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고작 값싼 작은 사탕일 뿐이지만 저 아이들에게는 귀한 군것질 거리일 수 있겠다는 생각... 동생의 사탕도 챙겨주겠다고 그 비탈 언덕을 동생을 업고 힘겹게 달려오는 아이의 마음씨가 짠하네요. 저 사탕은 아이들의 입 속에서 행복함으로 녹아 내릴 것 같아요. 달콤 행복한 막대사탕.
참 ㅋㅋ 이게 뭔데 보고 있자니 마음이 눈물 날 것 같이 이상해지네 ㅋㅋ 세상에 찌들어서 그런지 저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가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이런 영상 보면 기분 좋다가도 혹시나 애들 해코지 당할까봐 걱정된다. 동남아는 아직도 납치와 인신매매가 일어난다는데 안전하게 저대로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
오지 여행에서 오토바이에 한정된 사탕을 준비하신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하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아이들 위한 과자를 준비하시고 나눠주시는것 보았어요 그마음이 사랑으로 느껴졌어요 아이들도 맛나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이 좋네요 마음을 나누는 정은 어딜가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영상 보여주시고 좋은마음 나눠주시니 고맙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아이들 참, 순수하죠. ㅎㅎ 그정도 경사의 내리막 길에서는 시동을 켠체로 기어는 2단으로 두시고 스로틀은 사용하지 않은 체, 기어브레이크와 뒷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하면서 내려 오시면 안전합니다. 앞브레이크만 단독으로 사용하시면 황천길 가실 수도 있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소수민족마을 다니면서 느끼는게 아이들이 엄청 착하다는거...단 사파같은 관광지는 제외하고요. 어릴때부터 소소한 집안일을 하면서 동생돌봐가면서 말이죠. 소수민족은 그들만의 언어를 쓰기때문에 학교 안다니면 베트남어를 모르는 아이들도 있는데, 대화가 되니 6살 이상인가 봅니다.
앞에 분이 잘 설명 하셨지만😃😃 시동끄고 기어중립 넣고 몸 실어서 그 무게로 계속 내려오다가 라이닝 열 받아서 브레이크 안 잡히면 요단강행~ 시동 걸고 기어 저단에 놓으면 자동으로 엔진브레이크 걸리니깐 그 상태로 최대한 엑셀 살살 당기면서 최대한 산쪽에 붙어서 타시면서 살 살 내려오셔야 ~~^^😁😁
80년대 한국 시골도 저랬다. 애가 애를 업고 다니고 부모들이 생업에 열중하느라 애들 감기 걸려도 관리를 못해줘서 찐득한 콧물이 인중까지 흘렀다가 훌쩍 들여마시면 도로 콧속으로 들어가고를 반복하다가 팔소매에 슥 닦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중진국 한국을 현재의 선진국까지 끌어 올린 거지. 그리고 현재의 젊은 세대들도 한국을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로 끌어 올리겠지.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세월과 환경은 변했어도 유전자는 동일할 테니까
소시적 동네가면 가끔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이 아이들 사탕하나씩 물려주기도 하는 맘씨 좋은 분들도 있었는데.. 시골의 마을버스 터미널대합실에서 수유하는분들 있으면 할머니들이나 아짐들이 둘러쌓아 가려도주고 아재들 일부러 눈 돌려주기도하고 가진것 없고 험한 세상이였지만 소소한 그런 일상이 가끔 좋은기억으로 남아있군요. 냉장고가 들어어고 연탄이 들어오고 더이상 나눠먹는 문화도 점점 옅여지고 ........ 그나 저나 경치는 어익후
꼬맹이들이 귀엽게 생겼네요. 처음에 사탕 준 꼬맹이는 7살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열살이 안 되는 아이한톄는 머이 뚜오이(mấy tuổi)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에요. 예전에 저도 시골에 가서 예닐곱살 된 아이에게 바오 니에우 뚜오이?라고 했더니, 눈만 끔벅끔벅거리며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나중에서야 어른들한테는 바오 니에우 뚜오이?라고 하고, 열 살 아래의 아이들한테는 머이 뚜오이?라고 말한다는 걸 알게 됐죠.ㅎ 산골에 사는 순박한 아이들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웃음짓게 되고, 뭐라도 주고싶은 맘이 들더라구요.ㅎ
하하하... 건너뛰기 안 하고 끝까지 넋 놓고 봤네요. 애기들 귀엽기도 하고, 또 뭔가 짠~한 느낌이 올라오기도 하고... 거기다가 눈치 없게 쥔장분 목소리는 또 멋있고...ㅋㅋㅋ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랄까요??? 쭈~ 욱 둘러봤는데, 좋은 영상 많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올해 4살된 아들에게 처음으로 사탕을줬는대 한번빨고 꺼내고 한번빨고꺼내고 3시간을 먹더니 다음날 아침7시에 사~탕! 하면서 일어나더라.. 그리고 하루종일 사탕 줘 ~ 이러면서 따라다니고 애교를 부리는대 심장이.. 그때 생각난게 이래서 사탕준다고 따라가면안된다는 말이 나왔구나 했다. 애들에게 사탕은 정말 너무너무 큰존재인것 같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다. 그리고 세상여러곳에 수많은 아이들이 있구나 그아이들모두 너무너무 사랑스러운것같고. 이세상에 모든아이들이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진짜 너무 귀엽다. 애들 복작복작 서로 챙기고 맛난거 얻어먹고. 크고나면 어릴 때 저렇게 얻어서 맛있게 먹었던걸 추억하는 순간이 오겠죠! 저희 아빠도 어린시절 가난하게 사실때 먹을게 풍족하진 않았지만 친구집에서 같이 모여서 얻어 먹고 미군한테 가서 초콜렛 받아 먹고했던 그 맛이 안 잊혀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눠주신 분께도 좋은 추억이 되었겠네요😃☺
와, 납량특집 영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런 절벽 길을 어떻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셨는지? 계속 스릴 있는 영상을 보니 실감나고 마치 저가 함께 한량님과 같이 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영상들도 지금 영상처럼 뛰어난 영상을 보지 못 했네요. 계속 공포(?)의 여행, 기대합니다. 유투브 아카데미상이 있으면 본 영상은 따 놓은 거지요. 대단히 수고 하셧습니다.
한량님께 저의 이 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며칠 전 한량님이 아이들에게 사탕을 주는 영상을 보고 Py Y라는 사람이 폄하하는 악성댓글을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지... 세상에는 내가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하여도 그 것을 폄하하고 냉소하는 일부분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것은 세계 어디를 가나 똑 같습니다. 대다수는 선행하는 모습을 보고 격려하고 응원을 보내지요. 그런데 어물전 망신은 XX가 시킨다듯이 일부 소수가 선행하는 분들의 마음을 곡해하고 깎아 내리려 합니다. 절대 한량님은 이런 소수의 글들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앞에서 얘기 했듯이 어디를 가나 사회에서 환영 받지 못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량님이 원래 의도했던 대로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 나가면 됩니다. 대다수 시청자분들이 한람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한량님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좋은 영상을 제작해 왔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영상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알찬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이 번 오토바이 타고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을 여행하는 영상은 다른 영상에서는 볼 수 없는 한량님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뛰어난 영상입니다. 이번과 같은 악성댓글은 훨훨 날러버리시고 계속 큰 뜻을 가지고 멋지고 알찬 영상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며칠 전의 악성댓글을 보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단순한 시청자에 불과한 저도 이렇게 마음의 아픔이 느껴지는데 직접 제작자이신 한량님은 어떻겠는지요. 다시 한 번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화이팅! ! !
@@yhrtv8652 와, 역시 한량님은 마음이 넓고 도량이 크십니다. 그렇게 그릇이 크니까 어려운 영상을 제작하시는 거지요. 큰 성공 뒤에는 항상 땀과 수고가 서려있지요. 쉽게 이룬 성공은 그 가치와 성공이 주는 의미를 모르지요. 계속 화이팅 하시기를... 저희 시청자들은 한마음으로 한량님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