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보여지는 영상은 원본 영상에서 1분 30초 정도 삭제가 된 영상입니다. 삭제 된 부분은 백금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 4 곳을 잘라내었고 잘라냄에 따라 대화가 어색해지는 부분을 같이 자른 후의 영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우쌤입니다. 영상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젤라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들이 보여 댓글을 막았었습니다.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이 출연해주시는 컨텐츠를 하기 때문에 저는 출연자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출연자 분이 원하시면 댓글을 막기도, 영상을 내린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젤라와 상의 후 피드백을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댓글을 다시 열었습니다... 젤라와 제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잘못 연출된 것 같아 속상합니다.. 서로가 유튜브를 시작하기도 전에 친했던 오래된 친구이며 유경이는 입사 때부터 젤라가 잘 챙겼고 샵에 올 때면 항상 맛있는 것이나 선물을 챙겨주는 사이입니다. 젤라 웨딩 때도 유경이가 출장가서 젤라 남편과도 영상에서처럼 전화로 장난치는 사이입니다. 저 빼고 셋이서 놀기도 합니다.. 촬영을 하다보니 약간 과장되게 말과 행동을 했던 것인데 연출과 편집 등의 문제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젤라를 더 편하게 대하기 때문에 영상 올리기 전에 검토를 했지만 저희도 이상한 점을 못 느꼈을 정도입니다. 저도 영상을 찬찬히 보니 많은 분들이 어디서 불편해하셨는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이번 컨텐츠로 상처 받았을 젤라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수가 보는 영상이라는걸 한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친하다, 친하지않다라는 부분과는 별개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확실하게 있었습니다... 젤라님과 기우쌤 두분 다 고생많으셨고 아무쪼록 영상 기재 관련 여부는 두분이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젤라입니다. 제 이야기를 드리기에 앞서 죄송하단 이야기 먼저 드리려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백금발은 기우에게 5년 전부터 머리할 때마다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제 머릿결 상황상 거절당했었던 저의 꿈의 머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 속에 더 집착스럽게 백금발 이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8시간을 찍었으니 더 많은 “백금발” 이 있었겠죠. 이 영상은 사전 협의하에 백금발 작업을 위해 촬영이 진행되었고, 제 채널에 업로드하기 위해 따로 촬영된 촬영본도 있습니다. 항상 같이 기획하고 찍고 편집해 각자 채널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함께 하고있었습니다. 기우와 유경이 모두 고민 걱정이 생기면 서로 상의할 정도의 오랜 친분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영상 속 저의 모습이 너무 편안했고 많은 분들이 유경이를 무시했다고 하시지만, 평상시 저희 셋이 서로 이렇게 티카티카 하고 지냈고 꾸밈없는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분들의 불쾌함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너무 걱정하고 있는 유경이에게 미안합니다. 저희의 관계나 앞뒤 상황을 모르는 시청자 분들은 당연히 불편한 상황으로 보이는 게 맞습니다. 이점 너무 죄송합니다. 유튜브를 하며 항상 시청자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많이 모자란 부분인것 같습니다. 특정 분이 제 댓글 창에 댓글을 남겼고 제가 답변을 한 후 삭제했다며 댓글 남기시는데 모든 분들에게 답글 남긴 건 아닙니다. 너무 도가 지나친 비난은 저도 사람인지라 심장이 덜컹 내려앉습니다. 직업상 댓글 삭제 전 항상 캡쳐해 모든 자료를 남겨놓습니다. 본인의 칼날 같은 댓글은 논하지 않은 체 본인에게 유리한 댓글만 남기신 부분은 모두 확인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강요가 아닌 부탁입니다. 얼마 전 너무 마음 아픈 일이 있었고 잠깐이나마 제가 겪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부터 나 사실 제 채널에 달린 도가 지나친 댓글을 보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런 댓글을 얼마나 참아왔을까 제 잘못도 너무 큰 잘못이지만 그 생각에 가슴이 찢어질 듯 너무 아픕니다. 조금만 더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하나가 특정 한 사람에게 몇백, 몇천 개가 넘는 칼날로 날아옵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미용실 일년차 스텝인데 이거보니까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 진짜가끔 이머리에 시술하면 머리 녹는다고, 못한다고 아무리 말려도 내머릿결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해줘! 라는 식으로 이렇게 떼쓰는 손님들 있으심… 게다가 스텝 무시하는 행동까지 진짜 불쾌함ㅋㅋㅜㅜ 미용사들도 해주면 돈벌고 좋죠.. 진짜 하면 안되니까 말리는겁니다ㅜㅜ 그렇다고 해드리면 머리 개털되고 미용사한테 뭐라 할거잖아요ㅋㅋ 어느분야든 전문가가 하는말에 토달지 마세요 진짜.. 이 영상보니까 내가 봤던 손님들 생각나면서 개빡침
그래도 본인이 감당하겠다는데 뭐라하시는 건 아닌거같아요.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백금발을 했고 색깔도 잘 나왔잖아요. 머리카락이 손상이 되도 당사자가 책임지는 거죠. 백금발을 못하니까 다른 색이라도 하자는 마인드였던 거 같고 이 분이 유튜버고 뷰티도 하시니까 다양한 헤어스타일시도하신 것 같아요.
기우쌤 고정댓글처럼 둘이 얼마나 친한지 알고싶어서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은 극소수일거라 생각해요. 늘 그렇듯 놀랍도록 새롭고 신기한 기우쌤이 복구하는 머리를 보고 싶어서 다들 시청했겠죠. 하지만 시청자들 예상과 다르게 드라마틱한 복구보단 8분넘게 이어지는 불편한 대화들이 오고갔다면 시청자들은 냉정하게 시청 소감을 얘기할 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물론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이나 본질에서 벗어난 비난은 절대로 안되는게 맞구요. 우선 시청자들이 불평해했던 백금발 외치는 장면이 2분가까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추후에 보시는 분들은 첫 영상을 보셨던 시청자분들만큼 공감하실 순 없겠죠. 그리고 미용실 손님인 젤라님과 그 친구이자 회사에서 상사인 기우님은 유경몬과 같은 상황에서도 받아드리는 스트레스 정도는 언제나 다를 수 있다는 걸 생각하시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도 직장인 5년차지만 언제나 윗분들이 하는 말에 억지로 웃고 뭐든지 다 좋은척 한답니다🥲
마지막 문단은 ㄹㅇ 공감ㅁ... 나도 학원에서 일하는데 원장쌤과 메인쌤들 사이에선 항상 안 웃겨도 웃으며 지냄 이게 우리쌤들이 엄청 좋으신분이고 진짜로 웃긴 경우도 많아서 좋긴 한데 그래도 불편한 때가 간혹 느껴질 때도 억지로 웃음..ㅋㅋㅋ 요즘 시국엔 마스크 위로 웃는 법마저 터득함ㅁㅁㅁ....
살면서 직장에서 이상한 또라이 많이 만났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 나온 또라이보다 심한 사람은 못 봤다는 게 차라리 다행이다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우가 알아서 편집해 줬는데 -> 문제 발생해서 내리자니까 -> 영상 내리면 지는 것 같아서 기싸움 아득바득 -> 지 채널에서 병림픽, 댓삭, 캡처 떴다 협박질(어따 쓰게?ㅋ) + 남의 채널까지 찾아와 뻘소리 댓글 달며 광대역 똥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애엄마라는 게 더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키즈존 왜 생겼는지 저년 보면서 이해하고도 남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콘텐츠가 일상을 공유하는 동시에 어느정도 수익을 버는 결과물(창작물)이 아닌가요? 친한 건 친한 거지만, 그 콘텐츠를 보고 감상을 느끼는 건 구독자, 시청자의 몫이잖아요…. 그럴때는 사적인 부분은 조금 넣어두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악플을 다는 건 당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댓글이 있다면 씁쓸하더라도 그 부분은 보고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 저는 젤라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기우쌤께 드리는 말씀이었어요. 이 채널은 기우쌤 채널이고, 영상을 올리고 편집을 결정하는 것도 기우쌤이니까요. 당연히 친하시니까 저런 바이브가 나올 수도 있지만,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보고 적절한 편집을 하는 것도 창작물을 올리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해서요.
김치찌개집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묵은지로 겉절이 만들어줘 넌 할수있어 됐고 무조건 만들어줘" 카페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아이스아메리카노 뜨겁게 만들어줘 넌 할수있어 됐고 무조건 만들어줘"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이거 3일만 입을게 나중에 환불해줘 됐고 무조건 환불해줘" 고깃집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한우꽃등심 2인분시킬건데 냉동삼겹살 가격에 줘 넌 할수있어 됐고 무조건 많이줘" 뭐 대충 이런 느낌..보라고 만든 컨텐츠에 보는 사람들이 불편하면 문제 아닌가요... 친한건 알겠지만 보는 사람입장에선 그냥 진상같음....ㅠ
근데 친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나도 맨날 이렇게 장난치고 그럼 친구도 안된다고 개샛ㅅ기야 확그냥 막그냥 하고 비슷한 결과물로 주고는 하는데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이고 자기들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으니 처음 나왔을때 그런 장면들이 여과없이 나왔을텐데... 참 다들 불편하신듯...
@쭈잉 그러니까 다들 남들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저분들이 아주 친한 친구라는 부분이 이 한영상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영상 안에서 언급이 많이 되었는데 저런 사람들의 친한 장난을 이해하지 못하고 악플을 달고 지워달라 사과해달라 요구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 본인들이 보기에 문제가 될거같고 불편했으면 어련히 편집이 되서 나왔어야할 영상인데 여과없이 나온것만 봐도...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다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 덕분에 영상이 편집 되어버렸네요 기우쌤이나 젤라님이나 유튜브라는 영상매체를 이용하셔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분들이지 일반인들이실 뿐이에요 물론 본인들의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사람들의 니즈를 맞춰야하는건 맞지만 친구와 재밌게 수다를 떠는 영상이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아야하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디자이너인데 죽마고우도 아니고 꽤 어느정도 친하다고 해도 저정도면 머리 해 주기 싫지만 그래도 고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티는 딱히 못 내고 해 주며 장난인 척 받아줄 거 같은데 누구란테는 욕 못 해도 속으로는 욕 나오고 스트레스 받음,,, 간식 받는다고 진상짓 받아 주는 것보다 간식 없이 진상짓도 없는 게 났고,,, 유경몬 입장에서도 선생님 친구고 고객이고 나이차도 그렇기 때문에 뭐라 못하고 젤라? 한테 맞춰 주는 거 같은데 유경아 언니 그만 보고 싶어 ? 이 부분도 진상 + 농담 + 협박 같은 어조에 이름 부르는 톤에서부터 갑질 허세의 느낌이 없잖아 있어 보임,,,;;
젤라님 말투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편하셨을 수 있음..당사자들이 친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하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 꼭 저렇게 말을 해야될까라고 생각할 부분이 충분히 있었고 앞으로 그 부분은 고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고 댓 달 수 있는데 도가 지나친 악플은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인거고
제가 이 상황에 관련은 없지만 이채린님이 그렇게 말하시는것도 상처가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공개답글을 쓰는것도 상처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하지만 친한 분 이시라 했고 만약 젤라님이 이 댓글을 읽는다면 상처가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세분이서 짓궂은 장난 치실 정도로 친한건 알겠는데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까지 같이 친한게 아니니 그 상황을 보면서 어 왜 저런 말을 하는거지? 하고 충분히 불쾌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도넘은 댓글로 상처준 사람들은 강경대응 하셔야겠지만,, 결론은 당사자분들끼리 친한것도 좋지만 유튜버와 시청자간의 친밀함이나 심적 거리도 고려해주세욤! 그런 상황 자체를 보는건 가볍게 지나가다 영상킨 사람들에게는 좀… 그렇습니다 ㅠㅠㅠ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영상이기도 하니 다음부터는 조금..적당한 선이 더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젤라님이 심각하게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여 ㅠㅠㅠ..
와..진짜 질려버린다 우기기+고집 끝장...대체 몇명을 진빠지게.. 그리고..유경몬이 만만해? +추가 친하고 안친하고 별개로 행동이 질려버린다는건 사실인데 대체 뭐가 악플이라는지? 전문가가 안된다는게 당신에게 피해가 갈까봐서만은 아니예요. 저도 전문직인데요 내 전문분야에서 내가 한 행위에 대해 지키고싶은 선이 있고 내가 할수있고 없는거에 대한 책임감 문제죠. 그걸 몇번이고 무시하는 말이 질려버리는거였고 친하다 하더라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 맞는데요? 친하다잖아요 라는 사람들은 친구들이 본인한테 다 저렇게 대하나보죠? 희한하네요 ㅎㅎ
뭔 불편하다고 말도 못하겠네.... 선 넘은 인신공격은 문제고 하면 안되는거지만 어쨌든 영상을 소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하다 혹은 좋다의 피드백도 불가능함? 진짜 보는 내내 스트레스였어서 그냥 다음 영상엔 이런 모습은 없었음 좋겠다싶었는데 댓글들 뉘앙스가 "불편하면 꺼지지 니들이 뭔데~"라는 식도 있네 ㅋ ㅋ ㅋ ㅋㅋ... 찐친이어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불편해하는것조차 말도 못 꺼내겠다 ㅠ0ㅠ 쉴더들만 존재할수는 없답니다 것도 영상콘텐츠라면 ^^,,,
수정전 영상보면서 불편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으면 불특정다수가 시청하는 영상이고, 또 많은 구독자가 있으니까 유튜브 운영 사유가 본인 기록용이 아니라면 시정할 필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영상 수정은 잘 했는데 직접 단 댓글들이 어째 시청자들에게 원인을 떠넘기는것 같아서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모든 사람들이 친하다고 그런 사이로 지내는 것도 아니고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젤라님 영상과 기우님 영상을 모두 볼 필요는 없는데 마치 그걸 안뵈서 본인들 사이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탓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수정 이후 영상만 봤음에도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스트레스 받겠다 싶더라고요. 사람들은 영상을 볼 때 그 상황에 대해 이입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젤라님과 기우쌤 사이의 유대관계(?)가 기우쌤 유튜브에 자주 노출이 됐으면 이 영상이 불편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원래 그런 사이라는 것을 기반에 두고 영상을 시청하실테니까요. 보물섬 멤버 분들끼리 심한 장난을 쳐도 컨텐츠로 웃어넘기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 앞뒤 맥락없이 영상이 올라오니 두 분이 친하다는 인식이 없으신 시청자들은 미용사와 손님의 입장에서 영상을 보게 되고 자신들이 기우쌤 상황이라면에 이입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거죠. 두 분 입장에서 충분히 의아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젤라님 입장에선 분명 이해가 안가고 화나실 수는 있지만 시청자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고 비판를 비난으로 받아들이시는 건 잘 모르겠네요. 여튼 백금발,,만 기억에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처음 영상에서는 기우샘은 머리 상해서 안된다. 손님은 (젤라님을 처음 보는지라 친분이 많은지 몰랐어요) 아니야 넌 (머리안상하게)할수 있어. 백금발!!의 무한 반복이라 답답한 마음에 저 댓글 달았는데 편집된거 보니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용 ㅠㅠ 젤라님 기우님 유경님 마음 고생하시는데 보탠거 같아 죄송해요 ㅠㅠ
저런 상황을 겪어봤냐 안겪어 봤냐에 따라서 이번 영상을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아요 저도 기우쌤과 유경몬님 젤라님 사이와 같은 친한 선배가 있는데 아무리 그 선배랑 친하고 거리낌없이 대한다 하더라도 선배가 하는 상처 주는 말에 그냥 웃고 남길 때가 많았어요 특히 유경아 하고 유경님 부르는 부분에는 괜히 장난이라며 압박주는 선배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번 영상이 3분이서 친한 사이라고 했어도, 저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은 유경몬님이 그런 느낌을 받았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면서 불편했던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유경몬님 댓글보니까 다행히 그런 상황은 아니여서 안심이 됩니다만...! 현재 불편하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달도 넘은 시점에서도 영상자체가 너무 불쾌하고 여자분이 스텝분에게 하대하듯 이름을 불러서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나만그러나 하고 댓글봣더니 더 엉망진창 ㅋㅋㅋㅋㅋ 해명댓에 이 영상과 상관없는 안좋은일은 왜 언급하셨는지... 안좋은일이 있으면 그래도 된다는 감성팔이로 느껴져요 덕분에 영상에서 나온 모습과 댓글의 모습으로 그분의 성격과 평소모습을 볼수있었네요 스텝분에게 그렇게 하대하지마세요
전 진심으로 기우쌤 영상 보면서 이렇게 답답한적은 처음이네요... 친하다고 해도 제 3자 영상보는 사람은 글쎄요.. 숨막혀요. 안된다고 하면 협의점을 좀 찾지 계속 왜이리 해달라고 하나요.. 그게 친하면 괜찮은거고 당연할순 있지만 그냥 제 3자가 보기엔 좀 피곤한 영상이였어요. 그래서 말이 많네요 댓글창 보니깐 ... 어찌됬든 조금이라도 저처럼 불편하신 분들이 이상해지는 상황은 아니였음 하네요. 도넘은 비난과 악플은 잘못이지만, 보고 불편했던 구독자분들도 이해해줬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여기 댓글달아주신것도 "친해서 그렇다" 를 말씀하셨는데 그럼 구독자 입장에서 그걸 보고 아.. 그렇구나 그럼 내가 이상한가? 해야하나 싶은 입장글이기도 했어요. 자칫 잘못하면 우린 친한데 너네 왜이리 예민하고 이해의 폭이 좁아?라고 느껴질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네.............
@@user-lp9we2zo5j 지금은 편집이되었지만 첫 공개 영상을 보게되면 머리상태를 보시고는 기우쌤이 안된다고 계속했는데도 젤라님께서 자꾸만 백금발 백금발 하는 모습이 안좋아 보일만 했어요.. 친분이 없는 상황이었다면 전형적인 ㅈㅅ이었죠 그동안 영상에 나오신 게스트분들과도 비교되는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이고,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엔 젤라님의 말이 과한부분이 있었어요
댓을 보니 첫 영상에서 사람들이 불편해할만한 부분들 2분치를 잘라내신것 같은데 그에 대한 언급도 고정댓글에 써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 부분에서 불편하실지 이해가 되어 영상을 다시 편집하고 댓글창을 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런 말씀없이 그냥 댓창 닫았다가 다시 열었어요 이렇게만 써두셨는데, 이러면 첫 영상 보신분들이 프로불편러로 몰아가기 쉽고 시청자분들 사이에 분란이 생기기 쉽죠. 뒤에 보신 분들이 오해하시게 되니까요. '잉 이 정도면 괜찮은데 왜 댓창 닫게 될 정도로 사람들이 뭐라 했던거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경우에 따라선 기우쌤 힘내시게 하고 싶어 '전 괜찮은데 왜 다들 안 좋은 댓글 다셨던거에요!' 라는 느낌의 댓을 다는사람들도 생길거고 그러면 '처음엔 안 이랬거든요 증거 보세요!' '아니 이미 기우쌤이 사과하고 수정도 했는데 왜 굳이 지난거 끌고와서 뭐라하는거에요' 이러면서 싸움판 생기기 쉽죠. 실제로도 지금 댓창 보면 이런 분위기고요. 첫 영상... 사람이 실수할수 있는거고 그 영상을 수정해서 올리신것도 이해하고 잘하셨다고 생각하지만 전 후속 고정 댓글 다신 부분에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전 영상을 보지 못했지만, 영상을 추가 편집하시고 상황을 설명하는 댓글들을 남겨주신 건 두분 모두 좋은 선택이셨던 것 같아요. :) 젤라님 완성된 머리 넘넘 잘 어울리시고 투톤 느낌 정말 예뻐요😍 긴 머리도 단발도 다른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유경님이 좌표 찍어주신 아프리카 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못 봤으면 아쉬울 뻔했다ㅠㅠ
처음에 편집전 영상은 보다가 좀 불편해서 나중에 보든가 하자 하고 안봤었는데 역시나 반응들이..친분이 있으신것도 알고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왈가왈부 할 입장이 아니라 이런 댓글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그치만 이게 친구들이랑 노는 영상도 아니고 사적임+비지니즈가 섞인 영상이라 이렇게 반응이 갈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분이런거 다 떠나서 어쨋든 한 사람은 손님으로 온거고 한 사람은 일터에서 손님 머리를 해주는 거니까요. 적어도 저는 기우쌤이 머리 해주시는 영상은 기우쌤의 실력, 고객님의 헤어스타일 변화, 간간히 가미된 재미 보는 맛으로 영상을 봤는데 이번 편집 전 영상은 그 재미부분이 좀 적정선이 넘은 것 같았습니다. 이게 어찌됐는 기우쌤 지인분들끼리 보려고 찍은 영상도 아니고 구독 아니신 분들도 볼 수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영상이라.. 괜찮게 보신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불편한 감정이 있던 분들도 많았던걸 보면 좀 잘못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누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자 댓글을 쓰는건 아니고 전에도 지금도 쭉 잘해오셨고 기우쌤 영상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지만 기우쌤이라는 채널이 몸집이 커진만큼 좀 더 신중히 영상 올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세분이 친분이 있던없던 첨본 사람들은 모르잖수... 애초에 시청자는 알빠아님... 글고 어찌보면 기우유경은 서비스제공하는 사람들이고 최선을 다해야하는 쪽이고 젤라는 고객이니까 영상만 봐서는 오히려 친분을 이용해서 압박넣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2분 쳐냈다는데 그 2분 내내 백금발해달라고 찡찡대는 모습이었다면 솔직히 한소리 들어도 뭐 할말없을거같은데... 물론 인신공격이나 쌍욕같은건 안되지만.. 이 기회를 빌어서 언행을 더 조심히하고 반성하시길 바랄게요....
젤라님 좋아했는데 영상과 후에 대처하는 답변들을 보고 있는 정 다떨어졌네요. 피드백도 눈감고 아웅하고.. 시청자랑 기싸움에.. 첫문구에 죄송하다면서 마지막엔 자긴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는 이중성까지 잘봤네요. 처음 보는 시청자들이 기우쌤과 젤라님의 친분을 어찌 알겠습니까..ㅋㅋ 활기차고 재밌는, 계획 추진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의 이미지가 되셨네요.. 뭐 본인이 저지른 일이니.. 이젠 젤라님 관련 컨텐츠 안보겠습니다. 이번일을 보면 후에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뻔하네요.
악플 내려주세요 머리 끊어져도 젤라님이 원해서 하신 머리고 일반 고객이 아닌 매우 친한 분 입니다 그래서 더 얘기했을 수도 있구요. 이 댓글은 기우쌤 한테도 젤라님 한테도 상처되는 댓글 일것같습니다 기우쌤은 스트레스 받는 다는 말 때문에 상처받을 것이고 젤라님은 그런 기우쌤 한테 미안하실거예요 악플 그만 달아주세요 제가 이 상황에 관계는 없지만 댓글보다가 이건 너무 심하다 싶어 답니다
@@y.j6601 음 이게 악플일까요..? 저는 그냥 영상 보고 감상평을 남겼을 뿐이에요. 지금 영상이 수정되었는데 저는 수정 전 초기 영상을 보고 단 내용이고요. 지금 수정 후 영상을 보니 처음보단 낫네요. 제가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고 선넘은 비방을 한 것도 아니라서요. 제 댓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진짜 선 넘은 댓글에 달아주시길 바랄게요~
@@qwerasdfzxcvijsheh 꼭 욕이나 거친 표현이 섞여있어야 사람한테 상처주는 댓글이 된다 생각하나보네요. 생각하는 게 많이 단순하고 사람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ㅋㅋㅋㅋ거리면서 말하는 말투 자체도 본인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화는 나는데 들키긴 싫어서 사용하는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수고하세요 전 남 영상 보면서 '왜저러지 이해안된다' 식의 부정적인 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맞는말 하는데다가 대고 ㅋㅋㅋㅋ거리는 그런 사람도 아니라 어울리기 싫어서 이만 빠지려구요!
사람은 자기랑 이해관계 가까운 사람에게 편들어주게 되어있고 이건 어쩔수없는부분인 것같아요(이게 나쁘다는 말이 아니에요) 기우쌤이 지인이라고 감싸주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어쩌다보니 잘못을 시청자탓으로 돌리는것처럼 보일 수는 있는데 그 의도는 아마 아닐거에요 그렇지만 처음올라온 영상을 본 사람으로서 젤라님이 영상에서 잘못하신건 맞아요 젤라님이 올리신거 보니 영상이 올라간후 댓글로 상황을 인지하신것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보는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가서 불필요한 비난을 많이 받으신것같지만..잘못을 한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태도인것같아요. 아무리 친한지인이라도 앞으로는 기우님과 유경몬님이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수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기론 기우쌤, 젤라님, 그리고 유경씨가 계속 백금발에 데해서 소리치고 티격태격하는게 있었나봐요. 근데 사람들은 이 세분의 친분을 모르고 손님 (젤라님)이 선을 넘었다면서 악플을 달았어요. 지금 기우쌤이랑 젤라님의 해명 뎃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분다 엄청 친한사이라네요.
악플은 정말 정말 나쁘지만, 두분이 친한 거랑은 별개로 유튜브는 친목의 장이 아니니까요… 구독자들이 보고 불편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ㅠㅠ 우리 둘은 친하니까 이정도는 괜찮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구독자입장에서는 젤라님 태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ㅠㅠ.. ++ 이해 못하시는 분 계시는거같아서 적는데, 이 댓이 도대체 왜 ‘친목영상 올리지마세요, 구독자가 원하는 영상만 올리세요’로 해석되는지 정말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절대 그럴 의도 없고, 유튜브는 하나의 직장이고, 모두에게 열린 곳이니만큼 쉽게말해 여론몰이도 쉽고, 그렇기에 혹여나 조심해달라는 의미에서, 조언을 드리고자 조심스럽게 댓글단거에요. 왜곡해서 이해하지말아주세여~^-^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mijjuu 친목영상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게 아니라, 제가 적은 거는 단순히 영상을 올리는 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보고 구독자가 어떻게 느낄지까지 고려해서 올려야 한다는 거에요. 유튜브는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이 아니라, 그 영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니까요. 어느정도 구독자를 의식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영상의 종류야 상관이 없지만, 그걸 보고 불편해 할수도 있다는 것 또한 생각해야한다는거에요. 여긴 영상이 평가될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단순한 친목의 장이 아니다 라고 적었던거에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거같아서 길게 댓달아봅니다..!
@@mijjuu 그럼 미미님 의견에 따르면 모든 영상은 유튜버 소유니까 마음대로 내용을 구성해서 올려도 된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럼 어떠한 내용도 괜찮고 시청자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고려 하나도 하지않고 올린 영상에 시청자들은 그것에 대한 피드백 조차 적지 못하나요? 서로의 의견차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유튜브는 하나의 직장이고 수익을 버는 곳이면 당연히 직장내에서 그러하듯, 평가받을 수 있고 특히나 댓글이라는 익명의 평가가 열린 곳이니까 조심해달라였지 결코 ‘친목영상을 올리지말아달라, 혹은 원하는 영상만 올려달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어요. 그저 제가 즐겨보던 분이 구설수에 오른게 안타까워서 적은 댓입니다. 제가 왜 갑질하는 사람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심하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조심스레 드린겁니다. 왜 그렇게 이해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이라느니 친목영상을 올리지말라느니 한 건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댓달아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신 거같아서 다시 길게 달아드려요.
@@mijjuu 그리고 앞서 말씀하셨다시피 개인채널에 올린다 한들 유튜브에 업로드 된 순간 이건 친구들끼리 보는 영상이 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영상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평가에 취약해지는 거구요. 개인소유의 영상으론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유된다? 평가받는다? 그럼 그에 대한 평가는요? 저는 이렇게 부정적으로 평가받는 일이 안타까워서, ‘불편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을 조금은 간과하신거 같다’는 취지에서 댓 적은 거지 이걸로 갑질… 갑질이라뇨. 갑질의 의미를 잘 알아오셔야 할 거같네요. 비판과 악플은 다릅니다. 갑질과 피드백 또한 다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