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this series. I hope you guys continue this series for a long time. Do multiple seasons where the relationship moves from "Some" to "couple" to "marriage"
이 시리즈 볼때마다 마치 우리가족 이야기하는것 같아 잼나게 보고있네요ㅋㅋ 저도 지금으로부터 13년전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직장다니며 지하단칸방에 나홀로살때 옆집 지하단칸방에 살던 홀로단신 전북 전주에서 올라온 아가씨와 이러쿵저러쿵 친해지게 되다가 결국 둘이... 지금은 그 옆집의 아가씨가 제 와이프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네요ㅎㅎ 지금도 부부데이트할때 가끔씩 전에 살던 동네에 가면 기분이 새록새록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