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담담한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단 생각이 드네요.. 군대도 나온 23살 남잔데도 수술이란 단어만 들어도 저는 무섭습니다..살면서 수술 한 번 해본 적이 없기두 하고 몸에 칼을 댄다는 게 참 무서워요 ㅠㅠㅠㅠ.. 암이라는 것을 젊은 나이에 겪으셨으니 앞으로는 쭉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같은 20대라서 더 집중해서 본 것 같아요 이제 더 안 아프실거예요 ! 저는 발을 수술해서 병원에 최근에 입원을 했었는데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바이율님은 저보다 더 오래 입원하시구 그 힘든생활을 견디고 계신거니까 괜히 제가 슬퍼지는 것 같아요 ㅜㅜ 바이율님 이제는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 잘 챙겨드시구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길 바랄게요 !
저도 14살때 전절제한 27여자입니다 ㅎㅎ.. 전절제는 잘 없는것같앗는데 실례가되지않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동지가 있는거같아 힘이나네요... 전절제후 남들보다 항상 조금더 힘들고 신경써야하는 삶을 살아야하지만 이렇게라도 숨쉬며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부디 무사히 치료 끝내시고 화이팅하세요!!
20살 때 맹장이 터지면서 입원하고 병원 간김에 목 검사를 했는데 갑상선 암 판정을 받고 반절제를 했어요 약간의 피로감이 있지만 잘 이겨내고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단어가 크게 느껴져서 두려웠지만 차라리 젊을 때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완치 판정 받을 때까지 건강 관리 잘해요 우리!!✨
저희 아버지도 유리님과 비슷한 시기에 림프절까지 다 절제했는데 수술 끝나고 난뒤가 정말 위험했어요ㅠㅠㅠㅠ 열도 38.5도까지 오르고 숨도 못쉬셔가지고 폐렴올뻔했었답니다ㅠㅠㅠㅠ 모든게 저희 아버지 상황과 넘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유리님도 저희 아버지도 열심히 관리해서 꼭 완치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도 20대구 얼마전에 5mm 유두암 진단 받았어요ㅠㅠ 곧 외래에서 씨티 찍긴 할건데 인터넷 보니 수술하려면 4개월 정도 기다린다구 하네요.. 얼른 제거하고 싶은데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아프신데도 영상으로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도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더 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2020 년 1월에 9mm 반절제 수술했어요..사이즈가1센티가 안되서 경계에 있다고 수술을 원하면 할수있고 원하지않음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며 지켜볼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찜찜해서 수술을 선택했어요 지금은 수술도 잘되서 평상시처럼 생활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검사받으세요~ 저는 11월에 진단받고 1월에 수술했어요~ 수술받게 되시면 수술끝나고 아무리 힘드셔도 병원에서 시키는 심호흡 꼭 제대로 하셔야해요! 저는 게을리해서 퇴원후에도 열이 쉽게 안떨어져 응급실도 갔었네요ㅠㅠ 지금은 코로나가 심해서 응급실 진료도 어려우니 꼭 심호흡 잘하시고 무조건 잘드세요! 다 잘될거에요~
저도 2011년 12월에 갑상선암으로 전절제하고 동위원소치료도 받았네요. 한동안 목소리도 안나오고 목운동을 잘안해서 어깨도 아팠는데 지금은 매일 약을 먹어야하는 불편함이있지만 이것도 익숙해져서 문제 될 것도 아니네요. 감사하게 이전보다 건강하게 잘 살고있답니다. 속히 건강 회복하고 복된 삶 사시길 바래요^^ 화이팅~
요즘 2030 암환자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더니 댓글에 20대 암환자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도 20대거든요. 그래서 추천영상에 뜬 것 같아요ㅎㅎ 전 기절하는 바람에 응급수술 받은 케이스라 장기 하나 떼내는 것도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야 알았어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연애는 어째하나 싶었던 거 보면 살만했던 듯...😆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회복 잘 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저도 작년 11월에 갑상선암으로 전절제 했어요, 원래 왼쪽만 절제하려다가 수술직전에 오른쪽도 암이라는 소식을 듣고 결국 전부 떼어냈습니다. 현재는 동위원소 2차까지 끝내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흔히들 갑상선 암은 암중에서 착한 암이다 라는 소리들을 하는데 암은 암이니까요, 암에 착한게 어딨어요. 그간 고생하셨을걸 알아 남일같지 않음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약 잘 챙겨드시구요! 이겨내봅시다! 🤗
갑상선암 전절제, 고농도방사선치료 그 후 전이로 한 림프 청소술까지 총 3가지의 치료를 끝내고 벌써 7년의 시간이 지난 20대입니다~!!! 전절제하고 초반에는 컨디션도 안좋고 손저림 발저림도 심했는데 모든게 3년이 지나고 안정기가 오면서 차차 나아진거같아요 중간중간 수치변화로인해 약이 안맞아 7키로까지도 쪄보고 갑자기 빠져도 보고 했지만 꾸준한 추적검사와 건강관리로 이제는 암수술 전보다 더 건강을 찾은 기분이랍니다 잘자고 잘먹고 잘 지내면 더더 좋아지실거예요 옛날 생각도 나고 공감도 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건강하시길바래요!!!!
저는 수술하기 전 반절제라고 하셨지만 수술 들어가서 혹시 다른 상황이 생긴다면 전절제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간호사님이 깨워주시고 정신 차리자마자 배액관 달려있나 목 근처부터 만져봤던거 같아요.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너무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많았어서 오히려 회복이 더 느렸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 건강길만 걸으세요^_^!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봤는데 저도 17살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어요ㅠㅠ 중간에 병원 오진도 있었고 급하게 병원에서 진료 받고 수술 한달 정도 남겨두고 분명 반절제로 알고 있었고 수술시간도 한 4시간? 이라고 하셨는데 막상 수술들어가서 열어보니까 양쪽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어서 9시간 수술 전절제를 했습니다ㅠㅠ 피주머니도 4개 달고 다니고 ,,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평생 약을 먹어야하고 갑상선은 다른 암이랑 달리 완치란 단어가 없다고 하셔서 한참 속상하기도 하고 원망하기고 했는데 저는 그냥 새로운 하나의 경험 ?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며 긍정적이게 살아나가려구요 ㅎㅎ 제가 하는 말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 앞으로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수술해주신 교수님께 꼭 받고 싶어서 절제로 선택했고 반년이란 시간도 기다렸어요. 워낙 꼼꼼하기로 유명하신 분이고 로봇도 같이 하시는 분인데 제 결절은 성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본인은 절제로만 하겠다고 하셨어요. 혹시나 로봇을 원하면 다른 선생님 연결해주신다 했는데.. 갑상선암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던지라 고민없이 바로 절제로 결정했어요.
@@hmmmm88 잠안오는 새벽에 지읒님 댓글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고 다시한번 깨닫네요…저도 갑상선암으로 다들 알고계시는 유명한 병원이고 유명한 교수님들은 수술 예약잡으려면 6개월 이상은 기달려야해서 추천 받으신 교수님께로 진행예정이에요…불안한 마음에 갑상선암 카페에서 담당교수님 정보 찾아보고 했는데 다행히 좋은 글이 더 많아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예외도 있는 법이라 지읒님 댓글을 보니 걱정이 드네요..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수술받으신 병원, 교수님 알 수 있을까요..? 지읒님 말씀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고싶어서요.. 지읒님 잘 회복되시길 응원할게요 답글 정말 감사해요 :)
@@ByYul 답글 감사해요 :) 수술 한달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단받고 수술 상담을 하고 날짜를 잡을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수술날이 다가올수록 두려운 마음 때문에 수술방법도 의심해보고 담당교수님도 괜찮은 분이신지..시간이 걸리더라도 유명한 교수님께 받아야하는건지..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하네요..바이율님도 잘 회복되시길 응원할게요 :) 감사해요
저는 29에 직장 건강검진을 받다가 선천성 심장질환이 발견되어 급하게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갑상선에도 혹이 있다고 했는데 크게 생각 안하고 있다가 대학병원 간김에 검사나 다시 받아봐야지 했던게 나중에 갑상선암이라고 하더라구요 연달아 수술을 2번이나 받고 면역력까지 떨어져서 거의 1년을 피곤에 찌든 상태로 보냈어요 씬지록신을 먹고 있는데 처음에는 약이 잘 안맞아서 갑상선항진증과 저하증을 연달아 겪기도 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체력도 올라오고 일상생활이 점점 가능해지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전국에 있는 100대 명산 완등도 했습니다.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분명 앞으로 더 좋아지실 거예요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저도 한달 후면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한지 1년이 되네요.. 암병동에서 일하고 있다가 우연치 않게 검사했는데 발견이 되었고 병원에서 일한 덕분에 더 신경써 주셔서 진단받고 빠르게 25살이란 나이로 첫 입원도 해보고 수술 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아프거나 수치상으로 문제가 되진않지만 한번씩 통증은 있는것같아요! 수술후에도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잘 회복하시고 앞으로도 같이 몸관리 잘해요!!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저랑 같은 또래같으셔서 마음 아프네요ㅠㅠ빨리 나으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저도 항상 자주자주 좀만 피곤하면 턱밑에 혹이 크게 나고 누르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가보면 임파선이 면역이 약해 부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혹시 전절제 라면 전체 절제인가요?제가 몰라서 여쭙니다ㅠ
안녕하세요!! 19살에 갑상선 암 판정을 받고 곧 수술을 해야하는 20살입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는지, 완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하게 완치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곧 수술을 해야하는데 수술후에 항암치료를 받으셨을까요?? 항암치료하면 머리 빠진다던데.. 혹시 항임치료 해보셨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ㅜㅜ
@@ByYul 감사합니다.그후로도 수술을 많이 받았네요.죽을고비도 2번정도 있었구요. 유방암에다 자궁적출까지.말초성동정맥기형땜시 색전술7번.크고작은 수술 다 합치면 15번정도 한거 같에요.지금은 다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구 정기적으로 검진하면서 약 잘 먹고 있네요.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
저는 내생애 장애가 올줄 몰랐어요.동정맥기형땜시 하반신마비가 와서 장애1급 받을때 우울증 왔어요.가족들이 있어서 이겨냈지요. 안그랬으면 지금 하늘에 있었을거에요. 지금은 수술받고 많이 좋아져서 장애4급. 지금은 혼자 살지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더이상 아프지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ㅎ 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잘 지내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게요.
전 종양이 갑상선에만 5개였고 림프절 전이가 진행된상태라 전절제 하고 요오드치료도 했었어요 ㅎㅎ 그렇게 수술하고 치료한지 3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 ㅋㅋㅋ 수술할때가 23살이었고 지금은 26살이되었어요 ㅎㅎ 저도 오른쪽 림프절 절제하면서 신경이 절제되는바람에 감각이 안느껴졌는데 완전히 돌아오진않고 치과에서 마취한상태로 만지는느낌정도로 감각이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잘 지치기도 하고 이젠 병원가도 일반인이랑 같다고 하는데 몸이 느끼는건 좀 다른것같기도해요 ㅎㅎ 요오드치료가 수술보다 더 힘들었던 사람으로써 치료 하시게 된다면 준비 잘 하셨음좋겟어요ㅠㅠㅠㅠㅠ정말 먹을수있는게 별로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가벼운 운동도 하고 하다보면 어느샌가 체력이 조금씩 좋아졌구나 느끼실거에요 ㅎㅎ 화이팅이에요🤍🤍
작년에 극심한 피로감으로 우연히 혹을 발견하고 약 2번의 세침검사와 1번의 조직검사(6단계)로 암 판정 받은 25살입니다. 신입사원 입사 4개월만에 병가휴직을 내야하는 상황이고 전절제로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우울한 상황인데 바이율님 영상이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암은 아니지만 이소갑상선으로 갑상선이 제 위치에 있지못하고 제 역할을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25살인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랬어요 약먹은지는 22년째이고(3살때 진단받았어요) 피검사를 한다고 채혈도 동일하게 했네요 아침에 맨날 피곤하고 저녁에는 지쳐서 잠들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활동량도 다른사람이랑 비슷한데 저녁에는 맨날 지치고 그러네요 약도 많이 익숙한 약들이 보이네요 근데 전 식전약이라 30분은 물만 가능합니다 약먹는 나날도 병원가는 나날도 많이 지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저랑 같은 병원을 다니시는군요...! 저는 소아암 병동에 입원 퇴원을 반복하는 소아암 환자입니다 오늘도 외래 항암을 받고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4월에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림프절로 전이된게 다 낫질 않아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년도엔 끝날 예정입니다 응원합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
첫 진료 후 수술까지 6개월 조금 더 걸렸어요. 수술해주신 교수님께 꼭 받고 싶어서 절제로 선택했고 반년이란 시간도 기다렸어요. 워낙 꼼꼼하기로 유명하신 분이고 로봇도 같이 하시는 분인데 제 결절은 성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본인은 절제로만 하겠다고 하셨어요. 혹시나 로봇을 원하면 다른 선생님 연결해주신다 했는데.. 갑상선암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던지라 고민없이 바로 절제로 결정했습니다.
@@user-cc5il3xg3y몸무게 변화는 없어요! 다만 생활하는데 치명적이진 않지만 달라진 부분들을 꽤 있다고 느껴요ㅎㅎ 조금만 무리하면 잠이 쏟아지고, 노래부를때 고음 안올라가고, 몸에 열이 많아진 느낌? 더워서 에어컨 선풍기 끼고 살고, 최근에 탈모가 와서 아침 저녁 방바닥 쓸면 머리카락이 한웅큼 나오네요 흰 옷 입으면 머리카락 수시로 떼어내야 할 정도로 심해요 안그래도 약 부작용인 것 같아서 9월에 동위원소 치료받을 때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볼 생각이랍니다 ㅠ.ㅜ
Mar 23th 2021 우리는 왜 이 험한 세상 이 땅에 태어나야만 했는가? - 예슈아커밍 / Yeshua Coming -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슈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박선하 입니다. 우리는 왜 이 험한 세상 이 땅에 태어나야만 했는가? 정답은 창조주 하나님의 선택이었고,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만든 우리들과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님께서 질문하는 이 질문사항은 아마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80억 인구 모두에게 적용되는 질문일 것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이고요. 이 정답을 찾기 위해서 오늘의 내 자신이 있었고, 그리고, 이 정답을 결코 찾지 못한 채, 왜 우리는 이 땅에 존재 해야 하는 가의 문제에 대해서 아무런 정답을 찾지 못한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이라고 하는 존재를 창조하셨습니다. 복주고 함께 영원히 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름다운 에덴을 만드셨고, 모든 것은 살아 있었고,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물과 바다를 창조하셨을 때에도, 그 물은 얼마나 맑던지, 그 속이 크리스탈 바다처럼 속이 훤히 다 보이도록 맑고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거룩하게 창조하셨지만, 죄라고 하는 것이 사람에게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일대 조상인 아담과 이브로 부터 그 죄는 원죄와 자범죄 기타 등등의 죄들이 이 땅과 사람들에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일을 해야만 먹을 수 있었고, 이 세상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임과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법이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영혼이 죽은자들입니다. 예슈아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슈아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내려 오셔야만 했습니다. 영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은 180도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며, 육체적인 것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영혼이 죽어 있는 채로, 사람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예슈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천국이라는 곳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고,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히 살고 싶어 하십니다. 사람은 창조주를 알아야 하고, 그 분이 바로 예슈아이십니다. 인간은 왜 이 험한 세상에 태어냐야 만 했을까? 그것의 정답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선택이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고, 영원히 사랑하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심장이 뛰고, 호흡이 아직까지 있는 이유는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선택이며, 우리는 내 자신이 내것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내 자신은 내 것이 아니며, 창조를 하신 창조자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내 자신을 아끼고 잘 보살펴야 하고, 내 자신을 나중에 하나님께 거룩하게 잘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사용합니다. 나는 왜 얼굴이 잘생겼어? 아님, 왜 못생겼어? 나는 왜 키가 커? 아님, 작아? 나는 왜 얼굴이 이런 색깔이야? 나는 왜 머리가 곱슬이야? 아님 쫙 펴졌어? 그 외에 수많은 질문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저울질 하고, 다른 사람을 저울질 하고, 그 모든 말과 행동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에도 말씀을 해 놓았듯이, 토기장이가 토기장이가 원하는 쓸만한 그릇을 어떻게 창조하던지 토기장이 마음이듯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신묘막측하게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키가 크던지, 작던지, 얼굴이 어떤 색이던지, 머리가 어떤질을 가지고 있던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80억 인구 중에서 단 한사람도 똑같이 생긴사람이 없으며, 그 목소리도, 그 안에 자리잡고 있는 영혼도 모두 다 개성있고, 아름답게 아주 재각각 다르게 하나님은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단 한 사람도 함부로 판단을 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을 하는 것은 창조주를 판단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주어진 각자의 숙제들을 잘 하고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은 지시사항에만 답하는 로보트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사람 뿐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과 악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선한 것은 상을 받을 것이고, 악한 것은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슈아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슈아를 믿는 진정한 믿음을 가지시고, 진정한 회개를 하시고, 물로 야훼 성령님 예슈아의 이름으로 침례를 꼭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선한 행위를 하시고, 천국의 백성이 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무엇 보다도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마음에 항상 평안이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Mar 23th 2021 우리는 왜 이 험한 세상 이 땅에 태어나야만 했는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xaLWMYGP3c.htmlㆍ
@@Star__lire 님처럼 꼬인사람한테는 안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제 댓글은 어디까지나 걱정/ 위로/ 응원의 댓글로 남긴겁니다. 이 댓글은 보고 기분이 나빴다면 뭐라고 댓글을 남겼을거지만, 바이유님은 댓글을 보시고 하트를 남긴걸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짐작이 되지 않을까요? 반대로 암걸린 분에게 무겁고 걱정 가득한 댓글 달면 그게 오히려 더 부담되고 걱정되지않을까요? 표현이 아니라 상대방의 진심을 보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O6dit6e6j4.html 이상한거 아니고 갑상선암 관련 영상인데 한번 보고 와보세요 나쁜 의도가 아니신건 알지만 충분히 고통이 될 수 있는 일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며 위로하는건 사람에 따라 위로가 아니라 상처를 후벼파는 말로 들릴 수 있어요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대신 누구에게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