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산입니다, 부산이시면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차량에 회로설계부터 완전자작으로 설치한 세계최고음질의 시스템에서 인생에 들어보지 못한 어떤 오디오에서도 재생할수 없는 현장감 있는 음향을 청취해 볼수도 있습니다..., 차량에 설치가 되어 있다니 그까짓게 하는 느낌이겠지만 분명한건 세계 어떤 오디오도 흉내낼수 없는 음향입니다,
오래전 부터 이런 하이엔드 시스템으로 메탈음악을 들으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메탈매니아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많았는데 이렇게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막연히 메탈음악은 그냥 깨부시는 음악이라는 편견을 갖고 계시는데 오디오사운드의 질이 메탈도 클래식처럼 섬세하고 웅장하게 들리게 할수 있다는걸 오늘 알게되어 매우 뜻깊은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하이엔드 오디오시스템이 클래식과 팝 애호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탈피하고 기호가 다른 음악애호가들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서라도 이런 다양한 장르의 음악 청음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40년동안 메탈매니아로 살아가고 있는 50대 입니다. 일단 이번 소개영상 개인적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뭐럴까 헤비메탈 음악은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듣는 음악 정도로 아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속상했는데, 좀 편견을 깨주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집에서는 우퍼1도 울려서 작게 들을수 밖에 없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집은 부산인데 주로 헤비메탈 전문펍 (울산에 있는 메탈헤드)에 가서 크게 좀 듣고 오기도 합니다. 아무틓 감사드립니다. 록 음악도 종종 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1살 16년차 락팬입니다. 2016년 메탈리카 내한도 가봤었는데. 메가데스 슬레이어도 접하게되며 나름 여기계신 선배님들급은 아니지만 또래치고는 락 구력이 많이올라갔네요 ㅎㅎ 맨날 혼자 락듣다보니 많이외롭네요ㅠ 양질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파이오디오 정말 음질 예슐입니다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ㅠ
@@jhsong2297 저도 그때 갔었는데 제 주변에 일본사람들 단체로 와서 앉아서 박수치는 분위기라 처음엔 모르고 저 혼자 쥐랄발광하다가 뒤를 봤는데 ㅋㅋㅋㅋㅋ 그 후로 진짜 다른데 다 뛰어노는데 그 공간만 단체로 4박자 박수 관람 엔카 분위기라 진짜 진심으로 왜 하필 우리나라에 단체로 온거냐고 속으로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메탈. 빽판 , 50대 ㅋ. 어릴 적에 내가 50대에 메탈을 들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전히... 타 쟝르 음악에도 후한 편이라 저는 맘에 드는데 요즘 밴드 알려드리려고요. 밴드명은 모네스킨 maneskin 3집 앨범인가? Rush. RATM에 하버드 정치과학 학과출신 ㅋ 톰 모렐로가 참여한 앨범입니다. 가볍게 ? 암튼 부담없이 듣기 좋습니다. 대표곡 GOSSIP , Own My Mind , Timezone 등 추천합니다. 즐감하세요
70년대 생이 여기 다 모였군요.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질겁을 허셨죠. 고딩때 Iron Maiden Live after Death 빽판 걸어놓고 뭔가 일을 벌이면 … 마란츠 앰프에 다른 시스템들은 잘 기억 안나는데 너무 오래되어 ㅡ 스피커 양짝 다 나갔어요. Priest Live도 지구 레코드서 나왔었고 Sabbath의 Live Evil 다 짤려 성음에서 나왔었고. 말그대로 쌍팔년도 시절이죠.
70년대 형님들도 메탈음악을 좋아하시네요~ 주변에 메탈듣는 사람을 찾기가 거의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도 79년생인데 여전히 메탈음악만 듣습니다. 예전에 메탈리카, 판테라, 헬로윈 등을 좋아했고, 요즘엔 lamb of god, gojira, inflames, 킬스위치인게이지 등을 주로 듣습니다.
40대 중반 메탈을 매일 듣는 사람입니다민 ’풀잎언덕‘ 나올때 정말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차오르네요. 출근길에 듣고 있는데 차마 눈물을 흘릴수는(?) 없어서 꾹꾹 눌러참고 있는데 벅차오른다는 것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메탈음악 많이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채널 흥하세요!😊
딥퍼플 - 하이웨이 스타로 시작된 나의 메탈.... 중1때 형이 듣던거 같이 듣다 형은 스피드멜로딕 메탈로 전 데쓰메탈..... 그래도 메탈로 대통합 지금은 중3 아들에게 옛 가요를 들려주면서 락이란 장르도 들려주고 이제 헤비메탈쪽으로 발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깊고 넓은 스펙트럼을 가질지 모르지만 베이스의 웅장함, 시원한 드럼, 날카로운 일렉의 느낌을 알게 되겠죠? 지금 40대이지만 베이스 살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댓글들 뭐가 최고니 뭐니 말들 많은데 그냥 음악은 자기가 들어서 최고면 그게 최고라고 봅니다 음악에 너무 정해진 답을 만들면 안되고 꼰대만 된다고 봄 그리고 드림시어터 같은 밴드도 너무 연주력만 얘기하는데 이 밴드도 단순히 연주만 잘하는거로 끝이었음 결코 훌륭한 밴드가 아니겠죠 연주를 바탕으로 좋은 앨범과 음악을 만들어내서 훌륭한 밴드인거지
스레쉬 명반은 메가데스의 녹슨평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앨범.. 어릴땐 메탈리카를 첨엔 더 좋아했는데... 40대 이후 지금 55세 이지만 메가데스가 더 좋아지는거 같에요... 블랙핑크,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를 요즘은 더 많이 듣지만.. 운동도 되고... 어릴땐 메탈리카음악틀어놓고...춤추고 했는데.. 메탈음악으로.. 댄스음악 만들어도 되겠다고 했는데... 몇년뒤에...서태지가 난알아요를 들고 나오데요.. ㅋㅋ
저역시 35년 이상 헤비메틀을 최고의 음악으로 알고 지내오고 있는 50대 입니다. 30대에 약 10년동안 오디오를 했었는데 아직도 KEF RDM-2에서 들리던 Dream Theater의 음악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디오를 다 정리하고 회사에서 제너렉으로 근근히 듣거나 젠하이어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셋팅된 나만의 오디오로 헤비메틀을 듣고 싶은 마음속의 열망은 아직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다만 Metallica, Megadeth의 선곡은 유감입니다. Master of Puppets, Holy wars 혹은 Hangar 18을 들었어야죠.
우와… 이런 오디오 리뷰? 35여년 정도 메틀을 즐기고 있는데, 요즘 출퇴근시에 여전히 즐기는 곡은… Pull me under!!!!! 이 곡은 수천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한달만 쉬다 들어도 여전히 새로운 느낌… 대단한 곡! 메가데쓰의 hanger18, 메탈리카 Orion 두 곡이 여전히 출퇴근 곡… 좋은 콘텐츠예요~~^^.
저도 메탈리카 3, 4, 5집을 무척 좋아했지만 지금은 메가데스나 드림씨어터를 더 좋아하기에 무척 뜻깊은 콘텐츠였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제임스 헷필드와 데이브 머스테인이 계속해서 함께 밴드를 해나갔다면 과연 어땠을지 지금에서도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둘다 너무나 걸출한 스타이기에 밴드가 힘들었을지 아니면 역대급의 밴드가 나왔을지.
해외서보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40~60대가.. 아무래도 80년대 후반 메탈 전성기때 같이 자연스레 듣기 시작해서 그런가. 전 주로 듣는게 스래쉬/데스(그리고 요즘 뉴스래쉬와 부루탈 데스 조금)지금 블랙앨범 언포기븐 귀로 들리는데 시디로 분실했다가 해외에서 상태좋은 A급으로(당연 미국판 오리지날) 재구입했습니다. 미국 판매량이 1600만 장이다보니 중고구입이 어려움이 없었고, 아쉬운건 같이 온 디오 1집은 뒷면 종이가 훼손ㅜ 시카고 어느 레코점 주인인데, 화도 못 내고 엄청 마음고생 했습니다. 끝없이 길어지는 잡설 죄송.
메탈을 하이엔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는 클래식, 재즈 감상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인식을 깰 수 있었기에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메탈 들을 때는 음악특성상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혼자 들을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여러 사람과 함께 오디오로 즐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issue raising을 위해서라도 이번 편이 스래쉬편(메탈리카 vs 메가데스) 이었다면, 브리티쉬 메틸(JP vs 아이언메이든), 전설의 그룹(레드제플린 vs 딥퍼플), 속주 대마왕 (잉위 맘스틴 vs 토니 맥컬파인) 글램 LA메탈 (초기 머틀리크루 vs 포이즌?? ) 등 배틀 모드로 시리즈 기획가시죠!^^ 이와 함께 오디오 시스템 또한, 헤비메탈을 듣기 좋은 기기조합 초고가, 고가, 중고가, 중가 등 다양한 조합으로 소개해주시면 AV민지님과 코난님도 더더욱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메가데스의 오랜 팬으로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누군가가 대신 해주는 기쁨을 오랜만에 느꼈네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 메가데스가 영원한 2등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래도 하이파이로 메탈을 듣는 사람들이 여럿 있음을 이 자리를 통해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 이런 컨텐츠도 있었네.또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 다 나오고 오늘 득템한거 ㅎ 저도 음악좋아해서 많다면 많은 CD 500여개 소장 하고있는데 LP는 또 다른 맛이 나네요~ 퀄리티있는 오디오와 깔끔하고 알차게 설명해 주시는 진행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 컨텐츠도 기대되요 옙🤟💫
저는 76년생입니다. 90년대 초반은 헤비메탈이라는 장르의 최전성기가 아니였나 합니다. 메탈리카, 메가데스, 드림씨어터, 판테라, 너바나 등 정말 전설 등과 동시대를 살았다는게 고맙게 느껴지네요. 당시 2층 단독주택 살았던지라 집이 비면 메탈 음악을 오디오로 크게 들었던 소중한 추억이 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