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어" 나도 헷갈릴때가 있어요. 니키미나즈라는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면 미국은 정말 개방적인 문화가 일반적인 대중문화로 허용되는 곳이구나로 느꼈다가 다른 노래들을 들어보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들의 노출이 많은 옷차림을 사진으로 보면 정말 개방적인 문화속에서 노출이 자연스레 허용하는 곳이구나 했다가 점잖은 사람들을 보면 노출은 그저 개인의 일탈을 담은 개성의 표현인가 했다가... 아마 미국에서 직접 살아보면 이런걸로는 헷갈리지 않겠지요? ㅋㅋ미국은 저에게 호기심이 가득한 아름답고 신기한 나라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떨어져있지만 언젠가는 한집에서 같이 살 남편이 퇴근 후 집으로 오면 간지럼 피우고 장난하며 놀 생각에 너무 너무 행복해요^^ 남편을 기다리다 너무 피곤해 혹시라도 내가 먼저 잠들어버리면 서운해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사랑이 가득한 VOA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