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점에 작용하는 돌림힘의 평형을 이용해 힘의 이득을 취하는 지레는 작은 힘으로도 무거운 물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레의 3요소:힘점, 받침점, 작용점) 이 지레의 원리는 주짓수나 MMA 경기 속 암바나 기무라 같은 기술에만 적용 되는 것은 아닙니다 펀치력에 대한 이해를 위해 야구의 투구를 예로 들겠습니다 야구에서 팔만으로 공을 던지게 되면 받침점은 어깨 혹은 팔꿈치가 되고 작용점은 손이 됩니다 받침점과 작용점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공을 더 빠르고, 멀리 던지는 것에 한계가 있죠 하지만 몸통의 회전과 하체를 이용하면 받침점에서 작용점까지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해서 던지는 힘의 작용을 강하게 할수 있게 됩니다. (ex 투수의 와인드 업) 때문에 강속구나 강펀치를 가진 선수는 “지렛대의 원리”를 잘 이용하는 것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거죠^^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렛대의 원리가 뭐임? 시소 생각해보면 되잖아? 우리보다 체중이 높은 사람이랑 시소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허벅지보다 질량이 작은 팔로 어떻게 펀치력을 킥력만큼 강하게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음 이걸 초4 때 배우는데 혹시 이 정도 설명으로도 부족하거나 이해가 잘 안 되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됨 이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 되면 경계선 어디쯤 있는 지능이라서 어차피 현대사회의 필수적 지식인 Ai, IOT, 블록체인같은 다른 것들도 쉽게 이해하면서 살기는 어려움
무슨 스트롱맨이나 근육 큰 보디빌더들 보고 한대 치면 사람 죽겠다~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펀치도 골프스윙이나 야구 투수 타자 처럼 올바른 자세 힘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어야 강합니다. 근육 크고 힘 세다고 타이거 우즈보다 장타 치고 박찬호보다 공 빠르게 던지는게 아닌것처럼
물론 전완근만 크다고 펀치가 쎈건 아닙니다만, 펀치력에 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펀치력을 전달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손목, 주먹쥐는힘을 100퍼센트 컨트롤하는 전완근입니다. 물론 손목 고정력과 주먹의 단단함도 중요하지만, 웬만한 선수들은 펀치 마지막 순간에만 손에 힘을 빡주는게 습관화되어있는데 이때에도 전완근에 따라 펀치력 차이가 납니다. 위에 서술한 내용들은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일부 있긴합니다.
1. 발에서 체중을 튕겨내며 빵댕이를 거쳐 운동에너지 전달 2. 전달된 에너지가 등과 코어에서 회전/탄력으로 활성화 (가장 중요) 3. 활성화된 에너지가 어깨와 팔을 타고 격발> 너클파트에서 충돌 빵 4. 반사된 충돌에너지 일부가 전완근과 어깨를 넘어 빵댕이까지 타고 흐름 5. 거기서 빵댕이가 버텨준다면 그 남은 에너지까지 다시 튕겨서 더 강한 후속타 가능 결론: 개인적으로 중요순위는 허리, 등>>하체>=팔근육 순이라고 생각함 전완근과 기타 팔근육이 있어야 막대한 체중과 에너지의 반작용을 감당하니 펀치력 강화에는 필수적으로 중요함 안 그러면 3번에서 상대도 아작나지만 4번에서 본인도 아작나서 물론 전신 다 고루 발전하는게 젤 중요한듯ㅎ
근질이 달라서 그럼 근력이 좋고 근지구력이 부족한 폭발적인 근질이 있고 근지구력이 좋고 근력이 다소 떨어지는 체력적인 근질이 따로 있음 근력이 좋은사람들은 데피니션이 선명하고 근지구력이 좋은사람들은 운동을 많이 해도 왠지 근선명도가 딸림 이게 결정적인 차이임 결론적으로 근질은 타고나는것임
타고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왜 타고난 것이 결정적이란 결론에 도달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피카부 스타일(Peekaboo style)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아웃복싱 스타일로 훈련하고 링에 올랐다면 어땟을까요?^^ 스승 커스 다마토를 만나지 못했다면요?? 훈련의 어떠한 원리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각각의 선수 특성에 맞게 적용 하고 극대화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훈련만으로 펀치력이 결정된다고 할 순 없겠지만 타고난 것으로만 결정된다고 치부하는 것도 옳지는 안겠죠 단순히 복싱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훈련방법의 발전에 따라 경기력 및 스포츠가 발전해온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의도로 질문 하셨는지 잘 압니다만, 질문에 생각할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고민후에 댓글 달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KR._.llIIlllIllIIl 사람은 40kg이상의 충격량만 받아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남자 성인이라면 대부분 60키로는 넘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100% 사용 할 수 있다면 세계 챔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힘의 전달을 잘 못해서 타격하는 사람의 몸에서 절반은 흩어지고 상대의 몸에서도 완충되어 힘이 흩어집니다. 같은 힘의 주먹과 짱돌을 비교했을때 짱돌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손보다 훨씬 딱딱하니까 완충되서 사라지는 힘이 적어 힘의 전달률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접촉 면적까지 좁다면 더 치명적일 것이고요.
펀치력 훈련은 모든 선수가 다 하지만 그 비중이 다릅니다. 타고난 펀치력도 물론 다르고요. 간단하게 이 두가지를 합친게 펀치력이 되는건데 보통은 펀치력이 쎈 선수가 펀치력을 높여주는 훈련을 더 하겠죠. 어쨌든 이 동영상의 요지는 이두삼두 키운다고 펀치력이 쎄지는게 아니라, 팔보다 훨씬 힘이 강한 하체와 몸통의 파워를 주먹에 전달시키는것이 중요하단겁니다. 사실 너무 멍청한 댓글이긴한데 ㅋㅋ
요즘따라 왤케 유전자 원툴러들만 있는지 모르겠음 물론 분야에서 프로되는건 타고나고 운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다 프로하려고 운동하는건 아니잖아요 프로중에도 덜 타고나도 노력 계속 하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취미도 많고 그냥 해보기도 하고 그런게 실제론 우리 주변에 훨 많을꺼임 이 영상 취지는 저같이 원리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원리 가르쳐주는 취지도 있는데.. 그냥 배우는 분들 중에 안타고나도 원리알고 더 노력하면 더 잘할수 있는건 자명한 사실이니 그냥 잘못된 정보 아니면 잘 보고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맥그리거가 하던 팔덜기가 저랑 똑같네요 물론 저야 실력은 훠어어얼씬 아래지만 저는 항상 관성과 가속도의 법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몸의 힘을 플렉서블하게 60%정도만 주고 가볍게 움직이다가 마지막 임팩트에 대충 던진다는 느낌으로 팔꿈치-손목-어깨-허리-하체 순으로 연결시킵니다
복싱선수의 펀치는 야구 투수의 피칭이나 비슷해 보입니다. 발부터 다리, 허리, 어깨 그리고 마지막에 주먹이 단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당신도 돌주먹, 쇠주먹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하드펀처에 대한 이해와 펀치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CV-B7FJIEc.htmlsi=DljRRC4n6cvJdVKl
강펀치의 원리를 채득한 사람은 절대 설명 못한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할겁니다. 너무 미세한 컨트롤이라 설명 불가능. 힘빼기, 하체의 밀어주는 힘, 지렛대의 원리 다 맞는 말인데 부족해요. 말해줘도 보여줘도 따라 못해요. 그래도 가장 근접한 설명이 지렛대의 원리인듯 합니다 더 정확히는 지렛대와 채찍의 원리라고 해야 하나?
펀치력은 뭐 이런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사실 선수들이 저거 몰라서 펀치력이 떨어지는게아님. 힘쌔다고 펀치력 쌘것도 아니고 근육많다고 쌘거도 아님. 무게는 어느정도 관계가 있음. 근데 비슷한 무게인데도 사람마다 펀치력이 다른건 저런 기본적인 펀치내는 기술때문만은 아님. 페레이라 왼손이 왜쌘거임? 걍 잘모름 아직까지
펀치력은 유머감각 같은 거임. 유모어집 외우고 발성 트레이닝하고 우스꽝스러운 몸짓 연구하고 트레이닝한다고 되는게 아님 물론 인간의 유머와 웃음 트리거 메카니즘을 심리학적으로 연구해서 규명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역우로 유머감각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음. 이는 인간의 구성성분을 분석할 수 있지만 역으로 그 구성성분을 모아서 양동이에 담는다고 인간이 만들어지는게 아닌 것과 같음
운동학습과 발달의 관점에서 신생아의 뒤짚기, 기기, 걷기 등으로 이어지는 움직임 발달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되는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움직임 패턴이죠 근데 젖가락질 같은 움직임은 분명 학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스포츠와 관련 된 여러 움직임 패턴들에서 학습과 훈련이 필요한 것 처럼요 영상 주제인 펀치력을 그저 타고난 것으로 치부하는것으로 펀치력에 대해서 결론낼 수 있나요?^^ 비유를 드신 유머감각의 근간에도 언어라던가 유행(시대)이라던가 우리가 알게모르게 사회적으로 학습하는 요소들(전체)이 존재합니다. MZ세대에겐 너무 재밌는데 노년층에서 이해 못하는 개그… 한국사람에겐 재밌는데 미국사람에겐 웃기지 않는 유머… 이는 단순히 유머감각이 있다 없다라기 보단 관련 내용에 대한 인지나 학습이 없기 때문 아닌가요? 문화,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 영화, 노래, 책 등등..의 컨텐츠들을 소비하는 것도 일종의 학습과 훈련이 되는 것이죠 인간의 구성성분을 분석할 순 있지만 역으로 그 구성성분을 모은다고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전체주의적 관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펀치력도 그와 관련한 운동학습과 발달에 있어 개별 근육이나 동작의 특정 부분이 아닌 펀치를 뻗는 움직임 전체와 관련된 움직임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 영상의 주 내용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타이슨 은가누 몸을 봐라 상대가 누가됬던 상대방보다 몸통 자체가 두꺼운걸 볼수있다 강한 코어와 관절은 타고나는거다 예를 들면 복싱선수들 손목이 아주 튼튼하다 훈련도 하고 이유는 임팩트시 손목이 꺽이면 상대방에게 온전한 에너지를 전달할수가 없다 펀치를 치면 가장 로스가 많이 나는게 손목관절이라서 그렇고 영상내용+반발력을 이길수 있는 육체 그래서 강한 코어와 관절은 타고나는것이다
잘못짚으셨네요 영상은 펀치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설명할 뿐 하드 펀처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켜주지 않습니다. 하드펀처의 조건으로 체중을 효율적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데 체중을 효율적 전달은 기본기입니다. 일반인과 선수를 구분하는 요소일 순 있어도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하드펀처를 구분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넉아웃율은 '펀치의 깊이'와 관련있습니다. 얼마나 내부장기에 데미지를 줘 쇼크를 유발하느냐이죠 좋은 예로 높은 ko율을 보이던 라이트 이전의 메이웨더의 펀치와 이후의 메이웨더의 펀치는 펀치깊이에 따른 데미지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에롤 과 골롭 ,타이슨과 와일더 로마첸코와 레너드 모두 좋은 예입니다. 이 영상은 "선수의 주먹이 일반인과 다른 이유" 정도가 되겠네요
넉아웃 펀치에 대한 다양한 변수들이 있어서 딱 하나로 꼬집어 설명하긴 어렵긴 하죠 제가 올린 영상은 체중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훈련이 중요하단 내용으로 봐주세요~ 그리고 기본기라 할수도 있으나 정상급 선수들도 계속 훈련하는 영역입니다 은가누, 헨리 세후도 등도 마이크 타이슨과 훈련 할 때 체중활용하는 방법을 또 다시 배우는걸 보면요~
말씀에 논리적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펀치력은 하체의 힘이 중요하기 보단 하체의 자세가 훨씬 중요하다” 고 하셨는데요~ 하체의 자세가 중요하단 말 자체가 하체의 역할이 중요하단 말인데… 근데 하체의 힘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자세와 발현되는 힘을 분리 해야 한다는 건가요? 또, 훅은 하체를 거의 안쓴다고 하셨는데…훅이건 어퍼컷이건 스트레이트 건 하체가 단단하게 지지 하지 못하면 강력한 펀치를 날릴 수 없습니다 골프스윙에서 지면반력의 극대화가 비거리를 늘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요 마이크 타이슨 훅 영상 찾아 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하체의 고정 및 탄력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체중이 실린 강력한 펀치를 낼 수 없죠 상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든 펀치는 결국 발을 디딘 지면을 밀어내는 힘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펀치력의 원동력은 하체에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펀치력의 핵심은 하체에서부터 주먹까지 각 부위의 협응을 통해 최대 에너지를 만들고 전달하는 것이니깐요 지면반력의 극대화가 골프스윙의 비거리를 향상 시키는 것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드렸는데 혹시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같이함께 16년간 운동했고, 11년도엔 유도 선출이었어, 내가 중학교 때부터 용무도,유도 금메달7개 은메달2개 따고 자신만만 할 때 김상혁이란 새끼가 유도1년차? 였고 내딴엔 라이벌이었어, 진짜 이길 방법이 없더라... 센스며 힘 훼이크, 진짜 타고나는거구나 느껴서 그때 대학 자퇴하고 유도도 그만뒀었다. 지금은 취미 생활로 격투기만 하고있고, 아참 참고로 그 잘하던 상혁이도 국대 선발전에서 개쳐발리고 선발안됐다..난 내가 잘하는줄 알았고 쟤 만났을때 괴물 온줄 알았고 쟤 개발릴때 빠르게 발 빼길 잘했다고 생각했었다. 운동은 타고나는게 맞아.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돼, 니말도 맞는데 타이슨도 자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모른다 하더라ㅋㅋ 천재가 노력까지하면 저렇게 타이슨 되는거고 노력만 주구장창 한놈들은 찌라시로 나와서 한두번 케이오당하고 티비 못나와, 다 똑같아
다 맞는 말이고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14살부터 서른 넘도록 복싱 해오면서 느낀 핵빠따의 제 1번 요소는 하체의 힘이니, 광배근이니, 체중이니 이런게 아니고 실제로는 그냥 전완근과 주먹, 악력이 만들어 내는 빠따의 체급 그 자체입니다. 골로프킨 전완근 딱 보는 순간 왜 이 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핵빠따를 만들어 내는지 이해했습니다. 이 사람은 그냥 팔뚝 자체가 뽀빠이라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골로프킨이 아주 비중을 높게 주는 훈련도 케틀벨을 이용한 전완근, 악력 훈련입니다. 하체의 체중이동이니 이런것도 다 좋은 소리고 맞는 말이긴 한데,, 다 그냥 만화책 많이 본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 실제로 진짜 핵빠따를 만들어 내는 첫번째 요소는 그냥 전완근,주먹의 크기, 악력이 가지는 체급 그 자체입니다. 이게 그냥 90%를 결정하고 나머지에서 조금 더 후라쓰 요인을 만들어 낼 수는 있는거죠.
펀치력은 물리시간에 배웠던 F=ma(힘= 질량x가속도)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고 영상에서 다루었는데요 페레이라의 왼속 훅은 짧은가동범위 안에서 폭발적으로 빠른 힘으로 상대를 ko시킵니다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는것처럼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페레이라 선수의 훈련 모습을 보면 힘 생성속도를 증진 할 수 있는 적당한 무게로 빠르게 클린을 한다던가, 플라이오메트릭 훈련 등 힘을 폭발력 있게 만드는 훈련들을 다양하고 매우 비중있게 다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힘 생성 속도가 높아지는 훈련들을 비중있게 하는 걸 보면 재능+노력의 결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그렇다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 정도로 말하면 타고난 피지컬이 중요한게 경량급 빠따가 세져봐야 경량급 핵빠따고 중량급은 무뎌도 중량급 빠따. 이런 영상 보는 상당수는 타이슨 같은 천재,은가누 같은 빅맨 보다 단신에 코어통 작은 멸치분들도 많을건데 하체, 허리를 떠나 연구를 하건 발광을 하건 본인이 체급도 낮고 리치도 짧고 강골도 아니면 강해지는데는 한계가 있죠ㅋ 각자의 태생적 한계까지 늘리는거죠. 반대로 190cm에 100kg이 평체일만큼 빅맨인데 경량급의 잔망스럽고도 경이로운 테크닉이나 스피드를 구현하기 어렵듯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복싱을 장난으로 여기는 놈들에게만 펀치력이 의미있다. 모든 타격에서 최우선은 정확성이고 다음은 속도다. 만번 공격해서 두대 때리는 놈의 펀치력은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게 하는 효과만 있는 펀치력이다. 상하좌우가 정확해도 전후가 정확하지 않으면 실패한 공격이고 상대는 하반신 불구의 장애인이 아니라 쟈유롭게 이동하는 동물이다. 복싱은 맞지 않으려고 도망가고 때리려고 쫓아가는 술래잡기다. 갇 태어난 신생아만 아무렇게나 대충 때려도 가만히 맞아준다. 그래서 어떤 무술보다도 자객술이 더 강하다. 똥쌀때 뒷통수를 패면 맞을 수밖에 없다. 원샷원킬만을 노리는 자객술에서도 파워보다 정확성과 속도가 우선이다. 일주일간 똥속에 자신의 몸을 묻고 기다려서 완벽한 기회를 포착했는데 빗나가면 좃된거다.
받침점에 작용하는 돌림힘의 평형을 이용해 힘의 이득을 취하는 지레는 작은 힘으로도 무거운 물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레의 3요소인 힘점, 받침점, 작용점은 근육, 관절, 뼈로 구성되는 인체의 움직임에도 적용됩니다. 인체는 힘점이 가운데 있고 그 양쪽에 받침점과 작용점이 있어 ‘항상 힘에서 손해를 보지만 대신 거리에서 이득을 보는’ 3종 지레가 대부분이지만, 2종, 1종 지레의 형태를 갖는 관절도 존재합니다 이 지레의 원리가 인체에 적용되는 것을 야구의 투구로 예로 들겠습니다 야구에서 팔만으로 공을 던지게 되면 받침점은 어깨 혹은 팔꿈치가 되고 작용점은 손이 됩니다 받침점과 작용점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공을 더 빠르고, 멀리 던지는 것에 한계가 있죠 하지만 몸통의 회전과 하체를 이용하면 받침점에서 작용점까지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해서 던지는 힘의 작용을 강하게 할수 있게 됩니다. (ex 투수의 와인드 업) 때문에 강속구나 강펀치를 가진 선수는 “지렛대의 원리”를 잘 이용하는 것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거죠^^ (전에 같은 질문이 있었어서 예시는 복붙했습니다^^;)
여성은 운동을 하더라도 남자처럼 강한 펀치를 소유할수 없다 펀치는 힘 에 가속도가 더해져 파괴를을 가지는데 여자는 남자처럼 강한 힘이 없다. 그이유는 여성이 가진 신체적 조껀 골격 자체가 외소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성도 관절 운동을 통해서 위협적인 펀치를 가질수 있다 뼈마다 자체가 작더라도 물렁물렁한것하고 딱딱한 물체에 맞았을때 그충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관절 운동은 물렁 물렁한 것을 딱딱하게 한다는 것이다 ㅡ
오래전 티비에서 강속구를 던지는 사람들을 연구한 다큐를 보여줬는데.. .. 그들의 공통점은 가장 중요한건 복근의 힘과 발란스 였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멀리던지기 전교일등을 할정도로 강펀치를 갖고있는데.. 평소 벅근 운동을 안해도 이소룡이 하는 여러가지 어려운 복근 운동을 쉽게 하는데.. 티비를 보고 그 비밀을 알게됨... 물론 어깨도 발달해야하고 힘도 좋아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