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Story Y #Y Drive #Foreign Grandfather #Trash House Curious Story Y Episode 475 (broadcast on December 13, 2019) A foreign grandfather who can't leave his garbage house, why can't he leave there?
낯선 이국땅에서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까요?서로가 언어문제로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감정싸움이 일어나고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된것같은데 제작진분이 다행히도 영어를 하실수 있어서 다니엘 할아버지가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욕조가 있는욕실에서 따뜻한 물로 씻으시고 행복해하시던 모습 너무 뭉클합니다.얼마나 따뜻한 집의 온기와 사람의 정이 그리우셨을지ㅠㅠ마지막 장면에 제작진분들께 진짜 친구라고하시며 너무 고마워하시던 모습 감동적이었고 제작진분들, 발벗고 힘써주시고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그동안 쌓여왔을 한국에 대한 어떠한 상처도 슬픔도 없으셨으면 좋겠고 배우자와의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만 가져가셨으면 합니다.다니엘 할아버지의 행복을 빌겠습니다.Good luck!
돌아가신 작은 할아버지랑 비슷한 모습이 많이 보여 그저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저장강박으로 집안이 온통 물건들로 쌓인것도,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몸이지만 늘 챙겨주는 길거리 동물이 있는것도, 딸과 사이가 안 좋으셨던것도..... 작은 할아버지는 결국 마지막엔 딸과 화해하셨는데 이분도 좋은 근황이 있기를...😢