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stevengerrard523 펩 정발윙어는 정말 변태적이엿음;; 보통 윙어들이 중앙으로 파고들고 윙백들이 사이드 끝까지 올라갓엇는데(구 바르샤처럼) 동선밑 윙백의 체력문제가 너무 과해져서 정발 윙어를 사이드로 올리고 메짤라를 적극 활용하여 구 윙어역할처럼 파고들고 윙백들을 미드필드로 라인을 내려서 동선&체력부담 해결할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오졋음 ㅋㅋ 정말 남들이 오염된 종이를 어찌 깨긋히할까 할때 혼자서 ‘종이를 뒤집으면되지’ 라는 천재적 발상함 ㅋㅋ
손흥민이야 우리나라 선수고 하다보니까 말을 아끼는게 그렇다쳐도.. 리버풀 팬이어서 근런진 몰라도 이스타 채널자체가 리버풀 선수들을 조금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솔직히 마네는 당연히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고. 평소 영상에서의 조타도 너무 저평가받고있다고 생각함, 살라도 이번시즌전까진 뭔가 애매하다는 듯한 투로 다룬것도 그렇고 암튼 좀 리버풀 선수들 저평가당하는 것 같음(리버풀팬의 주관적 느낌임)
@@한기현-d6y 반박하고 싶은건아닌데 반데이크나 아놀드나 로버트슨 헨더슨 정도도 되게 많이 언급햇던것같음 사실 저는 저평가보다 근 몇년간에 리버풀이 너무 잘했어서 말이 이상하긴한데 약간 너무 잘해서 논외로 빼는 느낌이었음 물론 조타나 알리송은 언급이나 평가가 박하다고는봄
@@황현우-q6r 반다이크는 폼 떨어진것 조차 픽포드 가위차기 탓이라 깔 껀덕지가 없었고 리버풀 좆박을때 아예 팀에 없었어서 평가할 여지가 없었음.한동안 관심사에서 잊혀지기도 했고.헨더슨도 퍼포먼스적인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분석하고 칭찬하기보닺 그냥 막연히 리더십 좋은거 한 두번 언급하고 넘어가는 수준
@@이름-i5z8m 네이마르가 더 잘하는게 맞지 근데 스타일이 유사한 선수 중에서는 아자르가 네이마르 다음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슛팅 패스 등의 다른 능력치는 네이마르가 더 좋은데 수비 찢고 들어가는 드리블은 둘 다 ㅈㄴ 잘해서 비등비등하고 팀에서의 영향력은 아자르라고 생각함
윙어라는 포지션이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전술 포메이션에 따라 맡는 롤이 바뀌다보니 나오는 현상인듯 해요. 과거 투톱을 기반한 잉글랜드 정통 킥앤러시가 유행하던시기의 윙어의 역할이 있었고, 원톱을 기반으로 반댓발 윙포워드가 유행이었던 시기의 윙어, 제로톱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2선자원으로써의 윙어가 있듯이 플레이스타일이 다름에 따라서 선정기준이 애매모호 하겠죠.
존 반스는 사실 1980년대가 전성기였던 선수라 리그 출범 후 1992년부터는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 이 선수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니 전성기때 리그 내 위상은 마네 스털링 라인보다 약간 위였다고 하더라구요 살라급은 아니고 다만 국대에서 성적이 차이가 나서 자국 내 위상은 스털링보다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하던데 무튼 그렇습니다.
@@boboingdont9036 아니요. 이 선수가 1991년에 아킬레스 부상을 당하면서 이 선수의 장점이던 폭발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상실됐습니다. 지금 선수로 바교하면 마네랑 장점이 비슷하죠.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1992년 이후에는 솔직히 히샬리송 ~ 래시포드 그 사이 어딘가 정도?
@@userkang 그렇죠 사실 21세기 잉글랜드 선수 중 메이저 대회 활약 1위는 유로 2020 스털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후보군은 04루니, 06베컴, 18케인정도 있는데 루니는 신성은 맞는데 대회 MVP 후보군은 아니었고 베컴은 사실 대회 베스트11에 놓기도 민망한 정도. 18케인은 득점왕 했으나 약팀상대로 몰아넣은골이 너무 많아요.. 반면 20 스털링은 대회 MVP 후보에도 거론이 되었고 아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승부차기 커커만 제대로 선정했어도 스털링이 대회MVP 받았을 겁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그 선수가 빅클럽 주전이냐 아니냐부터 나눠야 한다고 봄 손흥민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들 다들 스탯 얘기하는데 거기에 함정이 있다고 생각함 단순 스탯만 가지고 웨인루니와 제이미바디를 카림벤제마와 이아고아스파스를 비교하면 되겠음? 현실은 미래에 그냥 레스터시티 셀타비고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일 뿐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수 없음 손흥민도 빅클럽 이적해서 활약하지 않는 이상 토트넘 레전드 딱 거기까지 아닐까 싶음 스탯만 놓고 따지면 손흥민이나 대니잉스나 거기서 거기임 스탯 비슷하다고 대니잉스를 손흥민이랑 비교하면 그건 아니지 할 사람들이 손흥민 가지고는 왜들 그러는 거임?
@@user-jo4xb8rf9i 스탯이 비슷하다 말하는 것 통산 epl 따지면 둘 다 300경기쯤 했고 손흥민이 120골 정도? 잉스 110골 정도? 비교 가능한 수준임 스탯만 본다면 말이지 나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이고 a를 전제로 하면 b라는 답이 나오는데 b가 맞니? 그러니 a라는 기준은 잘못된 거야~~가 내 얘긴데 왜 b가 나오냐?를 물으면 독해력이 어느 정도인 거야? b라는 결과는 a라는 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잘못된 결과물이지 내가 거기에 동의한다고 생각하니 참......ㅋㅋㅋㅋㅋ
@@user-jo4xb8rf9i 오케이 내가 스탯만 초점을 맞춰서 얘기해서 그 부분은 놓쳤음 잘못된 예시였음 인정함 잘못됐지만 처음부터 썼으니 계속 잉스를 기준으로 삼으면 1부 기준 손흥민 79골 14700분 대니잉스 59골 11400분 골당 186분 193골 절대적인 수치가 20골이 나긴 하는데 둘 모두 대략 190분당 한 골 두 경기에 한 골을 넣은 셈임 그러나 사람들 인식에는 잉스와 손흥민 사이엔 엄청난 벽이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면 과연 스탯이 기준이 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것임
과거엔 442를 많이써서 투톱 뒤에 측면 미드필더들로 많이 뛰어서 되게 공격스탯을 적립하는 느낌의 윙어가 없다고 봄 그래서 역대 윙어로 꼽으면 자연스럽게 양쪽 윙포와 원톱을 쓰는 최근 선수들이 역대 윙어에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함 물론 아자르는 무조건 들어가야하고 손흥민이나 마네가 들어간것도 측면 공격수로 뛰면서 스탯 많이 쌓은 선수들이라 넣은듯
@@맨유가체질 업적을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저 부분의 번개맨이 말한것처럼 저 또한 출신클럽의 규모에따라 자연스레 추가되는 가산점이 존재하는것 같다는 겁니다. 같은 커리어 같은 스텟을 쌓았어도 맨유출신 레전드라는 타이틀이 다른 비교적 규모가 작은 팀들의 레전드보다 임팩트가 쎄다는 의미입니다. 혹여 오해를 하실수있어서 덧붙히자면 맨유를 까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맨유의 위상을 존중하기때문에 든 생각 이였습니다!!
@@Gamaganago 비교 대상이 잘못 됐단 거 였어요 물론 일리있는 말이지만 시어러,주닝요,오코차 같은 선수들은 아스날보다도 낮은팀에 뛰었지만 피레스보다도 더 위상이 높은 생각이 들어요. 아스날이어서 피레스가 낮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출중하다면, 충본한 평가 받아요
@@맨유가체질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데 ㅋㅋㅋ 앙리가 잘했네 반니가 잘했네 선수들 억지 비교하지마시고 메가클럽에 따 른 가산 점이 있다는거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남긴건데 굳이 이렇게 이악물고 아닌데?? 하며 논점에 맞지도 않는 반박 하는거보니 몇번을 설명을해도 이해를 못할것같네요 쉬세요ㅋㅋㅋ
솔직히 국뽕 빼고 탑10중 흥민이 빠지고 아자르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지금 레알 해저드는 할말없다만 첼시 아자르는 진짜 무조건들어가야지 한때 메날두 바로 뒤를 이을 스타로 네이마르,아자르가 가장 많이 거론됬었을 정도였는데 흥민이는 스텟이나 개인수상 팀커리어 이 셋중하나가 쫌더 좋아지면 들어가도 안늦음
@@아잉-k1n 뭔소리임 베일은 89년생이라 사실상 메시랑 2살차이밖에 안나서 당시에 91년생,92년생 이었던 아자르,네이마르가 메날두시대 이후를 이끌어갈 선수로 가장 많이 뽑혔었는데 거기다 베일은 부상도 많았어서 부상때문에 깎아먹은것도 많았는데 아자르는 첼시시절 거의 철강왕이었고 네이마르도 파리로 가기전까지는 부상도 많이 없을때라 그당시 네이마르,아자르의 시대가 메날두 다음 시대일거란 소리가 많았었음 베일은 나이도 메시랑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다가 부상이 많아서 전성기가 꺾이는 시점이 메시랑 비슷한 시기일거란 소리가 많았어서 메날두 다음 시대가 될수가 없었음
@@손민기-g3u 이스타에 댓글 쓴거 보면 완전 방구석 축알못인데ㅋㅋㅋ 스탯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수비수 못뚫어도 상관없나봐요? 마네,스털링은 기본적으로 라인내리는팀 상대로 축구하는건 생각안하나보네 그리고 소니가 리버풀에 갔으면 마네 이상 못하는거는 팩트인데 30골 이러네ㅋㅋ
이렇게 큰 범위로 최고의선수를 뽑을땐 어느정도 기준은 있어야한다고봄 일단 경기수 200경기이상 출전 득점80점이상 도움40개이상 이중 최소한 2개이상은 충족을 해야지 일단 pfa선수상이던 프리미엄 우승 발롱도르던간에 최소 이기준이상은 가야하고 기준 충족선수가 10명이상 안나오면 10명을 뽑을수가 없는거지 그냥 한두해 반짝 터뜨리고 상 한두번 받았다고 역대 최고라는 타이틀을 얻을수가 있나 그래도 그타이틀을 얻을려면 꾸준함과 지속성이란것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호날두 이후로 윙어가 진심 핵캐리하면서 미친넘들은 딱 셋임. 베일, 아자르, 살라. 만약 호날두 이후로 PL윙어가 발롱 받아야 한다면 딱 저 셋밖에 없음. 그만큼 저 셋은 이견이 없다는거임. 그 외 마네, 마레즈 등이 못한다는건 아니고 그만큼 저 셋은 무조건이라는거임. 호날두-베일-아자르-살라. 레알이 놓친 유일한 탑급 윙어가 살라임. PL 최고는 매번 레알이 모셔감. 진작 모셔갔을수도 있었겠지만 살라가 리버풀을 좋아하기도 하고 챔결 부상으로 틀어진것도 있고. 수아레즈 (스트라이커)는 바르샤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