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내지 마시구요. 잘 들어보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핍티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정할지 전홍준대표님께서 결정하시겠지만 아이돌그룹이냐 여성보컬그룹이냐를 두고 생각해봐야 한단 말을 한거같네요. 키나도 항상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한거보면 꼭 아이돌을 고집하는것만 같진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쪽으로 받아들여도 좋지 않을까요.
그래비티를 안들어보셨네 Gravity는 신인작곡가가 썼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단단한 플롯과 클래식적 점층구조, 얼터너티브 락적 사운드가 절묘하게 버무려진 명곡입니다. 거기다가 말씀하신대로 넓은 스펙트럼의 보컬역량이 부각된 부분입니다. 단순히 하나 샤넬의 고음 뿐만아니라 키나 아테나 예원 중창화음이 받혀주는 폭넓은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서로 서로 목소리도 잘 블랜딩되는데 개성을 강조하여 소위 강렬한 사운드 추구하여 자칫 중구난방되는 타아이돌에서는 나올 수 영역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피프티는 존재 자체가 경쟁력입니다 그룹의탄생 서사부터가 평생나올까 말까한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어요 모든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잘되길 원하는 그룹이며, 음악도 일반 아이돌과 다르게 대중친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물런 팬덤도 잘챙김) 비쥬얼도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친구들이 모여있되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고 보컬실력은 물런 작사 작곡등 음악적인 역량가진 친구들이 포진해있습니다. 넘사라고 봅니다.❤
박명수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멤버들 개개인 능력에 대해서 보여줬을 때 하나의 안정적인 보컬 테크닉이나 샤넬의 하이피치 아테나의 유니크한 음색이랑 중저음도 너무 좋았고 키나도 랩작사 능력이나 스타일리쉬한 보컬도 좋았고 예원이의 밸런스 좋은 허스키한 음색도 매력적이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더라고요
그닥 전문가 스럽지 않고 그냥 자기 취향대로 굉장히 주관적으로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 큐피드가 아무도 성공하리라 생각치도 않았다가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인데 그 걸 모르는 분도 아닐테고.... 이 앨범도 10월 미국프로모션 이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취향이란 건 정할 수 없는 거 잖아요
안성일을 비롯 모두가 반대했던 큐피드를 밀어붙여. 성공시킨분이 전대표이지요. 아이돌이지만 국내목표가 아니라 세계가 좋아하는 걸그룹이 목표니 우리가 좋아하는 아이돌 관점보다는 세계인의걸그룹의 관점으로 가야지요. 핍티가 아란이 일때도 국내는 팬덤이 없었는데 역 수입된것처럼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이 사람 IZM 임진모님 보다 위임? 객관적으로 이정도 앨범과 실력 갖춘 아이돌을 지금껏 본적이 없는데? 물론 난 개인이니 내 생각이지만 그래도 방송에 이름걸고 나온 평론가인데 워딩이나 단어선택도 평범하고 저렴함 그냥 방구석 일반인이 푸념하는것 같은데? 비판이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개인생각에 치중되있고 어린애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며 비교한 그룹이 미야오, 아일릿? 뭐? 10대를 보여줘? 아일릿코어 개저씨들 취향 이야기 하는건가? 객관적인척 이야기 하지만 너무 티나는데? 그리고 후렴부가 아쉬운 곡이다라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후반부가 아쉽지 않은 가수 추천 부탁 평론가도 반대로 대중들한테 평가 받아야되는게 맞음 😊 하필 한창 떠오르는 시기 지금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굳이? 요즘 하도 개나소나 평론가라고 타이틀 걸고 돈만 받고 나오기 땜에 내가 좀 더 지켜볼께 누굴 깍아내리고 누굴 올릴지 행보를 보면 딱 답 나오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건 다 듣겠는데. 그전에 보컬이 보통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을때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해 봅시다. 아란이 꺽는 성악풍의 보컬이라 일반 팝의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신선하다는 느낌일뿐. 우리 창이나 민요를 부르던 사람이 가요를 부르면 느끼는 신선함은 있을지라도 보컬 능력으로 포장하는건 실소가 나오네요. 그 발성으로 다른 곡을 불렀다면 보컬실력이라고 포장할수 있었을까요??? 발성 자체가 팝도 아니고 댄스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간단한 댄스에도 숨이 차서 헐떡이는겁니다. 아란 다름으로 시호도 솔직히 보컬으로 따지기 어려울 정도 실력입니다. 음색으로 아란과 비슷활뿐 새나는 굳이 따질 필요도 없고. 더구나 1집의 대부분은 신디로 범벅을 해서 보컬을 가리는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큐피드의 인기가 없었더라면 그런 평가를 했을까요. 밝은 노래가 어울렸을거라고요?? 1집을 듣기는 하신겁니까?? 뮤비를 보시긴 하셨어요?? 러빈미가 밝게 들리셨어요?? 1집 로그인 밝은 곡인가요?? 러빈미 가사 자체가 세상에 상처받은 자신이 이겨내고 극복하고자 하는게 내용인데 밝아요??? 진짜 그알 수준이네. ㅋ
1. 전체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부족! 주로 타이틀 SOS 에 국한된 비평. 2. 같은 또래 세대들의 반응이 경쟁력의 척도라는 틀에 박힌 사고방식. 3. 2주차 거의 신인 걸그룹에 대한 성급한 결론. 이라는 느낌을 받음! 제 개인적으로 타이틀 선정에 아쉬움이 있지만, 1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모든 새대를 아우르는 명반이라 생각됨! 이제 시작이니 계속 진취적으로 나아가시길!
럽튠 하나만으로 끝낼 것 아나잖아요! 키나를 중심으로 팀 결성된지 얼마 안되는 피프티입니다! 첫술에 배부르면 좋지만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그룹입니다. 계속 응원하자구요😽 팬으로서 평이 조금 가슴 아픈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전대표님이 잘 수용하고 발전 시킬겁니다! 믿는 분들 엄지척!😅
냉정한 평가이지만 피프티와 어트렉트가 새겨들어야할 좋은 비평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아직까지도 아이돌을 받춰줄수 있는 10대 팬덤들의 지지기반이 메이저 그룹들보다는 취약한 점은 사실입니다. 물론 이제 시작하는 그룹이 메이저 그룹하고 비교하는건 너무하지 않나 라고 하는데.. 결국 그걸 떠나서 경쟁해야할 상대는 메이저든 마이너든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는게 시장 논리이죠. 이런 상황에서 이미 한국은 포화된 상황이라고 봐요. 이런 상황에서 타 팬들을 뺏어? 오는것은 힘들고 그렇다고 케이팝이나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왔던 10대들의 이목을 끌기에도 힘에 부치니. BTS처럼 글로벌 공략이 맞다고 봐요 그리고 역으로 한국팬덤을 늘리는게 현명한 공략일듯해요
아이돌로서의 경쟁력은 약간 공감 되는 편.. 아직은 팬층이 엄청나게 많이 있지는 않고 이제 팬들을 만들어가는 단계니까.... 지금으로서는 아이돌로서 매력보다는 전홍준 대표님의 아티스트, (데뷔 초에 주로 나오는) "얘네 잘하더라" 정도로 시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평론가 님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다 어쩼는 아이돌 팬덤을 이끌어가는 건 어린 사람이고 그 사람들을 모으려면 음방이나 유튭, 티비 예능 뿐 아니라 자컨, 라방도 있고 해야 하는데 아직 까지는 컨텐츠가 많이 없어요.. 아이돌이 노래, 춤, 외모만으로 인기를 끌지는 않으니까... 음악성은 롱런하기 위해 필요한 거고 데뷔초에 입덕 하려면 멤버마다 캐릭터가 더 드러나고 팀 분위기가 좀 더 드러나야 함 팀 분위기 좋고 나쁘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각 그룹마다 각자 티키타카하는 느낌이 다름.. 이런 건 시간이 지나고 컨텐츠가 많이 나오면 해결될 수 있다고 봄
자체 컨텐츠는 매우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평론을 하기에는 데이터 부족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언제 촬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앨범 자체를 전체 들어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비티란 곡을 들어봤으면 "강렬한 곡을 해도 잘할 수 있겠죠"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샤넬과 하나 목소리는 일반 대중이 들어도 매우 다른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구분 못했다는 것은 좀... 뭐 아무튼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돌로서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것에 대해 자체 컨텐츠 얘기를 하셨는데, 정확히 세일즈 시작한 9월 20일을 기점으로 현재 2주 정도 지났는데 시간상으로 볼때 맞지 않는 평가라 보여지는 군요. 구독자 1만따리라 기대는 많이 안했는데, 평론 하실 때 댓글로 까이지 않도록 자료 조사나 사전 공부를 확실히 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겨우 2주 됫어요..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결론낼 시기가 아닌거죠.. 꼭 트롄디한 추세를 따라야 아이돌로써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남들을 쫒기보단 조금다른 색깔을 보여주는게 더 좋다고 보입니다 sos는 틱톡 첼린지를 염두에두고 타이틀곡으로 정한감도 없지 않은데 의외로 그래비티에서 대박조짐이 보이네요.. 국내반응도 글코 해외반응도 뜨겁더라구요.. 수록곡이 인급동 1위를 기록한거도 이례적이고 실제로 그래비티 방송탄이후 어린 여성팬들이 급종햇음을 위버스 포스트나 팬레터등 여러 지표에서 획인할수 있엇어요..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ㅇ무진하다고 보입니다. 이제 겨우 보름이 지낫으니 좀더 지켜바야될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걸그룹은 4인조가 딱 좋은듯합니다. 평론은 평론일 뿐 비판적 시각은 좋으나 까는 댓글은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반론을 하세요. 반론과 그냥 까는 건 다른 겁니다. 반론을 하면 멋있어 보이고 까내리기만 하면 찌질해 보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길...
멤버들 매력에 대해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개인의 매력이 좀 떨어진다 말씀하셨는데 음악성 : 타아이돌은 왠만하면 가지지 못하는 작사, 작곡, 악기연주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돌보다 월등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외모 : 육각형 외모장인 장원영 카리나가 기준이라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아테나 샤넬이 대적 가능합니다 대중인기 : 이제 시작이라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시작치고는 인기몰이가 매섭습니다. 어째, 이래도 멤버들 매력이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