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나 디즈니랜드같은 성대한 놀이공원은 아닙니다. 지브리의 신념인 자연을 테마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대형 전시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상했던 테마파크는 아니였지만 아직 1기이고 2023년 마녀배달부 키키 2024년 원령공주 등 더욱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3년 후에는 또 달라져있을지 모르겠네요! 대리만족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 렌터카,굿즈 포함 100만원 가까이 썻네요..)
지브리 파크 개장한다는 소식듣고 꼭 가야지 마음먹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완전히 만들어서 오픈한게 아니라, 일부분만 만들고 오픈한거군요. 1년 1년 지나고 완성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들은 초기에 나온건 10대때 접하고 20대 30대 지나면서 새로 나온거 보고, 옛날작품 다시 보고 하면은 확실히 느껴지는게 다르더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년 어른들까지 생각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진짜 마지막 작품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가 한국에서는 10월 25일 개봉예정입니다. 꼭 보러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독자들의 성원에 센다이에서 나고야까지 시간내서 가주시고, 큰 돈 까지 써주셔서, 적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합니다.
@@김상주-y6p 영화 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일본에서 지브리 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이름이 있어서 투자하는 거라... 그리고 전에 추억의 마니 하고 나서 지브리가 제작 중단했던 거 보면 하야오 감독이랑 주요 프로듀서까지 없을 때는 정말 더 이상 안 나올 것 같아요...ㅠ
(이상한 한국어가 있는것 같은데 이해해주세요🙏🏻) 유우키 님도 말했지만, 지브리 파크는 유원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원래 있는 아이치현의 자연공원 안에 자연과 조화된 지브리의 세계관을 표현한다는 것이 테마로 테마파크처럼 공원 자체에 들어가는 데 입장료가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일본에 와서 지브리파크에 갈 생각이신 분들은 괜찮지만 해외분들이 모처럼 일본에 오신다면 지브리파크의 2기(2기 완성은 2023년 가을, 그리고 2024년 3월 입니다)가 완성된 후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도쿄의 지브리 미술관에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테마파크나 미술관 등에 가는 분들은 사전에 티켓이나 정기 휴무일에 대해 잘 알아보고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여기 생긴다고 떠들썩하더니 벌써 오픈했네요! 귀를기울이면 너무 좋아하는데 지구옥 진짜 가보고싶어요.. 애니에서처럼 반짝반짝한 소품들로 가득할것 같아🥹✨사츠키네 집도 정말 재현 잘해놨네요 굳이 대형 놀이기구가 있지 않아도 지브리 작품들 좋아하는 사람에겐 방문하는 의미가 충분할 것 같은데요? 굿즈샵에 있는 집 모형들 다 쓸어오고 싶다..🥺 아직 1기라니까 앞으로 유바바 온천이나 하울 성도 생기면 인기 더 많아질듯요! 지브리파크 생긴다는 소리만 듣고 잊고있었는데 리뷰 보니까 꼭 가고싶어졌어요🥰 컨트리로드~ 텤미홈🎶
한 사람의 상상력과 재능이 이렇게 세대를 지나고지나 계속 이어지고 일본의 큰 한줄기의 문화로 대표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열광케하고 감동을 주고.. 이것이 시대를 관통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힘과 영향력이겠죠?! 유우키님의 영상을 보며 너무나도 지브리의 추억에 젖고 애니메이션이 100프로 재현된 실제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ㅠ 100프로 재현이기엔 토토로의 집이 매우 깔끔한것이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ㅋ😂 대들보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디테일보고 감탄요 ㅋ 뭔가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에 우수에 젖은 유우키님 목소리가 지브리의 갬성과도 찰떡이라 이번영상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기념품샵 쓸어오신 것도 기대중이요❤
@@Leemyeon0107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군대를 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미군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군인들 마음은 전세계를 아우러서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대우가 좋다하고 존경받고 한다고 하지만.. 다치고 목숨잃고 스스로 저 멀리로 떠난 친구들이 많습니다. 제발 님을 포함한 모든 국군장병들, 앞으로 입대할 모든 친구들.. 몸고생은 어쩔수 없지만 마음다치지 말고 잘 전역 했으면 좋겠어요
몇년전 지브리 스튜디오가 폐업이다 없어진다했는데 은퇴했던 하야오 감독님이 다시 재복귀 하시고 영화도 나오고있도해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이런 지브리 공원 이 잘되어서 오랫동안 지브리스튜디오가 꾸준히 유지되었으면 싶네요 저도 지브리 팬으로써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ㅎ
사랑해요진짜 바로 가주셔서 고마워요ㅠㅠ 제 어릴적에 지브리와 일본 관련된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문화를 보면 자꾸 어릴적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 유우키님 영상을 보고있으면 자꾸 아련해지고 가슴이 미어지고 그런게 있네요 ㅠ 우울한것도 힐링되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영상들 다 너무 흥미롭고 편안하고 너무 좋아요..
추첨이 대창고밖에 안돼서 지브리의 대창고만 갔다왔는데 사진촬영 안된다는 저 먹방 전시회 진짜 퀄리티가 대박이었습니다. 냄비안의 음식물을 그대로 재현해 두었고 주방의 선반 안에 있는 재료나 도구나 아래 선반을 열었더니 음식물 쓰레기들도 있었던… 진짜 퀄리티 있게 전시를 해 두어서 천천히 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 빠르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갈 수 있게 된다면 키키 구역이랑 여러 구역이 열리고 신청해보고 싶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제 유년기를 같이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지브리 .. 어렸을 땐 마냥 신기하고 예뻐서 좋아했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보니 색다른 의미로 다가와서 아직까지도 제 최고의 영화 제작사로 남아있네요 😌 그래서인지 이번 영상을 보고 지브리 파크, 꼭 가봐야겠단 다짐을 팍팍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현재 어떤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됐고, 앞으로 나올 마녀 배달부 키키부터 더 다양한 게 기대가 돼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우키 님 ! :)
유우키님.. 오늘 영상 정말 힐링이에요! 지브리 테마파크 오픈했다고 들었을 때 유우키님이 영상 찍어줬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각 지브리 영화에 맞춰 ost 브금으로 깔아주신 거 너무 센스쟁이십니다👍🏻 비가 와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자작자작한 빗 소리랑 잔잔한 목소리가 어울리셔서 더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1학기의 마지막 기말고사를 끝내고 여름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석양이 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던 오후 동아리 시간에 미술실에서 지브리의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미술 동아리라서 종종 미술실에서 그림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선생님이 영화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기억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수만 가지의 기억 속에서 너무나 행복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아리 시간은 6교시에 시작하여 7교시까지 였습니다. 영화에 집중해서 보다가 어느덧 6교시가 끝나고, 영화에 막바지에 이르던 때에, 해는 점점 저물어가서 하늘과 흰 벽이 주황빛으로 물들었더군요. 그 순간, 시원한 바람이 창문을 통해서 커튼을 날리며 들어왔고, 그 바람은 저의 몸과 얼굴을 감싸안아주었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없는 몇몇 친구들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고, 이를 제외한 영화를 좋아했던 학생들은 영화에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있었죠... 학창 시절에 보았던 지브리의 영화들은 어느새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유우키님의 지브리파크에 대한 영상과 bgm덕에 이따금 다시 한 번 학창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일본에 방문할 일이 생기면, 시간 나서 가보아야겠군요. 좋은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미치도록 저곳으로 들어가고싶다.. 초둥학생 때 지브리영화를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중 고등학생 때 여러가지로 힘들고 불안정할때 지브리 브금을 들으면서 위로받았습니다 동시에 수십 수백번이고 그 속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고양이의 보은의 신비한 공간, 센과 치히로의 환상적인 장소, 귀를 기울이면의 그 풋풋한 느낌, 어딘지 모를 신비하고 붕 뜬 감정들.. 하지만 지브리 주인공들보다 어렸던 저는 주인공들의 나이를 지나 스물 세살이 되었네요 이제 허상 속으로 도망치기보단 환상을 현실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살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작가란 꿈을 가지고, 지브리가 그랬듯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꿈과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지브리 덕후라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도 가보고 매년 브금 연주회도 들으러 다니는데 지브리 파크라니요., 진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리뷰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 지브리는 센과 치히로, 하울, 포뇨같이 유명한 애니 외에도 귀를 기울이면, 추억의 마니 등등 80, 90년대의 향수와 레트로한 추억들을 느낄 수 있는 애니들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지브리 특유의 브금과 감성이 어우러져서 넘 좋음.. 최애는 키키인데 빵집만 재현이 될 건지 어떻게 제작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버킷에 넣어서 꼭 가봐야겠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오픈날 발빠르게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들에게 너무 좋은 곳이네요 같이 사진도 찍고요 ㅎㅎ 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기대했는데... 2기 3기 앞으로도 나올테니 나중에 일본가면 꼭 가볼래요! 그리고 굿즈들 너무 기대되요^^ 긴 줄을 서서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