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님..!! 몰래 지켜보다가 용기내서 댓글 달아요..!! 우선 이번주도 열심히 사신 모습에 자극 받고 힘을 받고 갑니다ㅜㅜ 요번 영상도 끝까지 다 봤어요.. ❤아 조용하던 제가 댓글 남기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저는 .. 집사에요..!! 1년 정도된 코숏 키우고 있어요..!! 도담이가 계속 탈출시도하는거에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한번 글 적어봅니다..!! 고양이는 생활하는 반경이 넓어야하는데 계속 케이지에 있어서 답답해서 도담이가 아무래도 탈출 시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케이지에 두신 진주님 마음이 이해는 가요..!! 저는 얼른 도담이가 안정을 찾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영상을 보고싶네요.. 언젠가 그럴 날이 반드시 오게되길..!!! 요번주도 고생하셨두 도담이 잘 케어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진주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4살 진주님 일상 그대로의 브이로그를 항상 응원하고 기달리겠습니다♡ 처음 보게된 날부터 지금까지 밥을 잘챙겨서 먹는것도 , 틈날때마다 독서하는거도 , 길냥이들 챙기는 모습도 다~~다 기특하고 이뻤습니다. 지금처럼 하고 싶은거 차분차분 다하는 24년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조용히 응원할께요!!
길냥이 돌봐주는 영상으로 스며들었는데,, 어느샌가 도담이까지 구조해주신 진주님!!! 고양이랑 모든게 첨이라 어렵고 조심스러울거 알아요🥹 영상에서도 고양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느껴져요,, 다만 저는 진주님 몸도 잘 보살피셨음 좋겠어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맛있는 밥 꼭 챙겨드세요! 입맛이 없어도 으쌰으쌰..!! 그리고 덧붙이자면 도담이는 방묘문 꼭 하고 활동범위를 넓혀주는게 좋을것같아요..! 도담이도 정말 처음과는 확연히 다르게 안정된 모습이 눈에띄게 느껴져요,,, 진주님의 지극정성 덕분이겠죠? 진주님을 대견하게, 또는 길냥이를 선뜻 돌봐주시는 너그러움과 상냥함에 늘 감동 느끼는 구독자1의 댓글이었읍니다,, 황진주 황도담 새해에도 꽃길만 걷길❤
마음을 다해서 책임감가지고 케어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요,,! 도담이도 경계가 많은 야옹이지만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요 ㅠㅅㅠ 브이로그 라는게 그 사람의 일상을 담는건데 다른 사람들의 니즈나 취향(?)에 중점을 두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채널을 운영하시다 보니 여러 걱정이 많으실테지만 도담이와 함께하는 일상도 정말 좋고, 마음 추스리고 화이팅 하시려는 모습 모두 보기 좋습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화이팅해요 우리 :) 진주님 일상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ㅁ/ +)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옹!!
진주님 24살이셨군요😊 저보다 어린데도 대단한것같아요…3년?4년?전의 저를 생각하면 지금보다 철없던것같은데…ㅋㅋ 도담이를 구조하기까지의 마음과 결정에 대한 책임, 실행하는 과정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응원도 받고 비판도 받았지만 그과정에서 배워가는 것들이 더 많았을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선택이 좋은 순환으로 이어지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도담이도 진주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