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혼전에 나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나이 많은 분들 중에 결혼 안하거나 못하신 분들이 자신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점검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나도 상대도 피해주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결혼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하시는...책임감 강하신 분들..
서로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중 이신가요?? 지금인것 같은데 소식이 없어서.. 애가 탑니다..ㅋㅋ 남자 인기연예인 젊을땐 빛나보여도 나이 40ㅡ50ㅡ60대 이신들 보면 좀 sad...so sad.. 젊을 때 재지말고 결혼하셨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안타까움이.. 지금이라고 등떠밀어주고 싶습니다요~!!!!
연애 할때는 자기 주관 뚜렷한 사람이 멋있고 끌렸는데..지금은 순하디 순한 남자 만나서 살고 있습니다ㅎㅎ 다양한 사람 만나다 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 가지는 사람, 배려심 있는 사람 만나기가 젤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관심사를 가지는 분야로 모임을 많이 가졌습니다😊 많이 만나보고 상처 받아보고 깨닫고 교훈 얻고 스스로를 가꾸고..스스로를 가꾸고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는것! 이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그래야 평생 후회 없는거 같아요ㅜㅡㅜ자기 눈 높이는 낮추지 마세요! 내 스스로 가치를 올리고 가꾸고 내 기준에서 고르세요! 모두가 행복한 사랑하시길❤️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맘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전소민님과 잘 어울리는데 이상형에 가깝지 않나요? 전소민배우나 하석진배우 두분 다 인성 좋아보이는데.. 잘 어울려보여요^^ 어떤 상대라도 맘이 있으시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과정만으로도 그 아름다운 경험을 만드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연이 되면 결혼은 자연스럽게 되겠죠?^^ 석진님 좋은 분 같아 더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긴 하석진님, 팬이에요. 진솔한 고민 나누어 주신 것 잘 보았어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 제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사랑 그리고 관계"라는 마샬 비안 서머즈의 글인데요. 저는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에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이 글을 조금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부만 공유할게요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사랑을 느낀다면, 그대로 사랑을 느끼라. 그러나 그 사랑에 어떤 형태를 부여하지 말라. 상황을 관찰하면서 이 사랑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라. 이 사람이 당신의 깊은 본성을 정말 이해하는지, 당신이 가는 길을 갈 것인지, 당신이 받은 부름을 받았는지 보라. 아니면 단지 멋진 사람으로 멋진 매력이 있어 당신 마음을 끄는 것인지 보라. 이 둘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당신이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당신이 무엇을 알 수 있는지 결정되고, 당신이 아는 것을 따를 수 있는지 결정된다. 또한 당신을 안내하고 보호하며 삶에서 큰성취를 이루도록 이끄는 앎, 신에게서 받은 위대한 앎을 당신이 따를 수 있는지 결정된다. 잘못된 관계나 부적절한 관계가 단 하나만 있어도 이처럼 당신이 알고 따르는 데 걸림돌이 된다. 당신은 바로 이 점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관계를 신중하게 맺어야 한다. 당신이 가는 길을 가지 않는 사람들, 내면에 있는 앎의 힘에 응답할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안 된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오는 실망감을 받아들이라. 진실을 직시하라.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서 매우 혼란스럽지만, 진실은 분명하다." 출처: 새메시지 닷컴
난 갔다 왔다 보다 아직 안갔다 못갔다.. 이게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남자들끼리 만나면 얘기할때 "그래도 난 한번 갔다 왔으니" 하는 애가 있는데 너무 빨리 쫑난 관계다 보니깐 저 사람은 저럴려고 갔다 왔나? 이런생각도 들고 차라리 주변에 그 나이또래에 안간사람이 더 자기할것 누리면서 잘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즉 결론적으로 난 "갔다왔다" 하는 사람이 그걸 자랑삼아 얘기하는경우도 봤는데 지내다 보니까 "왜 쟤가 갔다왔는지 알겠다" 가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결혼을 못한다고 해서 "쟤가 저러니까 결혼을 못하지" 하는경우는 잘 없는것 같아요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나이가 찼는데 아직 결혼안하면 하자 가 있는거 아니냐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으신거 같은데 요즘은 결혼적령기 란게 없는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40~50대 노총각분들 많으세요.. 저희부부는 선보고 석달만에 결혼 했어요.. 석진님은 일반인보다 이성 과의 만남이 더 쉽지않기도 하니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때가되면 좋은인연이 있을거예요 근데 결혼할 나이가됐으니 해야되 이런 생각도 씁쓸한거 같아요
어떤 타이밍일지 정말 궁금해요.. 저도 결혼하게되면 늦은 나이인데 아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결혼할만한 사람이면 눈감고 할수도 있을거같긴해요.. 그런데 그런 결혼을 상상하면 마음이 행복하지 않아서 용기가 안나요 그래서 매번 사람만 한두번 만나보고 돌아서고 맙니다ㅠ
여기서 가전주부님을 뵙다뇨? 허얼~ 대박! 담번엔 두 분이 테크 리뷰 같이 해보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 참 들이대는? 거에 대해서 말인데요. 첫 데이트 때 저희 신랑이 '밥 먹어요. 넓고 사람 많은 식당에서' 라구 문자를 보냈어요. 그러니 부담 되는 맘이 줄어들고 보자고 해도 편하더라구요. 그치만 그런 것보다 인연이 오면 알아서 결혼이 되더군요 ㅋ 배우님이 좋은 분이니 맘 열고 기다리시면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Just date and get married to jeon somin dude! What else are you waiting for? Ask her out already. If you do not want to marry her, at least please reunite with her for another project
I think Yoon so hee who was his costar in "After the show ends" was the one he was smitten to and openly showed PDA and blushed numerously in the BTS.. It is found that She matches his ideal type - tall, slender, E type. She is also engineering graduate and intelligent ( as seen in RM) They together went to trip while shooting and both were very close as seen in BTS. About So min he always maintained in several vids and interviews whenever asked that personally there was nothing btw them.
Yeah !! But somehow since the promotional interviews of SO1% till latest HSJ channel he always maintained that he has only working relation and no personal relation with So min. I think Seok jin taste is different and looking for a sexy intellectual girl who can compliment him. But marraige is something quite different from the desirable type. Jeon so min seems like a woman who can relax and bring happiness for the person who will be by her side. Carefree happy go lucky, very easy to handle, laughs easily, always exhibits a happy vibe so much refreshing in a partner. I really have a deep crush on her because of her cute personality. She is ordinary yet with extraordinary power to relax and make other's happy. Therefore I always shipped Jeon so min ( she likes him) with Ha seok jin.
when he started talking about his ideal type i can only think of jeon so min that fits exactly of his description. cmon seok jin dont look too far maybe somin is actually the lifetime partner you are looking for.
Loved this interview because we get to be more personal with you. On the marriage, I nominate So Min! Tall! Slender! and Extroverted? haha on cam for sure she's extroverted haha
Can't he just date So min. They look so good together. She has all of the criteria he mentioned. Tall, slender, extrovert. So min even confessed she likes him so much 🤣
경험상 결혼은 타이밍이 중요해요👍 ”아,나 이 사람과 결혼 하는구나”라고 문득 깨닫기도 해요. 그때까지 결혼이나 연애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이 실은 운명의 상대 일지도 모르니까요❤️ 좋은 상대를 놓치지 않도록 주위를 잘 보세요 그리고 결혼이란 형식이나 여러가지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배우님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을 만나세요 서두르지 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