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에 첫번째 조카,손자 된 유준이한테 사랑 가득주는 가족들 보면 마음이 괜시리 울컥하는 뭔가가 있음 아빠한테 안가고 이모한테 있겠다고 할 때 조아하는 현주님이랑 오자마자 안아주려는 할머니랑 코빼기 싫다고 도망가는 손자 웃으면서 봐주는 할아버지 다 너무 웃기고 따뜻해서 그런가봐요😂❤
저렇게 다정하고 좋으신 부모님 한테서 너무나도 이쁘게 태어나서 사랑만 받으면서 자라고 의리 빼면 시체인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의지하고 위로받고 그렇게 황금같은 시절을 보내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결혼을 하고 지금은 본인의 목숨보다 소중한 유준이를 낳고 키우면서 많은이 들의 선망과 사랑의 대상인 유혜주님^^ 혜주님의 삶은 어느 한순간도 부럽지 않은 삶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