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FS] 당신의 선택은? 그 시절 베일 vs 그 시절 아자르 vs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오히려 득점수가 많아서 저평가 받는 케이스임. 이런 글, 영상 나올때마다 살라는 득점빨 아니냐 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게 득점이라는건 일단 잠시 접어두고, 리버풀 이적 후 찬스 창출, 키패스 등 주요 기록에서도 살라는 pl전체에서 항상 거의 최상단에 있었음. 살라가 베일, 아자르 처럼 치달이나 스프린트를 유지한채 들어가는 드리블에는 약할 지언정 상체 페인팅을 이용한 간결한 드리블로 상대를 가볍게 벗겨내는 드리블은 또 잘함. 이 영상이 고점시즌을 비교하는거라 의미없기는 한데 현재 철강왕이라 불릴만한 선수가 살라만 남은 것도 크고. 살라는 득점말고도 경기 영향력 자체가 어마어마한데 도 유독 저평가를 많이 받음

개인적으로 첼시 시절 아자르 한표 이때 아자르는 경기영향력 자체도 미쳤었고 공만 잡으면 뭔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것만 같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던 선수였어서 21세기 대표적인 10번하면 메시와 함께 딱 떠오르는 선수 푸른 아자르

18 19아자르는진짜 잘했던것같음걍 혼자 혼자 팀캐리했는데ㅋㅋㅋㅋ 웨헴전골은 진짜 쌉지렸고 손흥민도 저시즌 아자르만 보면 뭐부터해야되지 이생각했다는데 참 저시즌 아자르 진짜그립다.......

첼시 아자르는 경기력에 비해 오히려 스탯이 약점일 정도.. 스탯으로는 다 평가할수 없는 ㄹㅇ크랙 그 자체

스탯으로는 아자르가 너무나 밀리지만 여기 낄수 있는이유 경기를 직접 봐야만 알 수있는 영향력

누가 최고냐를 떠나서 셋 다 전부 레전드인듯 PFA, FWA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선수상 이 세개를 한 시즌에 모두 받은 전설들...ㄷㄷ

아자르는 소위 말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던 선수였음. 진짜 첼자르 17번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다

개인적으론 아자르 진짜 몇시즌 동안 첼시 그 자체 였던거 같음 아자르가 공만 잡으면 와 큰일났다 싶었고 득점이나 어시도 있지만 그냥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 자체가 어마어마 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자르긴한데 진짜 아자르는 스텟으로 표현하기 힘든 그 먼가 짜릿하고 볼때마다 놀라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였고 베일은 진짜 와 이세끼는 무조건 하나씩은 해주겠다 진짜 미쳤다 와 여기서 이걸 이렇게? 이런플레이를 보여줬고 살라는 시발 골을 이정도로 잘넣는다고 미친놈이네 개쩐다 였는데 그 첼시 푸른색 유니폼의 아자르의 그 스무스한 플레이를 잊지를 못하겠넹..

개인적으로 번개맨이 그시절 베일은 ㄹㅇ 차면 들어가는 수준이였다고 했던게 공감됨 뭐 이런놈이 있지 했음

아자르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골장면 스텟으로만 평가가 불가능함 아자르가 궁금하다면 전성기시절 경기를 풀버전으로는 봐야 왜 아자르가 후한평가를 받는지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함… 2010년대 이피엘을 손흥민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접한거같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시절 아자르를 더욱 그리워하는거같네요

베일은 사실 1516 레알에서가 전성기라고 보는게 맞는데 피엘에서의 퍼포먼스로도 여기에 비벼지는게 베일이 원탑이라는 근거로 보임

첼시팬으로써 그 시절 아자르는 ㄹㅇ.. 챔스우승하고 아자르 오고 나서 레알에 갈때까지 아자르는 꾸준히 잘했던거같음. 첼시가 못할때도 혼자서 털어먹은 경기도 많았고 부상도 잘 안당했음 한7년정도 있었나. 그리고 자기 최종목표인 레알로 떠날때도 이적료 두둑히 안겨주고 유로파우승시키고 떠났지..

확실한 득점원이 필요하면 살라 플레이메이커, 크랙이 필요하면 아자르 폭발적인 돌파, 시원한 슈팅이 필요하면 베일

첼자르는 내가 본 현역선수들 중에 메날두 제외하고 제일 월클그자체인 선수엿음...소년가장 / 하드캐리 이런 단어로는 표현이 안되는 엄청난 캐리력 임팩트 실력 철강왕 두루갖춘 에이스 그자체엿음

팀에 괜찮은 스트라이커 있다는 가정이면 아자르 뽑고싶음 첼자르 소년가장 몇년을 했는데 이건 잊을수가없다 혼자공격이 뭔지 보여준 거의 몇안되는 선수

아자르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그 빡센 PL에서도 철강왕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부상 안 당하고 플레이도 잘했는데 비교적 몸싸움 덜한 라리가에서는 얼마나 잘할까 했는데...한방에 훅 가네요...

16/17 첼시vs에버튼 5대0 경기 보고오면 아자르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선수구나 보입니다 다른 잘한 경기 수도 없이 많긴 하지만 ㅋㅋ 근데 레알가서 평타라도 쳤음 몰라 역대급으로 망해서 시간 지날수록 평가 더 좋게 받긴 힘들듯

살라는 첫시즌이 고점(지금 기세면 21-22가 고점일듯)이어서 그런지 한시즌 반짝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데, 리버풀에서 230경기 150골 박음.... 5년째 반짝반짝 빛나는 중...ㅋㅋㅋㅋㅋㅋ

첼자르는 첼시 공격 전술 그 자체였다… 매경기 공격작업을 아자르 혼자 만들고 혼자 드리블 치고 원더골 넣고… 웨스트햄 원더골 아스날전 원더골… 사리볼때 토레타, 이과인, 지루 답답할때 그냥 지 혼자 골 넣고 떠먹여주고 하더라.. 플레이메이킹 진짜 말도 안되게 잘했음 사실 챔스티켓따기도 힘들 것 같았는데 아자르 혼자 리그 3등 유로파우승 만든거지…

살짝 살라 베일은 영상에서처럼 파괴적인 퍼포먼스로 박살내는느낌이었는데 아자르는 첼시에 있던 15-16시즌초중반을 제외하고 모든시즌동안 첼시를 상징하는 그자체였던 선수같았음 전술이고 나발이고 위기 속에서 아자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크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립다.. 하늘에선 행복해…

아자르는 1819보다는 개인적으로 1415때가 더 잘하긴했음..스탯하고는 별개로 경기력 자체가

난 아자르의 14 15 시절 경기 영향력을 잊을 수가 없다 진짜 이건 난 무조건 아자르 그냥 충격 그 자체였음

이건살라 굴욕아닌가 .. ㅋㅋ 아무리 경기력도르도있지만 스텟이 그냥 넘사인데 ... ㅋㅋ 이러면 우리가 10 10 이니 하느게 무슨 소용이있음 그냥 스텟별로여도 경기력도르가 최고지

살라도 진짜 미쳐날뛰지만 리버풀에는 월클소리듣는 아놀드랑 로버트슨 그리고 개쩌는 3톱 보여줬던 마누라 라인이 있어서 인것도... 감독도 클롭으로 쭉가고 첼시시절 아자르는 진짜 팀 개박살나고 감독도 계속 바뀌는데도 매시즌 원맨캐리로 승점 벌어다주는 미친선수였다고 생각.. 이런거 보면 팀 선택이 정말 중요하네요

시원시원한 드리블과 득점으로 베일, 살라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황자르 시절은 다시 보고 싶긴 함. 16/17 아스날전에서 코클랭 팽이 돌리고 코시엘니 앞에서 바디페인팅 한 다음 골 넣는 거 보고 지렸는데...

아자르는 진짜.......더 최근에 정점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고 레알 간다고 했을때 꾸레 입장에서 존나 무서웠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질줄 몰랐었다......안그래도 한창 노쇠화되고 프랑스병신 2명이 있는 수비진이라 아자르 각잡고 들어오면 그냥 1골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비행기에서 납치당하고 이든 헤저드가 나올줄은 몰랐음

18/19 웨스트햄 10백을 혼자서 팬텀 드리블로 다 재끼고 원더골 넣었던 아자르.. 그곳은 편안하신가요?? 지금 첼시는 클월우승도 했답니다..

그시절 아자르는 ㄹㅇ 간지났는데 툭툭 드리블 치면 최소 한명벗기고 폼 안좋아도 어거지골너서 최소 질경기 비기고 무승부 경기 이기게해줬었는데

작은체구로 어떠한 강한태클이 들어와도 누구보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버티고 드리블로 들쑤시는 아자르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첼전드아자르 화이팅

1819시즌에 아자르 하드캐리는 잊을수 없다....

살라가 두 선수보다 압도적인 골 스탯을 가져서 다들 골 기록으로만 살라를 평가하는 거 같은데 살라도 기본기 ㅈ되고 그냥 축구를 잘하는 선수임ㅇㅇ 골결이라는 특출난 장점 하나 때문에 다른 장점이 묻히는 느낌 그리고 지금 살라가 저 두 선수에 비빈다는 거 자체가 5년만 있으면 살라의 평가가 압도적일 거라는 간접적인 증거임 살라도 '과거 향수' 묻으면 저 두 선수는 감히 못 비빔 물론 전제는 살라가 두세시즌 더 리그 20골씩 박고 경기력 영향력 좋으면ㅇㅇ 물론 베일 아자르 전성기도 매 경기 본 사람으로써 저 둘도 굉장한 씹 월클 선수들임 전성기 기준으로는 진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선수들

리버풀 팬인데 솔까 저 세 선수의 저 시즌은 각자 팬심이나 취향차이로 누굴 뽑아도 이상하지 않은듯 하지만 현 시점 폼으로 볼때 후대 가장 높은 평가 받는건 살라가 될듯 너무 꾸준함 반대로 저 둘은 내가 알던 선수가 맞나 싶게 확 꺾여버렸고 베일은 몇시즌 잘하기나 했지 아자르는 저렇게 레알 가자마자 퇴물취급 당할줄 상상도 못함

근데 은근히 1718리버풀을 씹강팀으로 보는사람들이 많더라 시즌마지막라운드에 겨우 4등확정했던 팀이었는데

일단 전문가들도 플메 능력을 높게 산다고 하니까 아자르이지 않을까 갠적으로도 플메+볼운반 되는 크랙형 윙어가 현대축구의 완전체라고 보기도하고

살라 진짜 이상하리만치 후려치기 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움...명가부활이 가능하긴 할까 했던 몰락팀// 클롭이랑 함께 리그우승. 챔스우승. 몇년째 우승후보팀으로 팀 부활시킨 핵심 오브 핵심인데... 부상도 거의 없이 경기란 경기 거의 다 나오고 감독이 무조건 믿고 쓸 수 있는 철강왕 그 자체인데... 묘하게 뭔가 ... 남들보다 야박하게 평가되는 경향이...ㅜㅜ... 선수가 팀케미 문제 하나없이 성실하게 선수생활 하냐도 정말 중요한데... 직장생활이나 사업해보면 이런 사람이 갑오브 갑임. 일 압도적으로 잘해. 그와중에 성실해. 인성에 문제없어. 자기관리 잘해.. //

살라: 강철체력과 꾸준함, 미친스텟 아자르: 크랙 그 자체, 미친 드리블 베일: 윙어의 로망, 미친 클러치능력

1718 살라는 발롱 포디움에 들어야할 퍼포먼스였는데 발롱 뺏기고 대신 푸스카스 던져줬던 때라 스텟 개인커리어 퍼포먼스 다 보면 첫 번째가 살라 두 번째가 아자르 그 뒤가 베일 순 인 것 같네요

셋중에 교체를 해서 후반 막바지 결승골을 넣어야 한다면 단연 베일이라고 생각함 폭발적인 클러치와 스피드에 나름 날강두 수준만큼의 쇼맨쉽과 스타성 승부사 기질이 셋중에 제일 크다고 봄

아자르는 전성기때 이선수를 누가막을수있을까했고 베일은 마이콩을 치달로제치는게임페트가너무크고 살라는지금도 잘하지만 리버풀데뷔시즌에25골인가 그정도넣었을때 ㅋㅋㅋ미쳤는데 그래서 누굴뽑아도인정이다

결국 살라가 뽑힐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선수를 평가하는데 결과적으로 스탯이 너무 중요한 지표이고, 이걸 임팩트나 팀 보정 타령하면서 마음대로 패싱해버릴 순 없는거 아님?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왜 스탯이란걸 측정하고 기록하겠음. 물론 팀이 처한 상황이란걸 감안해야겠지만 정상 참작이 판결을 아예 뒤집을 수는 없는 것처럼 스탯이 저렇게까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버리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파란색 아자르는 원픽이다. 수비도움 골운반 방향전환 스피드 드리블 위치선정까지... 아자르 드리블이면 수비 3명이 기본 둘러싸는데 그걸 뚫어... 정말 미친선수 아자르는 레알간다고했을때 가도 진짜 잘할줄 알았는데.. 그 모습이 사라져 아쉬운선수..

내가 가장 사랑했던 베일. 당시 베일은 그냥 전술 그 자체였음. 빌라스보아스의 전술이 그냥 베일 프리롤 박아놓고 알아서 해라 였는데 진짜 알아서 했던게 베일임.

중~중상위권 팀이면 베일 골잘넣는 스트라이커있으면 아자르 공격수가 연계 좋으면 살라 뭔가 이느낌

개인적으론 첼시팬인것도 있어서 그 당시 18/19 때 아자르는 그냥 첼시를 멱살잡고 캐리한 임팩트가 너무 돋보여서 사리가 아닌 아자르덕분에 리그3위에 유로파우승까지 해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했음 글고 PL에선 15/16시즌 말고는 진짜 꾸준히 잘했으니 첼시팬이라 그때 그 시절 아자르를 다시 보고 싶고 저는 아자르에게 한 표를 주고 싶네요..

다음 vifs는 라울 vs 델피에로 vs 베르캄프 해주세요 세컨드스트라이커의 제왕을 가려라....

살라는 스탯이 말해주듯이 진짜 경기에 나서면 쩔게 잘 하는데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살라는 경기 안나온다고 해서 리버풀이 아쉽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토트넘에서의 베일이나 첼시에서의 아자르에 비해선 좀 후달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러한 점들이 같이 경기 뛰는 팀에 끼치는 영향력에도 상당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자르랑 같이 경기를 나서는 첼시 선수들은 아자르가 없이 뛰는 첼시 선수들이랑 무장되어 있거나 안정감을 느끼거나 하는 멘탈이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팀에 그러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크랙이라면 가지고 있어야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베일이나 아자르는 비록 살라에 비해 스탯은 후달리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 영향력만큼은 살라보단 상당했다고 봅니다.

진짜 세선수 모두 개쩔지만 그시절 베일은 진짜 개미친놈이었음 인테르랑 챔스할때 당시 최고 풀백인 마이콘을 찢어버린걸보고 감탄만 나왔음

사람들이 이유없이 첼자르 하는게 아님 경이로운수준이 였다 아자르....

ㅋㅋㅋ살라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서 그 시절 이라고 표현 안했네요

확실히 전체적인 퍼포먼스나 커리어론 살라가 아자르보다 압도적으로 좋음. 스탯은 당연히 월등하고 챔스도 있고 발롱 포디움까지 들었으니까. 근데 만약 그 당시 팀에서 이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매긴다면 아자르는 바르셀로나의 메시 그 이상으로 첼시에서 아자르 유무에 따라서 승점이 0점이냐 3점이냐 갈릴정도였음. 0점을 1점으로 1점을 점으로 만들어줄수있는 선수가 누구냐 한다면 저 셋중에 아자르에 한표.

오랜만에 3명 조합 너무 좋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자르가 있던시절에는 정말 말도안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팬이고 손흥민을 통해 토트넘 팬이 되기도 했지만 그시절 손흥민선수에게 월클이라는 수식을 붙이기 어려웠던게 아자르가 말도안되게 잘해서 제생각으로는 윙어가 월클소리를 들을려면 진짜 아자르 정도해야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윙어가 팀을 혼자 캐리해서 이긴다는 느낌이 강해서 저는 아자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 까는거 아니에요 저 방에 손흥민선수 포스터 붙여놨어요 진짜 손흥민선수 팬입니다.

공을 잡았을때 가장 기대가 되고, 심장이 뛰는 선수는 역시 아자르

재밌네요!! 비슷한 느낌으로 드록바 아구에로 수아레즈 구도나 현역 센터백(스톤스 디아스, 반데이크 마팁, 뤼디거 실바, 바란 매과이어) 나 풀백(칸셀루 워커, 로버 아놀드, 칠웰 제임스) 를 추번마 분들께서 선호하는 선수 고르시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고점기준으로 팀이 역습형으로 한두명만 공격하고 2줄수비세우는팀이라면 베일 지금의 웨스트햄이나 아스톤빌라같은 중위권팀이라면 아자르 상위권팀에서 상대의 수비진을 흔들어주면서 마무리를 지어줄선수로는 살라를 뽑고싶습니다

1718 살라는 중원이 헨밀둠임. 반다이크 오기전에 실점률 작살남 .동료 퀄리티 차이라고 살라 내려치기 하지마시길

무조건 살라지. 걍 골수 고점이 가장 높은데. 비빌려는거는 오로지 임팩트라는 건데. 그건 그냥 갬성이고. 압도적으로 살라지.

세 선수 모두 대단한 선수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볼 때, 모하메드 살라를 고를 것 같습니다. 흔히 살라가 득점에만 치중해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스탯을 보나 경기 전체를 보나 살라가 끼치는 영향력은 득점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아자르 진짜 콘테때도 지렸는데 쿠르투아 파뿌리 코스타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 이때도 진짜 레전드였음...

웨스트햄전 첼자르를 다시 보는데 덕연이형 목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해설좀 하네 했던 ㅋㅋ

살라 엄청 대단한 선수지만 전 베일...그 당시는 클래식 윙어 느낌이였는데 걍 한쪽 측면 삭제하고 진짜 차면 들어갔음

리버풀팬이지만 누적으로 살라가 베일 아자르 제꼈다고 생각하고 저중에 가장 위라고 생각하지만 오랜 해축팬으로서 아자르가 공 잡았을때 ‘아 ㅈ됐다..’라는 생각으로 축구 봤던거같네요 지금 살라는 공잡아도 제3자팬이라면 그런 생각은 안들겠죠?

솔직히 내가 감독이면 아자르 쓰는데 베일이 막 말도 안되는 위치에서 그냥 슛도아니라 쫙빨려드가는 파포스트 디디는 진짜 스피드로 찢고 확 넣는 그 시원함이 레전드였는데

이 영상 보면서 베일 나오면 베일 스페셜 , 살라 나오면 살라 스페셜 , 아자르 나오면 스페셜 보니까 그ㅑ냥 셋다 미쳤다

머리로는 살라지만 가슴으론 아자르 epl 다 해먹던 황자르 시절이 그리움

베일은 윙포날두처럼 측면,전방 파괴자 아자르는 메시 리베리 같이 팀의중심으로 윙어+플레이메이커를 동시에 보는 메짤라에 가까운? 무튼 둘은 스타일이 많이 대조되었죠 살라는 굳이치자면 로벤쪽 느낌이 아닐까싶네요

살라는 내려치기 존나 심하네 ㅋㅋㅋ 축구는 골로 결정나는 스포츤데 골 저만큼 박아 넣었는데도 영향력 타령하고 있네 인간들이 ㅋㅋ 한시즌 32골 박는 인간보다 영향력 높은게 있냐 ㅋㅋㅋㅋ살라가 그렇다고 골만 박는거도 아니고 어시도 하고 윙어인데 등딱까지 가능한데

Rest in peace Eden Hazard

정리하자면 EPL의 왕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그 시절 아자르는 진짜 개인적으로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 가기 전까지 지루랑 유로파 결승에서 아스널 터는 거 보면 이게 바로 EPL 왕이라는 거를 느꼈습니다.

난 닥 그시절 베일 한경기에 프리킥 두번차는데 다들어가서 멀티골넣고 혼재 캐리하던 그때 모습은 잊을 수 가 없음

4:34 이 비유가 왤캐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멘 따라가다가 햄스트링 올라와서 3개월 아웃

고점은 1718살라가 가장 높음 1213베일이든 1415아자르든 리그말고 뭐 보여준게 크게 없는데 살라는 챔스까지 캐리하면서 결승 진출시킴 근데 그 1718보다 잘하는게 이번시즌 살라임 셋다 은퇴하면 살라가 가장 평가가 높을거임ㅇㅇ 솔직히 이미 지금도 넘었다고 생각함

저 시절 아자르는 신이다 메없아왕 무적권 황자르

이런 토론이 나오다거는거 자체가 세명다 대단하고 임팩트 쩔었던 공격수고 또 어떤 팀팬이라던지 또는 취향 차이도 있기때문에 정해진답은 없는것 같네요

제가 친구들하고 축구 한참 볼 때는 맨유 호날두 vs 토트넘 베일 vs 리버풀 수아레즈 vs 아스날 반페르시 이렇게 이야기 많이 했는데 ㅋㅋ 몇년 뒤에는 또 다른 멤버로 이런 이야기 나오겠죠? 역시 PL이 재밌네요

아자르는 16/17 부터 레알 가기전까지 세시즌 동안 pl 리그평점 7.9~8.1을 넘나들며 항상 리그평점 1위를 하던 선수임. 물론 이영상처럼 최전성기기준으로 살라, 베일로 나눈다면 아자르가 밀릴거 같은데 오로지 Pl경력만 따지면 아자르=살라>베일 인듯

개인적으로 한 시즌 임팩트 : 살라 감독이라면 쓸 것 같은 선수 : 그 시절 첼자르 가장 좋아하는 선수 : 그 시절 베일 오랜만에 VIFS 하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종종 해주세요 !!

저는 토트넘 오래본 팬입니다 첼자르 시절 아자르 뛰기시작하면 진짜 몽둥이로 십자인대 부수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첼시 아닌 타팀팬들이 제일 싫어하고 두려웠던 선수였어요 살라는 지인짜 축구도사지만 솔직히 크랙이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스피드와 파괴성에서 저 둘보다는 아주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저는 결국 베일을 치켜주고싶어요 많은 분들이 베일 치달이랑 사이드부수는 이야기하시는데 레알가기 직전 베일 역할은 그냥 중앙프리롤이였습니다ㅋㅋㅋㅋ공격전술 그자체였어요 중앙에서 툭툭치다가 골네트 찢을거같은 중거리슛도 많았고 아주딴딴한 피지컬에 괴물같은 스피드로 중원헤집고 사이드로 공돌려주는 장면도 많았어요 수비수출신이라 전방태클도 야무졌습니다 웨스트햄전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골키퍼가 볼잡아서 뻥차는거 이단옆차기로 수비성공해서 그대로 골들어간 경기도있었어요 이건 지금 유튜브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암튼 셋다 대단한선수고 좋은밤되세요들 섹스

황자르시절은 진짜 센세이션했음..난 레알가서도 그정도 할줄 알았는데 햄버거맨이 될줄 몰랐지

베일이 계속 비교 컨텐츠에 올라오는 걸 보면 확실히 임팩트가 크긴 했다고 생각된다

난 무조건 베일 셋다 포스 임팩트는 최강이지만 베일이 제일..크게 느껴지네요

정말 레알팬으로서 아자르 첼시 시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정말 좋아했던 선수여서 레알 올때 너무 좋았고 의심하는 사람 한명없이 기대 많이했었는데..아쉽다

임팩트: 베일 득점력: 살라 플메 능력: 아자르 개인적으론.. 베일

첫시즌부터 윙으로 베일을 써보고싶음 진짜

살라를 스찌로만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ㅋㅋ 그냥 pl 온 시점부터 지금까지 pl 내 원탑인데

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베일인데 셋 다 너무 잘함 아자르는 뭔가 경기를 이겨줄 거 같고 살라는 어떻게든 골을 넣어줄 거 같고 베일은 상대하는 선수 은퇴시킬 거 같다는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론 아자르 2010년대 첼시는 아자르 그 자체였음 아자르 폼이 안좋다? 그경기는 ㅈㅈ 그 당시 첼시 트로피는 사실상 아자르가 따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때 베일은 "가레스 베일" 이름만으로도 간지가 철철 흘러넘쳤음. 호날두ㅡ메시 바로아래급에서 네이마르랑 비비고있었던 그시절 베일...

가장 쇼킹한건 베일, 경기 영향력은 아자르, 하지만 시즌 종료시 감탄하게 되는건 살라

추멘 축구영상 귀한대 감사합니다

나도 번개맨이랑 비슷~~ 만약 챔결에 한 선수만 쓴다면 베일 쓸거 같음 뭔가 해줄거 같아

18/19 아자르가 유독 기억에 남는건 좋았던 다른 시즌도 많았지만, 그냥 이 시즌 첼시가 아자르 하나로 버틴 느낌이었음 아자르가 멱살잡고 리그3위 올려놓고, 유로파 결승도 쌉캐리해서 개멋있게 떠났는데 근데 왜..

내 맘에는 그 시절 산체스밖에 없다 .. 사랑했다 산왕 현재 늦게나마 인테르에서 다시 한번 꽃 피우길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플레이 메이킹이 가능한 아자르를 쓰고싶지만 팀이 최상위권이면 살라나 베일을 쓸듯하네요

살라 베일 느낌에선 패널티 박스 안에서나 밖에서나 위험한건 맞긴한데 공 잡았을때 뭐랄까 그냥 그저 그런느낌? 근데 아자르가 공잡으면 아 저 x끼 막아야되는데 아 저러면 큰일나는데 라고 위압감이 존나 오졌음

저때 베일 진짜 안비보가 프리롤로 부여해준게 큰 영향도 있어보이네요 점점 역할 적응되더니 중반부터 후반까지 완전 캐리했죠 허허 살라는 이렇게 다시 부활될줄 몰랐고 허허 전 베일 살라 아자르순

고점으로 치면 베일은 여기에 낄 급이 아니지 않음? 네이마르랑 비비던게 베일이었는데 살라>아자르고

아자르는 저때 킹이었지 ㄹㅇ 살라는 골문앞을 점령했고 베일은 측면을 점령했으면 아자르는 공격진형 전체를 아우렀으니까 손흥민도 실제 만나서 가장 어려웠던 선수가 아자르라했으니 볼을 잡으면 뺏을수 없었던 그러한 선수 그때 드리블은 메시급이라 할정도였으니 그리고 진짜 그 웨햄전인가 중앙에 그 작은 공간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파고들어서 골 넣은건 ㄹㅇ 지렸는데

베일은 스피든도 측면을 뿌시고 살라는 득점을하고 아자르는 드리블로 휘젖고 다니는 느낌인데 베일하고 살라는 저 시절 경기를 못 봤는데 아자르는 유일하게 봤고 플레이 스타일도 너무 맘에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