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Sweden #Turkey Why does Turkey oppose Sweden's accession to NATO? Why is it okay for Finland, but not Sweden? *This video was shot prior to the Turkish parliament's ratification of Finland's NATO membership.
@@user-wq5tv2dq4s 아직도 아조프 나치 어쩌구 하는 러뽕이 남아있네ㅋㅋㅋ 현실은 아조프 연대 정규군으로 승격됐고 느그가 말하던 고문하고 죽이고 어쩌구 하는건 전부 와그너 그룹에서 하고 있죠?ㅋㅋㅋ 안하고를 않하고라고 쓰는 능지라 러뽕맞고 있는건가보네 ㅋㅋㅋㅋ
핀란드 입장에서는 남 사정 봐줄 상황이 못되죠. 스웨덴은 어디까지나 핀란드 뒤쪽에 있는 나라고 핀란드는 현재 전쟁 한참 진행중인 러시아와 직접 인접한 국가니 말이죠. 이제 핀란드는 나토에도 가입했겠다 조만간 k9의 추가 구입이나 다른 무기의 추가 구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참 진행중이라 러시아가 핀란드쪽에 별로 신경을 쓸 상황이 못될 때 최대한 준비를 해놓으려 하겠죠. 요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핀란드도 전쟁 물자를 준비해 놓는게 기존의 수준가지고는 택도 없다는걸 확실하게 느끼고 있을테니 말이죠.
6,25전쟁때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은 나라는 터키가 아니고 쿠르드족 민족입니다 그당시 터키는 장교만 조금. 그리고 나머지는 쿠르드족 민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엄청 죽어지요 또 유엔에서 준 돈 100분의1수준만 받고 나머지는 터키놈들이 다 가지고 가고 그나마도 제대로 주지도 않고 6,25전쟁때 터키놈들이 아니라 쿠르드족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올라가서인지 요즘 세계사와 국제정세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계의 흐름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의 역할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여와 국제사회의 조력자로서는 이제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세계를 이끌어 갈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러한 지도자가 한국에서 나오리라 기대도 해봅니다.
여기서 10년가까이 살고있고 여기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덧붙이고자 한다면, 튀르키예의 외교적 행보는 사실 에르도안 이전에도 변칙적이었습니다. 일단 자국의 안보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줄타기하는건 이전의 오스만 제국 시절에도 그랬고, 오스만 제국이 유럽의 환자소리를 듣던 시절에 그 줄타기덕분에 그래도 150년 가까이 생명연장을 할 수 있었지요. 냉전시기 나토에 가입하고 친서방적 행보를 보였던 짧은시절이 사실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쿠르드니 어쩌니 이런건 솔직히 핑계에 가깝고 스웨덴에 대해서만 몽니를 부리는듯한 모습도 사실은 겉모습일 뿐이라고 봅니다. 지금 튀르키예는 서방과 러시아 양쪽과 모두 관계가 있고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유례없는 외교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땅에 자리잡아있고 서방이든 러시아든 튀르키예와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에르도안이 S400을 도입하고,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주고, 우크라이나군에 큰 도움이 된 바이락타르 드론도 팔아주면서, 그리고 흑해항로 개방을 통한 곡물수출도 이루어내면서 몸값을 잔뜩 올려놓았지요. 지금 스웨덴에 대한 가입거부는 서방에 대한 튀르키예의 몸값을 올리기위한 전략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스웨덴은 안됨. 하지만 핀란드는 ㅇㅋ" 하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지요. 러시아한테는 "그래도 나토 더 커지는건 막았다?" 라는 메시지도 줄 수 있고.
@@polyonomata ancak Türkiye'de yaşayan biri gerçekleri bilebilirdi zaten. Yorumlardaki tüm koreliler Amerika'nın ve Batı'nın yaptığı algı oyununa inanmış. Hepsi Türkiye'yi diktatör diye biliyor. Kardeş ülkemizden bunları duymak beni ağlatıyor. Ne yapmamız gerek acaba?
@@lorune3156 님은 아랍인들에게 나쁜 마음이 없어도 이란인이나 터키인들은 다를겁니다. 터키나 이란 입장에서는 자기들 밑에서 빌빌대던 근본도 없는 아랍인들이 운 좋게 영국인들에 의해 나라 세우고 특히 사우디 등에서 석유 터진 뒤 잘난 체 한다고 싫어하고, 아랍인들은 이들한테 오랜 기간 탄압받고 지배받던 역사적 경험에다가 이슬람문화는 원래 자기들 것이라는 우월감 때문에 터키나 이란을 싫어하죠. 물론 100%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평균적인 국민감정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터키, 이란 사람들 보고 아랍인이라고 하면 화가 나겠습니까, 안나겠습니까?
아랍인의 정의가 특이하고 좀 광범위하긴 함. 아랍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아랍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아랍 문화권이라고도 하는데 중동에서 북아프리카까지 퍼져있고 아예 언어 외에는 인종적 문화적 종교적 공통점이 없는 경우도 많음. 이집트가 현재는 아랍어를 쓰고 이슬람을 믿지만 역사, 문화, 인종적으로는 다른걸 떠올리면 이해가 쉬움. 실생활 대화에서는 아랍인이냐 보다는 아랍어를 쓰냐 아랍문화권이냐고 물어보는게 나을듯. 어차피 우리도 외국가면 니하오거리고 노스코리아냐 어디있는 나라냐고 물어보는게 흔한 일이라 물어본다고 엄청 역정을 낼 일은 도 아니고 하물며 한국인이 그건 당연히 실례지 왜 그런 무식한 짓을 했어!라고 불편불편하는 것도 웃기는 일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대해선 어차피 거의 모르고 다 알아야 할 이유도 없음. 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마셈.
Is there a dictatorship in Türkiye? This is a perception made by the West and America, my friend. Türkiye, Korea's sister country, please don't believe the hypocritical west about us
튀르키예에 대한 상황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튀르키예가 쿠르드족과 연관된 이유로 스웨덴의 나토가입을 불허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상당히 불편한 관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6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쿠데타가 실패함으로써 나타난 일련의 사건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물가상승과 지진 사태때문에 에르도안 정권에 대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지지가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다음달 대선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겠네여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Hello, I am Turkish. But my race is Kurdish. What did you mean by Turkey's problem with the Kurds? By the way, you have a lot of knowledge about Turkish politics. I was very surprised. How do you know these?
@@BGrey_If you watch the video carefully, you will understand that it is not difficult to draw conclusions about Turkiye's policy,We also consider the kurds problem in Turkiye as if it only belongs to the Turks, but this is a global problem and many countries are aware of it. There are many Turkish students studying at universities such as Harvard and Stanford and the reasons for the scholarships these students received are the articles they wrote; Pro-Kurdish articles covering the Kurdish issue in Turkey and the occupation of refugees' rights
"스웨덴과 핀란드 둘 다 선진 민주주의 국가이구요" 음.. 스웨덴과 핀란드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갸우뚱하게 되네요. 스웨덴이 작동하는 방식은 의외로 민주적이지 않으니까요. 어떤 근거로 '선진'이라는 수식어와 프레임을 다시는지요? 우리는 서유럽과 북유럽에 '선진'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붙이고 있어요. 근데 그 말을 쓰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표현을 스웨덴의 한인들은 쓰지를 않아요. 선진민주주의를 말하기 위해서는 '선진'과 '민주주의'를 따로, 또 같이 정의해야 하는데 '선진'이라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정의가 어려운 주관의 영역이고 이걸 어거지로 정의한다고 해도 스웨덴의 참모습이 그와 부합하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게다가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의사수렴 방식과 결정 방식의 문제인데 이것도 스웨덴은.. 흠..ㅜㅜ 지윤님도 알게모르게 북유럽을 미디어가 제공한 이미지로 받아들이고 소비하는 것 같아요. 물론 스웨덴을 알기 위해 스웨덴 사람들과 소통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웨덴이 가장 괜찮다는 인식 속에 자란 스웨덴이라는 우물 속에서 자란 개구리들이라 현지인과 소통해도 스웨덴을 알기는 어렵긴 하지만요. 어느나라나 그렇죠 바깥에서 보는 거랑 안에 들어가서 보는 것이 다르죠. 그래서 직접 살아보아야 왜 스웨덴이 민주적이지 않고 젊고 경쟁을 즐길 인재들이 다 떠나는지 아실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일단 '선진' 타이틀은 쉬이 달아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스웨덴에 '선진'이라는 실체 없는 허상이 생산되는 것은 스웨덴인도 착각에 빠져 살게 하고 스웨덴 바깥 사람들도 허구적 꿈을 꾸게 만들어요. 심지어 요즘 정치인들도 '선진 북유럽'이러더군요. 이건 어떤 영화를 보지도 않고 그 영화를 '멋진' 영화라고 프레임 씌우는 것과 같다고 봐요. + 저는 프랑스에서도 살았습니다만 유럽은 일단 거대한 포장지를 유럽의 유럽 중심적인 매체들과 유럽 바깥의 미디어들이 씌우는 통에 그곳에서 살지 않는 이상 참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영국을 제하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들(네덜란드, 스웨덴, 독일 사람들의 영어는 어쨌든 결국 Broken English입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삼총사는 애초에 영어라면 젬병..) 그러다보니 유럽은 포장지만 가득하고 거기에 반해 언어가 안통하니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게다가 유럽에 혁신 기업들이 있으면 뭔가 배우라라도 유럽에 갈텐데 유럽은 혁신을 잃은지 너무도 오래되었죠. 결국 선진 서유럽이나 북유럽 같은 이미지 자체가 일단 허상의 괴물은 커지는데 현실을 말해줄 사람이 부족한 것 같아요. 0:40 12:54
좁은 의미로 튀르키예가 스웨덴에게 쌓인 감정이 그대로 투영되는 듯하군요.. 핀란드는 징병제에 최대 전시에 28만까지 동원할수 있고 이제 나토가입까지 했으니 국방력 강화되는 큰 보험가입하게 된 셈..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건 우리가 국방력에 절대 소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