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정 영희 당신이 가버린 날 바람이 분다. 흔들리듯 꽃 하나 진다. 그리워 질 때 마다 꽃하나 진다. 눈물도 없이 소리부터 진다. 져버린 허공 속에 먼 후일 당신도 내가 그리웠다고, 아이처럼 원망하는데 듣지 못한 바람이 간다 시름 시름 세월도 여윈다. 우리가 간직한 반쪽의 이야기는, 또 다시 기다림 속에 갇힌다.
이웃 주민에게 민폐라는 사람과 환경오염이라는 사람들에게 이제 뜸 줄인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용 따님이 걱정된다는 사람들에게 ㅜㅜ 저 많은 연기를 마시며 뜸 올리고 힘들었겠네용ㅜㅜ 이사하라는 사람과 운동하라는 사람들 이사가 뚝딱하면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이제 뜸을 줄인다고 하시구 저렇게 아프시면서 연세도 있으신데 운동하다 다치시면 큰일 나십니다 딸이 효녀라는 사람들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머님을 위해 노력하며 한결같이 어머님을 사랑하고 효녀군요..!
@@jodnjsqls 원반아 모르면 좀 가만히라도 쳐있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20㎍/m³ 이하인 조건에서 직접구(피부 위에 접촉시킨 상태에서 뜸을 태우는 방법)에 사용되는 뜸은 미세먼지를 최대 550㎍/m³ 이상, 초미세먼지를 최대 505㎍/m³ 이상으로 높였다. 초미세먼지가 505면 매우나쁨의 6배가넘는 수치인데?
본인들도 힘들어서 고글쓰고 마스크 쓰고 밖으로 연기 뺀다고 환풍구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걸 그대로 맡는 이웃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뜸은 병원가서 하시는게 어떨까요... 마음의 불안이 뜸을 많이 하는걸로 안정을 취하려는 것 같아요 나이도 있으신데 연기가 몸에 더 안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