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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런던 00:51 닥터마틴 대표 매장, 캠든 스토어 02:25 닥터마틴의 역사 03:25 닥터마틴 제작 과정 05:06 영국 스트리트 패션 06:06 대한민국의 닥터마틴 07:18 패션모델과 디자이너가 보는 닥터마틴 09:06 뮤지션이 보는 닥터마틴 11:13 MZ 세대가 보는 닥터마틴 13:06 닥터마틴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14:25 닥터마틴의 미래 15:59 나에게 닥터마틴이란?
닥터마틴 정말 좋아하는 신발임 어디에 매치를 해도 자연스럽게 옷의 전체적인 무드에 스며들어감 그렇다고 존재감이 없어지지는 않음 신체의 제일 끝 부분에 닥터마틴을 신어줌으로써 나의 아이덴티티가 완성됨 60년이라는 시간동안 전체적인 신발 쉐입등은 바뀌지않았지만 여러 브랜드 아티스트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를 함으로써 다음 세대들에게도 닥터마틴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 거 같음 +17분 남짓한 시간동안 닥마의 역사 가치 아이덴티티를 다 훑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무신사 사랑혀
실제 구입해보니, 왜 닥터마틴~ 닥터마틴~ 하는 지 이해가 갑니다. 세련된 모노톤 블랙컬러와 슬림한 실루엣의 쉐입, 라스트... 처음에는, 이렇게 착화감이 불편한 걸...왜 열광하는 가 했는데... 신기하게도, 착용 횟수가 늘어가면 갈수록 제 발에 맞춰지면서 편해지더군요! 유광이 아닌, 특유의 무광 모노 블랙컬러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나중에, 다시 더비슈즈를 사게 된다고 해도 닥터마틴 1461 모노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텐셀 소재의 양말에 슬랙스와 코디할 때가 제일 이쁜 거 같습니다. ^^
![What Dr. Martens mean to you? [MUSINSA Documentary]](/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