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복경님은 뒤에서 보면 패달링 자세가 좋은 편입니다. 대회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알겠지만 패달링 다리 양쪽이 완전히 비대칭인 사람도 많고 무릎이 올라올때 바깥쪽으로 빠졌다가 내려가면 안쪽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많아요. 게다가 상체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휘어있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자세는 힘 낭비를 줄이기 위함도 있지만 부상도 최소화 하려는 목적도 있으니 지킬수록 좋죠. 일반인에게 빠른속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바른 자세로 안전하게 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특히 여성분) 들 중 (저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입는 복장 중에서 특히 화이트 저지 또는 속살이 비치는 저지를 입는 분들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장에 닿는 패드 부분 왜 나머지 엉덩이 부분이 움직임에 따라 간접적으로 노출 되므로 므릇. 남성(본능)들의 성적 호기심을 간접적으로 유발 시킵니다. 그러므로, 화이트 저지를 착용 하실때는 속살이 비치지(좀 두꺼운 것)않는 유명메이커 저지(조금 고가)를 구매 착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끔 자전거. 타다보면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저지를 보란듯이 입고 타시는 젊은 여성 라이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기본 피팅을 받고 나서 자신이 타면서 조금씩 변경하면서 타보세요. 너무 급격한 조정은 하지 마시구요. 토크 렌치 사용하면 좋고(작고 가벼운 세트가 있어요) 규정 토크 안에서 조이면 안장 높이 조절 시 카본 크렉도 걱정 없어요. 그리고 상상으로 BB를 축으로 크랭크를 돌리고 있는 내 발의 위치와 힘의 방향을 생각하면서 돌리면서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운동을 하시고 그런 동작 중에 불편함이나 힘전달에 문제가 있다면 조금씩 수정하시면서 피팅을 자신이 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세요. 고정된 발, 무릎, 고관절의 일직선 연결선이 만드는 평면에서 무릎이 바깥 또는 안쪽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신경 쓰며 무릎 위치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찾아보고 계속 바꿔가면서 맞춰 나가야 합니다. 1mm단위로 계속 변경해가면서 체킹해야합니다. 피팅이 완료되고나면 그때부터는 자전거 타는대로 퍼포먼스도 쭉쭉 늘어나고 통증이 없으니까 라이딩 거리도 쭉쭉 늘어납니다. 개인적으로 피팅은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에 맞는 것이 그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실력 향상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시군요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빠르고 안전하게 실력이 오를거 같네요🎉 실내서 타면서 피팅값을 잡아도 필드에서 탈 때랑은 다른거 같긴 합니다 실내서 잡힌거 같아도 필드 라이딩에선 강도가 높거나 이러면 이전 타던 것처럼 몸이 자세를 알아서 잡더라고요 그 몸에 붙은 습관이란게 새롭게 바뀌려면 자주 꾸준히 타야하지 않겠나 싶네요
I have ridden 6000 miles this year so far (10,000 km). I have never had knee pain or hemorrhoids. Get good bib shorts (Assos Targa RS11, Q.365, etc) and use the right gearing for your power (knee pain comes mostly from grinding in too big a 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