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떠나 최고의 깨달음을 스스로 자각하고 설파하는자. 부처나 예수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위한 도구일뿐. 내가있어 신이존재하고 내가없으면 그 무엇도 존재하지않는법. 이분은 정말 최고중 한분이내요. 세상에 참 진리를 가르치는 선지자 선각자. 살아있는 진짜신. 이란표현이 아깝지않네요. 강의.처음 듣는데 정말랍네요. 적지않은세월 무교로 참진리를쫒다 스스로 깨달은것과 소름돋을정도로 너무나 흡사하네요... 기회가된다면 세상에 악을뿌린 여호와 한번 다뤄주셨음하네요.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사 10~11)
감사합니다 15.00 절에 가면 젤먼저 3배 삼귀 내가 본래 부처고 내가 본래 진리고 내가 진리를 닦아가는 수행자다 그게 나의 본성이다 삼배 삼귀 귀의 는 내가 본래 온자리(불법승삼보) 내가 돌아가야 할 자리 내가 돌아가서 의지할 자리다 본래 욌던것(불법승삼보) 우리는 지금껏 살면서 돈.남편.자식.부모.명예.집.. 수많은곳에 의지하면 살았지면 인연따라 왔다가 사라진다 진짜 의지할께 못된다 정말 내가 의지할곳은 삼귀다 내가 본래 왔던 온 자리로 돌아가는것 관세음보살님은 두려움을 없음을 보시하는자다 사람들은 착각에 빠진다 내가 미래에 몸이 아프면. 내가 죽으면 지옥에..나중에 내가 잘못되면 부모가 아프면.. 자식이...온갖 두려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빠진다 그런건 없다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것은 허상이고 환상이고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분별 망상일뿐이다 일깨워주신분 관세음보살님이다 아무것도 두려워할것이 없고 완전한 갖춘어진 존재다 완전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멋지게 삶을 즐거운 놀이로써 살아가면 된다 이 삶은 심각한게 없다 잠깐 인연따라 왔어 놀다가 가는곳이다 이 걸 깨달으면 삶이 어디로 가는걸 뻔이 아는데 심각할게 없다 두려울게 없다 재밋게 놀다 가라 그 누구와도 다툴 필요없고 두려할 필요없이 즐겁게 재밋게 놀다 즐기다 가면 된다
성불하십시오. 동영상 보고 의문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육신을 끌고다니는 그것. 그것이 듣고 말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뭐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불성, 이것은 성불을 이룬 부처님 안목으로 중생들을보니 이런것이 내재되어 있더라.고 하신 것이고 불성 자체가 성불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처가 될 성품이 있는 것이지 부처를 이룬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불가에서는 중생이 부처다 라고 단정지어 말하던데 이말은 중생에게 내재된 불성을 바탕으로 부단한 노력(문자적 이해와 삶의 체득)을 하면 궁극에는 부처를 이룬다. 그래서 중생이 부처가 된다.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어느누구도 포기하지않고, 불퇴전이 되면 반드시 그 자리에 들어 갑니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내듯) ('겁' 시간을 설명하는 것과 상응) 2. 일반인이 말하는 영혼 이라는 단어와 불교에서만 말하는 영가라는 단어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언어로, 상대적 세계에서 소통하는 단어, 문자를 말해보면 영혼은 에너지와 식으로, 마음은 순간 순간 일어나는 생각 생각이 모여서 , 생각은 식의 작용으로, (체와 용 중에서 용에 해당) 식은 아뢰야식(8식)에 함장되어. 이런것이 인연이 되어 그때 그때 일어나서 몸안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이 육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것이니 죽으면 육신에서 빠져나오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 이를 사회적으로 소통하는 단어로 이라 대부분 말하는데 영혼은 부정하고 영가는 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닙니까? 불가에서만 폐쇄적으로 말하는 영가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천도재 의식 자성의길 부처의 자리 극락왕생 성품을 깨달아서 아미타경 아미타부처님 본성자리 부처님의 법의 요지가 뭡니까? 무슨 말이나오더라도 그말이 나온 자리로 돌아가면 그게 바로 본성에서 나온 겁니다 모든 말에서 자성을 확인할 수있다 모든 움직임에서 자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손이 어덯게 움직여요 내가 움직이는 걸까요? 손이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자성이 이걸 움직이게 하는 거예요
참으로 이분 큰일이네 우리가 왔던 곳으로 간다 하고 죽음은 두렵지 않다 하고 여기서 즐기다 가라 하고... 하나 물어 볼께요 왔다 가는곳 지금 당장 가면 안되나요? 자살하면 못간다 치면 자살 말고 일부러 위험한 전쟁터 자원하던지 목숨 위태로운 직업 아니면 취미해서 빨리 돌아가면 좋을텐데요 우리가 왔던 곳에서 다시 가는것 좋은데 우리는 언제부터 존재하는 겁니까? 태초부터 존재 했나요? 신처럼 영원부터 존재했나요? 스님은 사람을 현혹시키지 마시고
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2년 전쯤에 갑자기 불안증이 와서 고통받던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스님의 법문을 접하게되었고 그것을 인연으로 불법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저는 불법을 만난것을 제인생에 가장 값진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에 불안증으로 고통받을때는 정말 하루하루 죽고만싶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때 불안증이 안왔다면 불법을 만나지못했겠구나 나는 정말 전생에 무슨복을지어서 불법을 만났을까 생각하곤합니다 스님, 스님의 책도읽고 법문도 챙겨듣습니다 저는 스님의 법문이나 글이 너무좋습니다 불안하고 지쳐있다가도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정말 안도가되고 공감이되고 깨달음도오고 정말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스님법문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마음공부를 하기로 작정해서 그런지 요즘 스님 설법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법상스님이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본래 자리가 무엇인지 너무 간단하게 알 것 같다가도 다시 모를 것 같기도 하지만, 스님 덕분에 이정도라도 알아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스님, 심각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깨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