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큰 병 납니다. 저도 3시간 자고 3달 일했었는데 몸에 면역력이 없어져서 평생 고치지 못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잠 많이 자세요. 운 없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죽기 전까지 갔었습니다. 아직 젊어서 몸이 오래 버티는것 뿐입니다. 전 그 당시 40대 후반이여서 3달만에 그랬고요.
@@jangk6061 병이 생겼을때 병원 여러곳을 돌아다녀도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에서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다고 했었습니다. 그때 왔던게 천식, 알러지, 폐렴 이였습니다. 몸안에 산소가 일반인은 90% 이상이여야 정상이라고 했는데 저는 82% 였습니다. 많이 심각하다고 했었고요. 계속 마른 기침이 있어서 잠을 몇일씩 잘수 없었고 숨을 쉴수 없어서 24시간 누군가가 내 목을 조르는것 같이 숨을 쉴수 없었어요. 생각해보세요. 24시간 누군가가 약간의 숨만 쉴수 있도록 목을 조른다고. 그때는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고통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흡연자였고 술은 아주 조금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담배연기만 아주 미세하게 마셔도 호흡곤란이 옵니다. 항생제를 1년 이상 먹어야 했었고요. 술은 당연히 못마십니다. 추워지면 몸이 극도로 안좋아졌었죠. 의사 처방대로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 먹어서 이제는 좀 살만합니다. 하지만 병은 몸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담배냄새 맞으면 즉각 호흡곤란이 옵니다. 영화에 보면 천식 있는 사람들이 호흡곤란때 쓰는 것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것은 보통 $100 정도인데 제가 써야 하는것은 $400~$500 입니다.
제가 젊었을적 생각나네요 저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았어요 내년이면 50인데 지금은 사업도 전부 접고 산속집에서 2년동안 버킷리스트 만들어서 살아다보고 지금은 와이프가 평생 전업주부만해서 일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병원다니고 저는 전업주부 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은퇴를 했지만 치열하게 산 훈장으로 어깨연골이 닳아서 어깨가 불편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네요 지나고 보니 그때의 치열함으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과의 추억이 많이 없어요. 지금은 관계회복이 많이 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한 삶을 살았나? 많이 생각해보게 돼네요. 나중에라도 꼭 치열하게 살은 삶을 보상받았으면 좋겠네요.^^
웃음나게 하는 청년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26때 뭐했나 부끄러울정도로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누군가의 결과물만 만들러 6년을 뛰었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계기로 사람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려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는걸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코로나로 피해가 많으신 모든 분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성공은 최소 5년이상 수익이 유지 되었을때 성공이라 할수 있죠~ 몇개월,1~2년 정도는 허세입니다~ 장사밥 15년이상 먹다보면 어떤 장사는 한때 추억이고~ 그때 그렇게 오버투자 하지말걸 후회도 하곤 합니다~ 평생가는 장사 없고 평생 수익 유지되는건 더더욱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하시는건 평생에 순간이고 힘든것도 아닙니다~ 부디 허세부리지 마시고 어디가서 함부러 조언하고 다니지 마셔요~조금 벌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됩니다~~ 인생은 오르락 내리락 파도타기입니다~
요식업 25년차 되는 사람입니다 돈도 좋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끝입니다 술은 안드신다니 천만다행이고 영상을 보니 기본적인 체력은 굉장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술 안드시는것 만큼 중요한게 수면입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시고 젊은 패기로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하지만 세상엔 영원한건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장사길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셨으니 길게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중간에 너무 힘들다고 말씀 하시는데 빚이 있지 않은이상 매출을 조금 다운시키고 마진을 조금 덜 챙기시더라도 꼭 숙면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가 상권이면 분명히 박리다매일텐데 사장님께서 정말 얼마나 힘드실지 머릿속에 훤히 그려집니다 ㅜㅜ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언젠가 시간이 나신다면 훗날을 위해 반드시 운동도 하십시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장사하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어요.저도 24때부터 사장이었는데 쓰리잡 하면서 평생 열심히 살았는데요.. 저는 일을 다 줄이고 강아지를 가족을 만들어 주었어요.엄마.아빠.형.동생. 한가족 키우며 대리만족하며 아직도 한가지 일은 잡고 있습니다. 초심 잃지말고 어려운사람 도우며 나와의싸움에서 이겨내어 잘 뻣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인생 선배로써 응원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저 또 한 20대때 앞만 보고 누구보다 빨리 성공 허고 싶었고 사기고 당해보고 그래서 뭠가 돈에 대한 애착이라 할까.. 그런 병같은게 살려서 하루 3~4시간 자고 1년에 몇번 못쉬고 하루에 기본 3만보 이상은 걸으며 일했지만.. 남는건 돈 내 자유가 아니라.. 병입니다.. 어린 사장님을 걱정하는거지.. 욕하고 비난하는거 아니에요.. 돈 이나 내 미래가 당연히 중요시 하지만.. 그거 2개는 다시 되찾고 다시 만들수는 있어서도.. 건강은.. 두번 다시 안돌아와요.. 꼭 몸챙겨 다시며 일하시기를.. 20대때는 절때 그 병이란 악마는 모릅니다.. 나중에 찾아와요.. 화이팅!!
물 들어올때 노젓는것도 맞지만, 건강해야 롱런하니 잠은 최소5시간 숙면 해야한다, 형은 식당하기 싫어 열심히 살아왔고(식당일이 그만큼 힘들다는 사실)돈도 많이 벌었고 현재도 사업하고있지만 2년전 갑작스런 가슴통증 으로 산책중에 주저 앉았지....지금은 건강해 졌어....26청춘의 사장동생은 지금은 젊어서 괜찮을수도 있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형은 죽을때 까지 써보지도 못할돈 벌어 놨지만 40대후반에 돌아보니 돈버는것 말고 놓친것들이 너무 많아서 후회하며 댓글 남겨보네. 각자의 사연은 케바케이니 참고만 하고.... 옛날의 나보다 더 부지런 한것 같네. 힘내라 젊은사장. ^ ^
계속 봤던 영상인데 이제서야 뒤늦게 댓글한번 달게 되네요 저도 장가이고 40대인데 많이 반성하고 깨닫게 됩니다 젊으신분이 말 한마디한마디 단어선택이나 억양이나 굉장히 진중하시고 속이 깊으신분 같네요 사람이 말 한마디로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데 보고 많이 느끼고 반성하게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얼마전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인성도 좋아보이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같은 또래 남자들은 정말 엉망진창으로 인생을 사는 인간들 많을텐데.. 하지만 역시나 사장님 간강이 걱정되네요. 아무리 잠자는 시간 이외 없다지만 건강이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해야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주저리주저리.. 암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