임. 교포라고 다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업타운 리더의 타고난 작곡 실력과 윤미래라는 특출난 가수가 만나서 잘 된 거. 저때 당시에 교포 중에서 우리나라 건너와서 가수하는 사람들이 좀 많았나? 하지만 제대로 본토 느낌 나는 애들은 거의 없었음. 성공한 가수 유승준만 봐도 성공은 했지만 한국작곡가가 준 노래부르는 가수였을 뿐. 미국 느낌은 1도 없었음. 어차피 한국오면 한국화된 노래를 받아서 부르니.
@@skim7923 윤미래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 토머스 J. 리드(Thomas J. Reid, 후일 예비역 미국 육군 중사 계급 전역) 사이에서 태어났다. 음악은 듣는사람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서양음악 따라하면 시대를 앞서갔다고 하는게 가장 이상한 생각이다.
@@djskdnejdi8933 ㅋㅋㅋ 놀구있네. 테잎모양 표시도 무슨 처음부터 생겼냐? 하도 립싱크 가수들이 판을 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니까 나중에서야 립싱크랑 라이브 구별할려고 궁여지책으로 만든거지 ㅋㅋ 에쵸티도 립싱크 많~이 했지.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던 수만이 ㅋ
이때 90년대 음악은 실력도 중요했지만 다른 가수들의 존재를 기억해야하기때문에 실력보다는 진짜 이렇게 여러장르의 어쩌면 소외될수도있는 종류의 음악들이 들어오고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해내는 사람들이 존재하게 됐다는데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지금은 한류 즉 한국음악을 세계에 알리려는 상술의 의미가 강하지만, 단일국가라고 생각하고 자기나라에서만 해낼수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이 여러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즐겼던게 90년대고, 그것을 딛고 일어서서 실력위주의 음악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것도 90년대이다.. 그게 없었다면 지금의 한류도 없고, 지금의 한국도 없다고 생각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대를 이끌어 주었다는 주역이라는 존재만으로도 대단하신불들...
퀄리티만 보자면 지금이 비교도 안되게 좋죠 다만 개성이 없다라고 하는것은 장르의 다양성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보여짐 저때는 정말 다양한 장르들을 많이 시도하던 때고 지금은 한 장르가 인기가 있어지면 죄다 그 장르로 전향하고 그래서 개성이 없어보이는거죠 퀄리티 자체는 지금이 훨씬 고퀄임
저 당시 윤미래 만15세입니다 미친 사기캐죠 지금은 전설입니다. 뒤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정연준 당시 만29세 이 사람은 후일 톱작곡가로 유명세를 타죠 카밀라, 적우, Shyne, 조관우, 박화요비, 핑클, 문명진, 서인영, 재우, 슬로우잼, 양혜승, 팝핀현준, 지영선, 투샤이, 베이비복스, 이윤정, 이효리, 이삭 N 지연 등 수많은 톱가수들에게 곡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