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cance Mixtape | 미뤄둔 책을 읽으며 

| track list | 00:01 Mikkel Adler - Der Feder Waltzer 03:58 Arno Pohl - An der Isar 06:56 Celia Cloten - Hou Van Me 09:07 William Wilson - Lakmé: Flower Duet 10:35 Dieter Huber - wolkenlos 14:12 The Soundtrack Kings - Fluttering 16:36 Graham Anthony Devine - Sons de Carilhoes (Sound of Bells) 19:04 Sharon Isbin - Road to the sun 21:36 Arno Pohl - Sonnernsterne 25:02 Erik Soderlind - Golden slumbers 27:46 Andrea Dieci - The Last Waltz 30:59 Lester Hope - Havana vieja

최근 6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서 이제 저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세상이 무너져 내렸고, 사랑과 인생에 무력감을 느꼈어요. 한동안 이별노래만 듣다가 제가 가장 행복하던 시절에 즐겨듣던 ode가 생각나서 퇴근길 우산을 폄과 동시에 재생버튼을 눌렀는데, 노래를 들으며 빗속을 걷다보니, 문득 내 인생도 슬픔찌꺼기만 있는게 아니라 낭만적인 동화같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먼 훗날에 오늘 남긴 댓글을 보며 미소짓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여름은 참 신기한 계절이야.... 힘들었는데 돌아보면 낭만뿐이야

나이를 먹을 수록 감성적인 면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어릴땐 낭만이라고 불리우던 것들이 나이가 들면 청승맞아 보일까 걱정되고, 그때의 사사롭던 감정들은 어찌나 찬란했던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하루를 고되게 하는 걸림돌 같은 것들이 되어갑니다. 어릴 땐 칙칙하고 메마른 어른들이 안타깝기만 했는데 대충 어른 비슷한 게 되어보니 어렴풋이 알 것도 같습니다. 가끔 혼자일 때 몰래 꺼내보는 감성이 아니고서야, 겉으로 줄줄 흐르는 감성을 견뎌낼 힘이 없어요. 그냥 무던한 하루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져요. 심심하지만 사실 그게 소중한 평화인것 처럼요. 메말라 건조해보여도 사실 깊은 속내 어딘가는 아직 감성에 젖어있음을 알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가끔, 문득문득, 이런 음악을 듣거나 했을때 알게 돼요. 좋은 밤 되세요.

오늘 가고싶은 회사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우울함의 극치를 달리며 눈물을 질질 짜는 중에 다른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새로이 주어진 기회가 너무도 감사하네요. 우울함을 달래주기 위해 이 플리를 듣는데 댓글속 사람들의 사연을 읽으니 괜스레 위로가 됩니다. 인생은 하나의 시련이 지나가면 또다른 기회가 생기나 봅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노래 들으며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다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런 음악을 듣고 책을 보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서로를 쳐다볼 때 눈동자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아아 제공하길 잘했습니다.

지방 산속 마을에 살고있는 학생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홀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며 가니 더 좋네요

고3 중3 어쩌다보니 둘 다 입시생이네요. 제 불안한 마음을 녹여주는 음악이네요. 당사자들이 가장 힘들텐데... 저라도 '영차'힘내서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침 공복운동 갔다오는 길에 왠지 적적하더라구요. 가끔 이 적적함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외로움과 공허함이 크게 온적도 있었어요. 여튼 오늘 적적함에 어떤 노래를 들어야하는지 방황하다가 피드에 떠서 들었습니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듣게되더군요. 많이 좋아했지만 짧게사귄 전 애인이 생각나서 잠깐 눈물이 났습니다. 눈물이 나오는게 아플줄알았는데 눈물이 지나가고나니 꽤 속이 시원합니다. 한달도 못사귀고 혼자 판단내리다가 홧김에 우린 안맞다며 비매너적인 방법으로 이별을 준 그 인간과 헤어진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네요. 차단도 당했지만 쌓여진 추억이 없는 우리기에 나만 호들갑 떠는거같아서 지금껏 연락도 못했네요. 불만이 있었으면 털어내지그랬냐라고 연락이라도 할까말까 늘 고민되네요. 그냥 생각난김에 주절거려봅니다ㅠㅠ

처음 댓글 남겨봐요. 지금은 내일 출근을 앞둔 공휴일저녁 열시. 창문밖으로 가을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요. 플리 조용히 틀어놓고 남편과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고 아무 말없이 서로 숨소리만 듣고있어요. 아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요. 훗날 문득 생각날 이 순간의 bgm을 더 낭만있게 깔아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되세요!

오늘 아침, 선선한 공기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반가운, 기분좋은 날입니다. 등산을 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짐준비를 하며 음악을 듣는데 왜이리 설레이는지요. 계속 이 기분좋음을 유지할 것 같은 예감에 콧노래도 절로 나오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화창한 날씨만 믿고 가벼운 옷차림과 신발로 길을 나섰지요 향기로운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따라 오솔길을 걸었지요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길 막판에 그만 소낙비를 만났지 뭡니까 하지만 나는 소낙비를 나무라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요 날씨 탓을 하며 날씨한테 속았노라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좋았노라 그마저도 아름다운 하루였노라 말하고 싶어요 소낙비 함께 옷과 신발에 묻어온 숲속의 바람과 새소리 그것도 소중한 나의 하루 나의 인생이었으니까요. - 인생(나태주)

같은 공간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함께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 떠나간지 1년이 넘어 가네요. 생각 나더라도 새해에는 떠나간 이별에 담담해 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나 자신이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를.

마지막 기말고사를 6일 앞두고도 수행평가가 미친듯이 쏟아져 지칠대로 지쳐있었는데 우연히 이 플리를 듣게되었어요.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선물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저는 매일 마감을 해야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쫓길 때 오히려 이 플리를 꺼내 들으면서 다시 키보드에 손가락을 하나씩 올려요. 그 끝엔 마감이라는 행복이 있기를 바라며 다시 또 시작해봅니다🌿

매주 주말 아침마다 책상에 스텐드 하나 켜두고 커피 마시면서 독서를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틀어두는 플리입니다! 다른것도 들어봤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되는 마성의 플리… 영상도 음악도 너무 제 취향이라 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ㅋㅋ 주에 1~2번 정도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행복함과 감사함이 참 크게 다가오는 요즘인데 이 플리가 꽤나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플리 들으면서 평화롭게 제 시간을 누리겠습니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이거 되게 좋네… 영화 ost같고.. 잔잔하니 힐링되고 마음의 평온이오네.. 두번째방학 믹스테이프도 나왓음…♥️

마음이 평안해져서 아기 재울 때마다 틀어주고 있어요. 평생 없어져서는 안되는 플레이리스트.!..!.!

첫 플레이리스트부터 듣자마자 어느 시골의 여름 들판을 거니는 모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 배경을 가진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그런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음악들인 것 같아 마음에 쏙 드네요. 좋은 음악과 뮤지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2만회 중 1만회는 저일거예요.. 트랙리스트 너무 좋고..책 너무 잘 읽히고..따뜻한 분위기라 제 최애 입니다. 여름맞이 써머북클럽 또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사랑합니다❤

원목 재질의 낡은 서가에서 할아버지의 빛바랜 방세가 담긴 문장들을 꺼내 읽으며 들을 법한 노래 같아요

오늘 개인적으로 미루고 미뤘던 일이 크게 펑! 터져버린 날인데, 이렇게 음악으로 응원과 위로를 해주시는군요! 밀린 책은 아니더라도 미뤄놨던 일을 할 기운이 생기네요..!😊(미루면 나만 손해!😂) 오늘도 고마워요 Ode!💙 잘 들을게요!

비슷한걸 좋아하는 분들의 짪은글을, 그마음들을 서로 위로해줄수 있는 곳이 유틉같네요 코로나와 함께 찾아온 무기력증에 한동안 음악조차 안들렸었죠. 요즘엔 오드님 채널부터 연결고리 이어지는 채널들로 다시 숨쉬고있어요 다른 세상 다른공간과 상황속에서도 우리 힘내요! 함께 들을수 있게되어 감사해요

예쁜 보사노바 음악 들으면서 햇살, 초록 잎, 파란 날을 눈에 담으며 거닐었던 어린 날의 순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네요. 무탈하면서도 평범했던..걱정이 걱정이 아니었던 그때로 잠깐 시간 여행하고 왔습니다. 좋은 플리 고맙습니다!

타려던 버스가 갑자기 너무 늦게 오게 되서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좀 남아 잠깐 책 조금 읽어볼까하며 음악을 고르던 중 듣게 되었는데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음악들이라 참 기쁘게 시작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려고요🙂

개좋아용..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이수와 우진이 소파에 앉아서 음악듣던 그런 무드네요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느라 힘들고, 환경이 익숙해지면 권태로워 무력해지고 저만 이렇게 사는 건가 싶네요.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으면서도 꾸준한 노력은 하지 않는 내 모습에 화도 나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내일은 혼자 여행을 떠날거에요! 주말에만 짧게 1박 2일 가는거지만 이렇게 무계획 여행을 한다는 거 자체가 설레는 일이네요. 주말에 태풍 영향이 없길 바라면서요.

just recently cut off a person who is not treating me well. i was really hoping he was the one but he did not prove to be the person i was expecting. i wish him well in life and i wish we could still have been friends but it cannot continue because i still harbor feelings for him despite his treatment toward me. he plays the classical guitar and this reminded me of the good times and the feelings i had for him, but coming to accept that it will never be us in the future. very nostalgic but sweet playlist. thank you

아, 정말 이 플리로 올 추석 안온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고, 제목처럼 미뤄둔 책을 꺼내 기쁘게 몰입했어요ㅎㅎ 책을 읽을 때 꼭 음악을 듣는 편인데 이후로도 이 플리만한게 없어 계속 찾게됩니다 :) 미뤄둔 책 많으니 비슷한 플리 또 만들어주세요 !!!!!!!!

라틴제질의 의자와 읽을 책,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얇은 쉬폰제질 커튼도 살랑살랑 날리면서 따뜻한 티가 테이블에 올려져있고 책을 읽는 안정된 분위기 음악이네요…. 멍때리기에도 책읽기에도 좋은 . 오늘 하루 정리가 되는 음악이에요…

리틀 포레스트, 무드 인디고가 떠오르는 음악이에요. 덕분에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비도 오는데 이렇게 좋은 플리가!! 늘 감사한 ode studio💎

음악 선곡은 말할것도 없고 책장이 그려진 테이프 돌아가는 배경 영상까지.. 제스타일 이예요😊 이제 책만 읽으면 되..는뎁 ㅋㅋㅋ

힐링의 시간..행복 지수가 올라갑니다..💗

늦은 새벽, 오늘 겨울에 절정으로 내달리고 있네요. 영하 -9도를 알리는 표시에 창문을 열고 차가운 밤공기를 크게 마셔봅니다. 조용한 겨울밤, 마치 마음한구석 장작나무가 타닥타닥 타는 것 처럼 따스해지네요. 이 꼬물꼬물한 기분이란…ㅎㅎ 잘듣다가 갑니다.

I am soo glad your playlist appeared on my recommendations, it's just exactly what i needed to end this long hectic day :)

노래는 늘 말할 것도 없이 좋고.. 영상도 너무 예뻐요!!

책읽을 때 들으면 정말 최고! ! ! !

너무 잔잔한게 제 스타일이예요~ 너무 좋다 ㅜ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ODE님 감사하여요 ❤❤

와 너무 좋아요.. 틀어놓고 책읽었어요📖🧡최고

너무조아요오.... 빗소리들으면서 포근한 이불에서 듣는중이에요... ❤️

분위기가 담백해지는 행복한 음악이예요

비오는 오늘, 노래가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딱 ode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책 읽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새 플리를 들으니까 선물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____^

안 그래도 몇 주간 정신없던 일이 다 끝난 참이라 미뤄둔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요즘인데 딱 이런 제목의 플리가... ♡.♡

미뤄둔 책이 있는 걸 어떻게 아시고.. 벌써 너무 좋네요 잘 듣겠습니다😍

미뤄둔 책들 이번 주에 이 플리들으면서 다 털어야겠어요!😊

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2번 연속 재생하고 덕분에 미뤄뒀던 책 다 읽었어요. :)

테이프 돌아가는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는 이 플레이리스트로 행복해질거같아요 :)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감사합니다 💕

오마갓 첫 곡부터 정말 좋아요...♥ 듣고 있는 수업이 며칠 전 종강해서 밀린 책들 읽으려고 기대 중인데 딱 어울리는 플리네요 :)

입추 선물이네요. 다르네요.공기가~~

Ode 고마워요 오늘도 덕분에 듣는 내내 따스했어요🌷

와 정말 좋아요 ..잠시나마 풀밭에 돗자리깔고 누워 쉬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this is such a wonderful playlist 🥺💗💗

어머나~ 지금의 나와 딱 맞는 글이네요~ 오랫동안 미뤄둔 책한권들고 동네카페 왔어요. 음악 감사해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당..미뤄둔 책이 쌓여있는데 이거 반복재생 하면서 읽어야겠네용ㅎㅎ

공부할 때 들을 플리가 또 생겨서 너무 기뻐요ㅎㅎㅎ📚📖 선물 같은 플레이리스트네요💌

책을 딱 꺼내던 참이었는데요.. 딱 이런 플리가..! 요즘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이렇게 또 행복한 순간이 있구나를 또 느꼈어요. 잘 들을게요 매번 선곡에 감탄해요

잔잔하고 가사 없는 플리여서 문제 풀 때도 유용한 플림임다..♡♡

지금까지 믹스 중 최고 이렇게 정말 답글 안올리는데 취향저격 V3 기대합니다

첫 곡부터 너무 좋아요 마음이 고요해지는 느낌 !! 잘듣고갑니당:)

소중한 무언가를 자꾸만 떠올리게 하는 노래는 또 얼마나 소중한지

와 카세트 넣고 버튼 누르는 소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즐겨듣던 라디오천국, 스윗뮤직박스 등등 잊은지 오래됬던 감정이 떠오르는 음악과 댓글의 감성이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이유없이 조건없이 우연하게 운명처럼 모든게 다가오고 이루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버거운 하루였는데 듣고 내일은 기대해봐야지 생각하며 잠들어요.

이 플리 들으면서 걸으면 영화 midnight in Paris에 들어와있는 느낌 들어요! 와… 이런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전에도 몇번 댓글 달았지만 전 독서할 때 꼭 ode 플리만 들어요..!!!!!! 이렇게 독서 플리가 올라오니 더더 행복하고 그르네요 😊

몇 달 전에 사둔 김금희 작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를 3장까지 읽었어요. 노래를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들었고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을 기다리는 밤에 창문을 열어놓고 귀뚜라미가 우는 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틀어놓으니 책이 참 잘 읽히네요.

클래식 기타소리는 애처로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편하게 듣기 너무 좋아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이 플리 틀어놓고 오랜만에 글도 쓰고 생각도 정리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주인장 저 이 플리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듣고 있어여,, 절대 삭제하지 말아조,,

진짜 행복해져요,,,💖

이런노래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조아용 💕

기가막히네요... 바빠서 한두달 독서를 미뤄두다 다시 책장을 펼치기 시작한 날인데... 이번책은 이 플리와 함께하겠습니다ㅎㅎ

노래 항상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매일 매일 애용해요🤍

제목도 제대로 안 읽고 기대 하나도 안 하고 들었다가 감동 먹었어요… 노래 하나로 하루가 위로되는 기분이에요

This is so lovely. I'm glad that I found your channel💖

너무 따뜻하고 보드라운 플리감사해요. 우울한 마음이 싹 가셨어요🤍

잠이 안와서 유머 유튜브 둘러보다가 엉뚱하게 우연히 떠서 듣게 된 플리인데 너무 좋네요. 그동안 음악을 많이 들었지만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을 들은게 참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댓글에 달린 저마다의 사연들이 플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댓글들에 많이 공감합니다😊

오늘 정말 너무 힘들고 진이 빠져서 눈물도 나지 않는 채로 우울했는데 음악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 당시 미키서님이 올려주셨던 영상들은 저 역시 하고 있던 생각들이나 어떤 새로운 세계를 같이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혼자 동질감이랑 친밀감을 가졌던 시기였어요! (한마디로 좋았다는 말) 다른 채널의 영상과 달리 제겐 너무 신선하고 본인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서 좋았구요. 시간이 흐른 뒤에 당시에 지나칠 수도 있는, 상처받았던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진솔하게 말해주셔서 이것 역시 좋네요. 이래나 저래나 미키서님답습니다! 돌아오셔서 기뻐요. 뭘하시든 자유로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책 읽을때마다 듣는데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책 읽을 때 ode 플리 듣는데!! 너무 좋아요 :>

개인적으로 이 플리 정말 사랑합니다

이전 플리를 들으면서 역대급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플리 재생하자마자 역대급을 새로 갱신해벌임,,,

요즘 매일 이 플레이 리스트만 들어요. 공부할 때, 출퇴근할 때, 밥 먹을 때. 덕분에 요동치던 마음이 고요하고 안전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며칠 째 이것만 틀어두고 있어요 첫곡부터 너무 좋네요 책 읽을 때 딱이구요.. 저녁에 이거 들으면서 가로등 불빛 아래 걸어가면 햇살 비치는 기분 들어요

첫번째 곡이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군요

정말로 책을 읽을 때 이 플리를 들으면 신기하게 정말 책에 집중이 잘 됩니다. 너무 좋아요!

내 최애 채널❤

와 책 읽을 때 들을 플리가 필요했는데 딱 올라와서 신기해요 🥹

가사도 없고 일하면서 듣기 너무 좋아요! 이런 가사 없는 플리 많이 듣고 싶어요!

빗소리와 음악소리... 요즘 '인사이더 블랙박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참 재밌네요. 카페에서 커피도 좋지만 위스키 한잔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음악이 주는 평온함을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됐어요. 덕분에 낭만 있는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이제서야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

오늘 같은 날에 찰떡….!🤍

제가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오늘 유심히 영상속 테이프 모션을 보다가 소름이 돋았네요.. 갈수록 테잎이 감겨 속도가 달라지는 디테일이 있을줄은.. 플리만큼 디자인도 이쁘고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감동입니다ㅠㅠ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