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되시는 분께서 점점 한국인의 정서에 공감하시는 것이 저에게는 큰 감동이 되어 울리고 있습니다. 겉은 다소 정리가 안 된 듯 싶어도, 속은 늘 깊고 광활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만 멈출 것은 멈추고, 속에 든 놀라운 것들을 차분히 끄집어내겠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늘 고맙습니다.
홍천은 저희집 선산이 있어서 좀 아는데 홍천 한우도 횡성 한우 못지 않게 고품질 한우 생산지 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먹구싶다..ㅠㅠㅠ)..그리고 여름엔 홍천강에 피서객들도 많이 오고 낚시도 많이 하고 하는데 다만 밤에는 웬만하면 홍천강에는 안가시는게 좋아요... 여름에 홍천강 물살도 세고 귀신들 많음...ㅋㅋㅋㅋ
마이씨 그동안 빡쎈 스케쥴에 얽매여 얼마나 바쁘고 힘들었어요 오늘 구독자분께서 제공해주신 세컨하우스에 공기좋은 자연속에서 계곡에 발도 담구면서 올리버,엘리사씨와 함께 얘기도 나누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도 풀고 힐링하고 돌아와요 맛있는 한우도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 너무 보기 좋아요 열심히 해서 내년엔 세컨하우스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아자 아자 마이씨는 할 수 있다 홧이팅!!!
마이님 한복 컨텐츠에 무언가 다른걸 얹어야 백만 간다고 봐요 한국어 잘하시니 제가 컨텐츠 하나 제안 할께요 마이님 자국언어 쓰시는 분들 가이드 길 열어보세요 에스토니아에 한국 관광 회사 하나 차리세요 그리고 동생 앉히고 운영 맏기신후 한국에서 그분들 가이드 하시는 콘텐츠 어때요?
고타마 싯달타가 사람들이 공양하는 음식에서 고기를 빼고 먹었다? 안빼고 먹었다? 아무말 없이 잘 드셨다~ 근데 고기를 먹기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한다? 불과 몇시간 전까지 살아있던 생명이 생사의 윤회 고통속에 들었구나. 사람들이 나 또한 죽여서 먹으면서 이렇게 말하겠구나 ... 금방 잡아서 신선하고 맛있어요 ... 그러니 고기를 먹기전에 어떻게 해야한다? 생사를 반복하는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안하고 먹으면 체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